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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56

베란다 텃밭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삶이 고달픈 것은 희망을 주기 위함이다. 베란다 텃밭 햇볕이 부족한 배란다에서는 채소를 기르기가 사실 어렵다.. 늘 웃자라고 자라다가 성장이 멈춰버리고... 그렇게 채소 기르기엔 너무 아쉬운 우리집 배란다.. 그런 우리집 배란다처럼 햇볕이 적어도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LED조명이 있다고 해서 큰맘 먹고 설치를 해보기로 했다.. 일년 내내 날씨와 무관하게 햇볕 없는 어느 곳에서도 농사가 가능하니 겨울에도 농사가 가능할 것 같다.. 싹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햇볕이 부족하니 자꾸 웃자라기 시작한다.. 싹 옆에 북토를 해주고 햇볕을 따라 화분들을 옮겨다녀도 워낙 햇볕이 부족하니 싹들이 더 쑥쑥 자라지 못하고 있던 우리집 채소싹들~~조금만 기다려다오~~ 자꾸 늘어나는 채소 화분들도..

카테고리 없음 2022.01.11

어느 초등학생의 시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한하다./10년 전, 어느 초등 6년 학생의 시입니다. 초교 6학년 - 학생의 시 아 나의 6학년 인생이여... 가는구나 가는구나 나의 인생이여 가는구나 가는구나 나의 청춘이여 어렸던 내가 결국 6학년이 되었네 6학년을 마치며 살아온 내인생 마하 500으로 달리는 비행기 말처럼 인생이 순식간에 날라가네 아 나의 6학년 인생이여... 노숙자 시평 : 초딩 6년간이 마하(초음속 비행기) 500m/초 속도로 내 청춘 인생이 순식간에 날라갔네...[ 앞으로 남은 노후생활은 광속(光速)으로 더 빨리갈걸....ㅎㅎㅎ]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단편과 생각 2022.01.08

지하철로 문화유적 여행하기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서울, 지하철로 갈 수 있는 모든 곳 [역사 문화유적] 경복궁 경복궁 3호선 5번 출구 도보 5분 경희궁 서대문 5호선 4번 출구 도보 5분 관상감 관천대 안국 3호선 3번 출구 도보 3분 광희문 동대문운동장 5호선 3번 출구 도보 5분 광희문 동대문운동장 2호선 3번 출구 도보 5분 구 러시아 공사관 서대문 5호선 5번 출구 도보 5분 구 벨기에 영사관 사당 2호선 6번 출구 도보 5분 국립 4.19 묘지 수유 4호선 3번 출구 마을버스 423번 국립현충원 동작 4호선 3번 출구 도보 3분 남대문 회현 4호선 5번 출구 도보 5분 덕수궁 시청 1호선 2번 출구 도보 1분 독립문 독립문 3호선 4번 출구 도보 1분 동대문 동대문 1호선 6번 출구 도보 1분 몽촌토성 몽촌토..

자료와 교육 2022.01.07

검투사의 아들 33

4장, 억울한 죽음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중원 무림, 50년 전 사황련(四煌聯)과 정사 대전 이후 중원 무림이 이토록 평화로웠던 적은 없었다. 그러나 암중 세력이 긴 동면에서 깨듯 꿈틀거리고 있었으니, 중원 무림이 언제 폭풍에 휘말릴지 예측불허(豫測不許)였다. 그런 때에 정사 대전 이후 결성된 정도 무림의 태두 무림맹(武林盟)은 세월에 편승해 무사태평의 세월만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무사태평했던 무림맹은 기강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서로 간에 세력다툼을 벌였다. 특히 맹주 직을 탐하는 자들의 불만이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여기는 숭산 준극봉(峻極峰), 중원 오악(五嶽) 중에서도 명산으로 불리는 숭산, 그 숭산의 중앙에 자리한 준극봉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멀리 동쪽으로 태실봉(太室峯)이 서쪽으론 천년 사..

검투사의 아들 2022.01.07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와 기록

기록에 의한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 (독도의 역사) 독도는 신생대 3기인 460만년 전에 화산폭발로 생긴 34개의 바위섬으로, 사람이 살기 시작한 때는 독도와 인접한 울릉도에서 찾아낸 유물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인 [갈색무늬 토기](승문토기)가 사용된 시기를 기준으로 대략 기원 후 약300년 무렵(서양: 로마시대, 우리 나라: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으로 추측되며, 울릉도는 신라와 많은 교류가 있었으므로 주민들도 신라 동해안에서 건너온 사람들로 짐작되고 있다. 이러한 독도는 신라 지증왕 13년(512년) 이사부에 의해 울릉도와 독도로 이루어진 우산국이 신라 영토에 귀속됨으로써 역사서에 그에 관한 기록이 등장하게 되었다. > 512년 (신라 지증왕 13년) 이사부 우산국 정벌 신라영토에 귀속시킴 (삼..

자료와 교육 2022.01.06

시/청솔이로다.

청솔이로다. 시/썬라이즈 동네 어귀 언덕배기 꼬부랑소나무 한 그루 수호신인 듯 팔 벌리고 서 있었네. 사시사철 푸르게 버티고 서서 개구쟁이들 학교 오갈 땐 놀이터였고 복더위 몰려오면 뙤약볕 머리에 이고 노인들 공경하는 노인정 되었네. 이미 개발이란 명목으로 뿌리 채 잘려나간 꼬부랑소나무 곧게 뻗은 소나무가 아니어도 좋다. 하늘 찌르는 기상이 없더라도 좋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네를 지키던 꼬부랑소나무 영원한 내 마음속 청솔이로다. 고향 어귀에 200살쯤 된 꼬부랑소나무가 있었지요, 지금은 안타깝게도 신도시 개발로 베어져 없어졌지만 항상 그리운 소나무입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충!

2022.01.06

남성, 발기부전 주의보

남성, 발기부전 주의보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회사 모임, 동창회, 각종 친목모임 등 송년모임을 빌미로 술자리가 줄을 잇는다. 그러나 연일 과음을 하다보면 간과 위, 뇌 등이 손상되기 마련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발기부전을 불러올 수도 있다. 서울 강남 미르비뇨기과 오경준 원장은 “과음을 하면 남성의 성기능을 담당한 신경계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술을 무리하게 많이 마셨던 사람은 나중에 금주를 하더라도 이미 신경계가 손상돼 발기력이 회복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과음은 내분비계 이상은 물론 간의 손상을 일으킨다. 간은 남성 몸 안에 있는 여성호르몬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만약 간의 손상으로 이를 분해시키지 못하면 체내에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고, 발기나 성욕을 관장..

100세 시대 2021.12.16

내면의 소리

내면의 소리 외로운 자가 강한 자이고 자신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특유의 부드러움을 지니고 있으며 마음이 나약해지는 것은 사막에서 길을 잃은 것과 같다. 인간의 마음보다 더 심오한 것은 없으며 마음은 바로 그 스스로를 불러낸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들려오는 음성은 다른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면에서 들려오는 것이다. 내면의 소리를 잡아라. 바로 강한 자가 될것이다. 눈을 감고 명상하라! 내면의 고동소리가 들리리 심연의 깊은 곳에서 어디로 갈 것인지를 물으리 희망, 솟아오르는 태양을 향해 소리쳐라! 그 어떤 고난도 이겨내리라! 끝내, 희망은 태양처럼 밝으리라!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건강하세요. 충성!

단편과 생각 2021.12.14

악마와 거래했다. 30

2020년 1월 7일 새해를 맞이한 지 7일째다. 오늘도 나는 고당봉에 올라가 경자년(庚子年)에는 꼭 손자가 벌떡 일어날 수 있게 해달라고 천지신명께 빌고 또 빌었다. 그렇게 천지신명께 빌고 있을 때였다. 괴상하게 생긴 적발 노인이 홀연히 나타나 자신을 신선이라고 소개했다. 나는 놀라긴 했지만,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당한 척 내 소개를 했다. 그리고 물었다. 내게 뭔 볼일이냐고? 사실 신선이라면 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외모부터가 청수하고 위엄이 있으며 백염을 멋지게 기른 편안한 인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노인은 치렁치렁한 적발에 먹빛 장포를 입었고 마주치기조차 싫은 눈빛에 붉으락푸르락하는 얼굴도 최악이었다. 꿈에서도 만나고 싶지 않은 그런 노인이었다. 나는 적발 노인이 청수한 외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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