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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805

무~ 묻의 순수 우리말

무 : 웃옷의 겨드랑이 아래에 대는 딴 폭. 무거리 : ① 곡식 따위의 빻은 것을 체에 쳐서 가루는 빠지고 남은 찌끼. ② 어떤 일을 한 자취나 결과. 무거리고추장 : 메줏가루의 무거리로 담근 고추장. 무겁 : 활터의 과녁 뒤에 흙으로 둘러싼 곳. 무꾸리 : 점치는 일,. 무당이나 판수 그 밖의 신령을 모신다는 사람에게 길흉을 점치게 하는 일. 무끈하다 : 좀 묵직하다. 무너 앉다 : 무너지듯 주저앉다. ‘무너(지다) + 앉다'로 분석되는 말. 무넘기 : 알맞게 괸 나머지 물이 저절로 밑의 논으로 흘러 넘어가게 논두렁의 한 곳을 낮춘 부분. 무녀리 : 짐승이 맨 먼저 낳은 새끼. 무논 : 물이 있는 논. 무느다 : 무너뜨리다. 무대 : 해류(海流). 무더리 :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 무던하다 : ..

자료와 교육 2021.10.19

목~ 묏채의 순수 우리말

목곧다 : 억지가 세어 좀처럼 굽히지 아니하다. 목강(木强)하다. 목곧이 : 목 곧은 사람. 목 강한 사람.(목곧다 - 억지가 세어 좀처럼 굽히지 않다.) 목구지 : 목소리를 높이어 연해 부름. 목기 : 기름틀의 챗날과 머리틀 사이에 끼는 목침 같은 나무토막. 목 꼬리 : 목소리의 마지막 여운. 소리 맴. 목달 개천 : 여학생 교복의 목둘레에 덧대는 흰 천 따위. 칼러(collar). (준말) 목달 개. 목달이 : ① 버선목의 속 헝겊이 겉으로 걸쳐 넘어와서 목이 된 버선.② 밑바닥은 다 해지고 발등만 덮이는 버선. 목대 : ①지난날 돈치기할 때 준 돈을 맞히는 데 쓰던 물건. (두꺼운 엽전이나 당백전을 두세 겹으로 붙이고 구멍에 봉을 박고 가장자리를 상사 친 물건.) ②멍에 양쪽 끝의 구멍에 꿰어서, ..

자료와 교육 2021.10.18

전국 민속 5일장

전국 민속 5일장 서울시와 5대 광역시 장터 서울시 황학시장 청계천8가 도깨비 시장 매일 각종중고물품,고품 광장시장 종로4가 전문시장의 뿌리시장 매일 주단포목,직물,침구 동대문시장 동대문 아시아의 패션밸리 매일 디자인몰,패션,각종의류 부산시 부산진시장 각종의류 전문도매 매일 의류,한복,침구,병풍 구포장 북구 구포1동 3일,8일 소고기,돼지고기 녹산장 강서구 녹산동 1일,6일 녹산돌김 덕두장 강서구 대저2동 4일,9일 미나리,대파,딸기 사덕장 강서구 대저1동 1일,6일 미나리,대파,딸기 송정장 기장구 송정동 5일,10일 기장미역,딸기 오시게장 금정면 노포리 2일,7일 기장미역,미나리,화훼 월내장 기장구 월내동 2일,7일 기장미역,멸치 좌천장 기장구 좌천동 4일,9일 기장미역,멸치 하단장 사하구 하단1동 2..

자료와 교육 2021.10.17

모의 순수 우리말 모음

모 : ‘모임 또는 모음'의 줄임말. 조선어학회의 전신인 국어 연구학회가 1908년 결성된 이래 1911년 ‘배달 말글? 음'으로 이름을 고치고, 1913년에 다시 ‘한글모'로 고쳐질 때 처음 쓴 말이다. 이 모임의 이름은 1921년 조선어연구회를 거쳐 1931년 조선어학회가 된다. 모가치 : 제 앞에 돌아오는 한 몫의 물건. 모갑이 : 색시를 두고 영업을 하는 주인. 포주. [참고] 같은 말로 보이는 ‘모가비'는 광대 따위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말로만 알려져 왔는데, ‘포주'따위의 쓰임새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이 말이 광대 아닌 다른 분야의 ‘우두머리'의 뜻으로도 쓰인 것을 알 수 있다. 모개지다 : 죄다 한데 모아져 있다. 모기작 모기작 : 우물쭈물하면서 굼뜨게 자꾸 움직이는 모양. 모 깎기 : (..

자료와 교육 2021.10.17

머~ 명의 순수 우리말

머드러기 : 무더기로 있는 과실이나 생선 가운데서 가장 굵거나 큰 것들. 머리꼭지 : 머리의 맨 위의 가운데. 머리끄덩이 : 머리를 한데 뭉친 끝. 머리동이 : 두통이 심할 때 머리를 둘러매는 물건. 머리 등 : 자전거 따위의 앞바퀴 쪽에 달리 등. 이 말은 자동차의 전조등(前照燈)또는 ‘헤드라이트(headlight)' 대신 쓸 수 있는 말이다. 머리받이 물 : 아이를 낳을 때, 먼저 산도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 [비슷] 양수(羊水) 머리새 : 머리쓰개를 쓴 모양이나 그 맵시.(머리쓰개 - 머리 위에 여자들이 쓰는 너울이나 수건.) 머리 서방 : 맨 처음 번에 결혼한 남편. 머리쓰개 : 여자의 머리 위에 쓰는 장옷이나 수건, 너울 따위의 총칭. 머리 오리 : 머리카락 오리는 ‘실, 대, 나무 따위의 가늘..

자료와 교육 2021.10.16

고 시조, 고대 가요, 향가, 악장,

아래 제목을 클릭하세요/한글 사랑입니다. 아래 제목을 클릭하세요.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 (이 직) 이시렴 브디 갈따 (성종) 간밤의 부던 바람에 (유응부)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이조년) 간 밤의 우던 여흘 (원호) 이화우(梨花雨) 흣뿌릴 제 (계랑)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 (맹사성) [자] 검으면 희다 하고 (김수장) 잔들고 혼자 안자 (윤선도) 고산구곡가(高山九曲歌) (이이) 장검(長劒)을 빠혀 들고 (남이) 곳이 진다 하고 (송 순) 지당(池塘)에 비 뿌리고 (조 헌) 공산..

자료와 교육 2021.10.16

맘~ 맺의 순수 우리말

맘드리 : 초벌 김매기, 두벌 김매기를 하고 난 다음 마지막으로 하는 김매기. [유의어]훔질. 맘매김 : 약속. 맘보자기 : 마음을 쓰는 바탕. 맛갓다 : ‘맞갖다'의 옛말. ‘맛갓지 못하다'는 마음에 마땅하지 아니하다. 맛거리 : 맛있는 먹을거리. 맛깔나다 : 맛깔스러운 느낌이 들다. 맛깔손 : 맛깔을 내는 손. 즉 좋은 요리 솜씨. 맛 내기 : 맛난이. (음식물에 넣어서 맛을 더하게 만드는 감) 맛 말 : 맛을 나타내는 말. 맛문하다 : 몹시 지치다. 맛바르다 : 맛있게 먹는 음식이 양에 차기도 전에 다 없어지다. 맛보기 : (맛 맛으로 우선 먹어 보기 위하여) 양을 적게 담아 차린 음식. 맛 장수 : 아무 맛도 없이 싱거운 사람.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맛집 : 맛있기로 유명한 ..

자료와 교육 2021.10.15

마~ 말의 순수 우리말

순수 우리말[ㅁ] 마구라기 : 벙거지. '마구라기 춤'은 갓을 뒤로 제 끼고 추는 춤. 마구리 : 끝에 대는 물건. 마구발방 : 법도 없이 마구 하는 언행. 마기 : 급기야, 막상, 실상. 마기말로 : 실제라고 가정하는 말로. 마까질 : 물건의 무게를 달아보는 짓. 마나 : 마소 두 마리를 부릴 때, 오른쪽의 마소를 이르는 말. 마냥모 : 늦게 심는 모. 마녘 : 남쪽. 남쪽 편. ‘마'는 남쪽을 가리키는 말로서 '마주, 맞은편'과 같은 말밑에서 나온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향으로 집을 짓고, 남쪽을 ’ 마주한 쪽' 또는 ‘앞쪽'이라 했고, 남풍을 ‘마파람' 또는 ‘앞바람'이라 했다. 마늘각시 : ‘마늘 같이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각시'를 이르는 말. 마다 : 짓찧어 부스러뜨리다. '마'가 길게 발음됨..

자료와 교육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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