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과 이미지 명언과 이미지 하루살이의 삶이 헛되다 생각하지 말라! 하루살이의 열정적인 삶이야말로 인간의 탐욕적인 삶보다 의미가 있다. 眞心이 없는 말과 행동은 가식일 뿐이다. 기적(奇蹟)은 진심(眞心)이 통했을 때가 眞心이다. 늙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죽음 이전엔 늘 새로운 인생이다. 도전하라! 망설임은 용기마저도 잃는다. 의인의 생각은 선하지만, 악인의 생각은 속임수뿐이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이미지 세상 2022.04.21
코뿔소의 발자국 혼돈을 두려워 하라! 코뿔소의 발자국/따뜻한 하루 최근 몇 년간 밀렵이 급증하면서 코뿔소가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하자 관련 단체에서 코뿔소를 지키기 위해 코뿔소의 발자국을 관찰했습니다. 현생 하는 코뿔소의 종류는 모두 5종으로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검은코뿔소와 흰코뿔소, 아시아에 서식하는 인도코뿔소와 자바코뿔소, 수마트라코뿔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코뿔소의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는데 코뿔소 발자국은 마치 사람의 지문처럼 코뿔소 종류마다, 무리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관련 단체는 코뿔소들의 발자국을 분석해 각기 다른 모양을 보며 어떤 무리가 왔었는지,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어디로 이동했는지 등 전반적인 상태를 살핀다고 합니다. 코뿔소처럼 우리도 각자의 삶 속에서 발자국을 남기며 삽니다. 어느 곳에.. 서로 이야기 2022.04.18
검투사의 아들 44화 그렇게 날짜는 흘러갔다. 장주는 여랑을 요양시켜야 한다며 오늘 아침 장원을 떠났다. 장원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어떤 의심도 없이 여랑이 완치되어 돌아오길 빌었다. “이봐! 덕보, 자네 얼굴이 왜 그 모양인가?” 무사들의 무용담도 흥미가 없다는 듯 돌아앉은 덕보는 무슨 일이 있는지, 심각한 표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천수가 덕보를 일깨웠다. “아, 아닐세! 개방 거지들을 죽이고 왔더니, 심란해서,” 덕보는 놀란 듯 엉뚱한 변명을 해댔다. 어젯밤이었다. 덕보는 장주의 은밀한 부름을 받았다. 그 자리에서 장주는 부귀영화를 보장해 주는 조건으로 충성맹세를 시켰었다. 덕보는 굶주렸던 낭인 시절, 자신을 구제해준 장주가 고마웠고, 늦은 장가지만 맘에 드는 마누라까지 얻게 해준 장주에게 큰 은혜.. 검투사의 아들 2022.04.09
악마와 거래했다. 43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염마 왕의 일로 한창 고민에 빠져 있을 그 시각이었다. 희망이네 분식집으로 두 남자가 방문을 했다. “실례합니다.” 말끔한 정장 차림의40대 남자와 대박이보다도 덩치가 큰 30대 남자가 식당으로 들어섰다. “어서 오세요. 저쪽으로 앉으세요.” 안 여사가 반갑게 손님들을 맞이했다. “저 실례지만 안 지순 씨를 만나러 왔습니다.” 서류가방을 든 40대 남자가 불쑥 나섰다. “무슨 일이신지,” 안 여사가 의혹의 표정으로 물었다. “아, 아주머니가 안 지순 씨군요, 특별히 드릴 말씀이 있으니 잠깐 좀 앉으십시다.” 남자가 식탁 앞에 앉으며 말했다. “특별한 얘기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듣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요. 음식은 무엇으로 드릴까요.” 안 여사는 손님들이 달갑지가 않았다. .. 악마와 거래했다. 2022.02.20
아프리카, 예술혼이 담긴 작품 감상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아프리카, 예술혼이 담긴 작품 감상 Ismael Lo 아프리카의 Bob Dylan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세네갈이 낳은 세계적인 뮤지션 싱어송 라이터 이스마엘 로의 Jammu Africa 앨범, 아프리칸 월드뮤직 선두주자 이스마엘의 1996년 음반. 1991년 작품 BEST 이후 더욱 감성적이고 세련된 아프리칸 월드 뮤직을 담았다. `TAJABONE`은 물론, 아프리카의 감성을 최고로 표현했다는 평을 듣는 공인된 명곡 `JAMMU AFRICA`와 마리안느 페이스풀 과의 듀오곡 `WITHOUT BLAME`이 수록되어 있다. 프랑스 프낙 선정 `월드 뮤직 100대 명반`, 영국 러프 가이드 울드 뮤직 100대 명반 선정 작품. 1979년 아프리카의 전설적인 밴드 Sup.. 자료와 교육 2022.02.06
미국의 첨단 무기 미국의 첨단 무기 B - 2 스피릿 스텔스 전략폭격기(No.1) B - 2 스피릿 스텔스 전략폭격기(No.2) B - 2 스피릿 스텔스 전략폭격기(No.3) B - 2 스피릿 스텔스 전략폭격기(No.4) B - 2 스피릿 스텔스 전략폭격기(No.5) ▲ 적진 작전지휘소 수뇌부까지 맘대로 들어가 핵폭탄 투하 가상 장면 (No.6) B-52를 대체하는 미군의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스피릿)가 28일 한반도로 전개돼 폭격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소식통은 이날 "오늘 아침 괌의 앤더슨공군기지에서 출격한 스텔스 폭격기 B-2가 국내의 한 사격장에 세워진 가상의 목표물을 타격하는 훈련을 했다"라고 밝혔다. '보이지 않는 폭격기'로 핵무장이 가능한 B-2가 한반도에 전개돼 폭격 훈련을 한 것이 확인된.. 자료와 교육 2022.02.04
대마도는 대한국령이다. 대한제국 선포에서 대한민국 출범까지 대한국(大韓國)은 고종황제가 한반도, 간도, 녹둔도, 제주도, 대마도, 동해(East Sea), 독도(Dok-do)를 비롯한 인접 도서, 해양을 통치하고 태극기(太極旗), 애국가를 상징으로 한 제국으로서 고종은 1897년 10월 12일 백악(북악산)과 목멱(남산) 사이의 경운궁 대안문 앞 환구단에서 천지(天地)에 제(祭)를 올리고 황제에 즉위하며 천하에 호(號)를 정하여 대한(大韓)이라 하고 1897년을 광무(光武) 원년(元年)으로 삼는다고 천명하였다. 1904년 2월. 대한국 영토를 군용지로 하는 한일의정서를 강제하여, 1900년 10월 고종황제 칙령 41호에 의거한 대한국령 독도를 1905년 2월 22일 불법 강점한 일제는 미국과 1905년 가쓰라태프트 밀약, 영국.. 자료와 교육 2022.02.02
여자의 마음을 훔치다. 여자는 남자의 이런 모습에 약하다. 신여성 공략법/여자들, 남자의 이런 모습에 약하다. 전통적인 생각은 버려야 한다. 여자는 남자가 약한 모습을 보여줄 때 오히려 저절로 작아진다. 1, 여자는 남자의 눈물에 약하다. 흔히 남자가 울면 바보 취급을 당하고 남자답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남자들은 잘 울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눈물은 커다란 호소력을 갖는다. 자주 삐치고 앙탈을 부려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녀에게 말없이 슬픈 눈으로 바라보면서 두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여줘라. 여자는 놀랄 것이다. 그럴 때 그녀 때문에 너무 속이 상해서 우는 것이라고 말하면, 그녀는 당장 순한 양이 될 것이다. 2, 여자는 남자의 얼굴 붉히는 모습에 약하다. 처음 대면했을 때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 우리들 일상과 지혜 2022.01.29
식초 미용법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식초가 피부에 좋은 이유는 식초가 피부의 원래 산성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데 있다. 식초는 피부의 건조함,가려움,갈라짐,여드름등 문제성 피부를 사라지게 해 준다. 식초 미용법 1. 기미, 잡티, 검버섯과 식초 양파즙+식초=기미, 잡티, 검버섯을 연하게 하거나 사라지게 한다. 같은 양의 양파즙과 식초를 썩어 화장솜에 적셔 색소 침착된 곳에 30 분가올려둔다. 몇 주간 매일 꾸준히 하면 색소 자국이 연해 질 것이다. 2. 가려운 피부. 근육통이 있는 사람들 몸이 가렵거나 근육통이 있는 사람들은 욕조에 물을 받은 뒤, 사과식초를 적당량 떨어트려 몸을 15분 이상 담그고 있는다. 3. 남성용 애프터 쉐이브 사과식초는 남성용 애프터 쉐이브로도 좋다. 면도 후에 사과식초로 면도한 부분을.. 우리들 일상과 지혜 2022.01.28
누가 날 불렀소! 누가 날 불렀소, 시/썬라이즈 꼬불꼬불 돌계단 올라가면 축대 밑 나만의 자유공간 집은 납작 엎드린 슬레이트 집 쪽문 들어서면 세면장 겸 부엌 구멍 뚫린 미닫이 열면 세 평 남짓 거실 딸린 침실이다. 30촉짜리 전구는 깜박거리며 밤낮없이 어둠과 빛을 뿌리고 책상 겸 밥상엔 쓰다만 원고지 누렇게 바랜 채 엎뎌있다. 팔베개하고 누워 깜박깜박 시상 잡았다 놓치다 아예 밤만 이기를 고대하다가 파리똥 엉겨 붙은 줄을 당기면 칠흑 같은 어둠 속, 적막이 흐른다. 후 두둑 툭툭 누가 날 불렀소, 잠결에 일어나 털컥 들창 여니 장대 같은 비들이 서서 누렇게 뜬 얼굴에 찬물 뿌린다. 한겨울 물벼락 맞은 듯 번쩍 떠오른 시상 내 보금자리 감사하고 깜박이는 불빛도 감사하여 엎뎌 자는 원고지를 깨웠다. ^(^, 소나기가 내리던.. 詩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