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 경건한 마음으로 보냅시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한글사랑/어린이 사랑 진실을 알아야 말의 농간에 당하지 않는다. 박정희 대통령 77년부터, 88 올림픽을 준비 북한과 대립이 심해지던 때, 88올림픽을 준비해 온 대통령 1988년의 올림픽 개최. 아마도 모든 국민들은 그 벅찬 감격을 잊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유치단이 만세 부르던 장면을 우리는 잊을 수 없다. 어쩌면 천덕꾸러기로만 살아왔고 세계의 구석이나 가장자리에서 눈치만 보면서 살아왔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세계를 향해서 크게 소리쳤던 감격의 날이기도 하였다. 그때까지 지구상에 코리아라는 나라가 있다는 걸 모르는 나라가 오히려 많았다. 혹시 알고 있더라도 동족끼리 싸워야만 했던 전쟁의 그 처절한 아픔을 겪고 아직도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