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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조갯국 끓이기

국이란 탕을 말하는데 한국의 기본적인 반상 차림에는 빠질 수 없는 요리이다. 밥에 수저가 따라가듯 반 상에 국이 따르는 것이 우리의 식습관이요 형식이다. 국 요리에 쓰이는 재료는 각종 고기류의 살코기와 뼈, 내장, 선지(소피) 등을 비롯하여 생선이나 조개류, 해조류, 채소류 등 광범위하다. 국을 그 형태에서 분류해보면 장국, 냉국, 곰국, 토장국 등으로 나누어진다.국은 또 별개의 요리로 반상에 오르지 않고 밥을 말아서 하나의 요리가 되는 국밥의 형식으로도 조리된다. 국의 맛은 그 다양한 재료에서 오는 맛을 십분 살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간을 맞추는 간장이 나 된장, 고추장의 맛이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국의 간은 간장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그러나 조리법이 개선되고 응용되면서 ..

핑핑한 이야기 2022.02.11

생일의 탄생화와 꽃말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탄생화와 꽃말 365 1월 야생화 야생화(노랑수선화) 1월 탄생화와 꽃말 01일 : 스노드롭(Snow Drop) : 희망 02일 : 노랑수선화(Narcissus Jonquilla) : 사랑에 답하여 03일 : 사프란(Spring Crocus) : 후회 없는 청춘 04일 : 히아신스(Hyacinth) : 차분한 사랑 05일 : 노루귀(Hepatica) : 인내 06일 : 흰제비꽃(Violet) : 순진무구한 사랑 07일 : 튤립(Tulipa) : 실연 08일 : 보랏빛 제비꽃(Violet) :사랑 10일 : 회양목(Box-Tree) : 참고 견뎌냄 11일 : 측백나무(Arbor-Vitae) : 견고한 우정 12일 : 향기 알리섬(Sweet Alyssum) : 빼어난 미모 13..

자료와 교육 2022.02.11

알고 먹자!/닭고기

닭고기 같은 고기라도 부위에 따라 그 맛과 풍미, 영양이 다르다. 따라서 고기반찬의 제 맛을 내려면 만들고자 하는 요리에 알맞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닭고기를 보다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부위별 특징을 알아보기로 한다. 그리고 필요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기를 밑 손질해서 냉동시키는 요령도 소개한다. 갑자기 손님이 오거나 바쁘더라도 푸짐한 닭고기반찬을 재빨리 식탁에 올릴 수 있다. ● 닭고기 영양학 닭고기는 수육보다 섬유가 가늘고 연한 게 특징. 쇠고기처럼 지방이 근육 속에 섞여 있지 않아 맛이 담백하다. 특히 소화가 잘 돼 어린이나 노인을 위한 음식으로 좋다. 닭을 푹 고아 그 국물에 미역국을 끓인 것인 것은 단백질과 질 좋은 지방을 많 이 섭취해야 하는 임산부의 산 후..

핑핑한 이야기 2022.02.10

알고 먹자/돼지고기

돼지고기 같은 고기라도 부위에 따라 그 맛과 풍미, 영양이 다르다. 따라서 고기반찬의 제 맛을 내려면 만들고자 하는 요리에 알맞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돼지고기를 보다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부위별 특징을 알아보기로 한다. 그리고 필요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기를 밑 손질해서 냉동시키는 요령도 소개한다. 갑자기 손님이 오거나 바쁘더라도 푸짐한 돼지고기반찬을 재빨리 식탁에 올릴 수 있다. ● 돼지고기 영양학 돼지고기의 영양의 우수성은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는 아직도 없을 때나 먹는 고기로 항상 쇠고기의 뒷전에 밀려나 있다. 특히 여자나 어린애들, 그리고 성인병이 있는 사람들은 기름이 많다는 이유로 먹기를 꺼린다. 허지만 최근엔 사육 방법의 변화와..

핑핑한 이야기 2022.02.10

한국의 天然 記念物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안보가 튼튼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한국의 天然 記念物 天然 記念物 1호 달성의 측백수림 측백나무는 중국 및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단양, 달성, 안동, 영양 등지에서 자라고 있다 달성의 측백수림은 나무의 높이가 5-7m 정도 되는100여 그루의 나무가 절벽에 자라고 있으며 달성의 측백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호라는 이유로 많은 관심을 모으는 숲이다. 天然 記念物 13호 진천의 왜가리 번식지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과 새들 중에서 제일 큰 새로 우리나라 전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며, 일부는 남쪽 지방과 섬 지방에서 겨울을 나는 텃새이다, 논, 하천, 간석지에서 살며 개구리, 물고기, 뱀 등을 잡아먹는다. 진천의 왜가리 번식지는 1970년까지 노원리 보호 ..

자료와 교육 2022.02.10

알고 먹자!/쇠고기

같은 고기라도 부위에 따라 그 맛과 풍미, 영양이 다르다. 따라서 고기반찬의 제 맛을 내려면 만들고자 하는 요리에 알맞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쇠고기를 보다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부위별 특징을 알아 보기로 한다. 그리고 필요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기를 밑 손질해서 냉동시키는 요령도 소개한다. 갑자기 손님이 오거나 바쁘더라도 푸짐한 쇠고기반찬을 재빨리 식탁에 올릴 수 있다. ◆ 부위별 특징 ◆ ● 어깻살 많이 움직이는 부위로 위로부터 장정육,양지육,사태육이 포함된다. 지방은 적지만 단단해 얇게 썰거나 저민 고기로 잘 쓰인다. 전골, 로스구이, 바비큐로 조리하면 맛이 있다. 스튜나 카레, 편육 등 푹 끓이는 요리에도 좋다. ● 등심 마치 서리가 내린 것처럼 고기에 지방이 고..

핑핑한 이야기 2022.02.10

레시피/5가지 반찬 만들기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 ♧ 5가지 반찬 만들기 이것저것 할 일 하나하나 체크하고 반찬 5가지도 만들었습니다. 모두 저렴한 재료들이고요.. 영양 가득한 반찬이랍니다. 가족을 위해 ~ 영양반찬 5가지 만들어 볼까요?? ♧ 마른 새우 간장조림 재료: 마른 새우 2컵. 조림장 : 물 1/2컵. 간장 4T. 굴소스 1/2T. 올리고당 3T(또는 물엿). 설탕 1T. 맛술 2T. 다진 마늘 1/3T. 식용유 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1/2컵은 종이컵의 절반을 말합니다. => 맛술은 미림. 미향. 미정. 청주 같은 시판하는 조리 술을 말합니다. 1. 마른 새우 2컵을 준비합니다.( 큰 경우는 반절 절단하세요. 두절 새우를 준..

핑핑한 이야기 2022.02.09

삼국지 관련 고사성어

삼국지 관련 고사성어 삼국지 관련 고사성어 간뇌도지(肝腦塗地) 간과 뇌장을 쏟아낸다는 뜻. 사지에서 아두를 구해온 조운에게 유비가 도리어 아두를 땅바닥에 집어던지며, '이 아이 하나 때문에 명장을 잃을 뻔했구나!'라고 탄식하자 조운이 감복하여 '간과 뇌장을 쏟아내도 주공의 은공을 갚을 수 없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강노지말(强弩之末) 강하게 날아간 화살도 멀리 날아가 끝에 이르러서는 비단결 한 장 뚫지 못한다는 뜻. 제갈량이 적벽전에 앞서 손권을 만나면서 그를 안심시키기 위해 이렇게 말하였다. 여기서는 강노가 조조의 병력을 뜻한다. 개문읍도(開門揖盜) 문을 열어두고 도둑을 맞이한다는 뜻. 손책 사후 그의 뒤를 이은 손권이 자칫 슬픔에 젖어 국정을 그르칠까 두려워 장소가 충고하였다. 유) 개문납적(開門納賊..

자료와 교육 2022.02.09

한국의 명품 소나무들

한국의 명품 소나무들 수령 400년 이상의 거목들마다 신비와 전설 얽혀, 우리 민족이 예나 지금이나 제일 좋아하는 나무는 소나무다. 예부터 문화, 예술, 종교, 민속, 풍수에 두루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소나무를 지조, 절개, 기상, 탈속, 장생, 명당 등의 상징으로 삼아왔다. 문학이나 예술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소재로 삼았을 것이다.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하는 애국가 가사도 있듯 우리 민족의 기상과 정서를 담고 있기도 하다. 괴산 왕소나무(천연기념물 제290호). 수령 600년. 흉고 둘레 4.7m. 키 12.5m의 거목이다. 줄기 모습이 용이 꿈틀거리는 듯하여 용송이라고도 불리며, 성황제를 지내는 신목이다. 솔고개 소나무(강원도 보호수). 수령 280년. 흉고 둘레 3.3m,키1..

자료와 교육 2022.02.08

무인도에 무엇을 가지고 갈 거야?

무인도에 무엇을 가지고 갈 거야?/따뜻한 하루 저는 여덟 살에 아버지를 여의었습니다. 그 때문에 청소년기에 아버지라는 버팀목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절실히 느끼며 자라게 되었습니다. 늘 그렇게 아버지의 등을 그리워하다가 어느덧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마흔 살, 늦은 나이에 결혼하게 되면서 삶을 바라보는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는데 그중 가장 많이 변한 것은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하루는 아내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무인도에 꼭 하나를 가지고 간다면 무엇을 가지고 갈 거야?" "음.. 자기는 안 되겠다. 무인도 가면 너무 고생하잖아. 내가 좋자고 자기를 고생시킬 순 없잖아.." 그러자 당황한 아내는 무인도에 가도 고생은 하지 않는다며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귀여운 억지를 부립니다...

서로 이야기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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