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연가를 부르며

썬라이즈 2023. 12. 1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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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를 부르며

 

시 / 해화 노해화

 

얼씨구나 ~

구름 위로 미소 짓는

보름달이

길을 열었다

 

아해야

어서 떠나자

달빛이 흐르는대로

노를 저어

 

***

 

한해가 저무네요

한장 남은 달력에서 지난 시간들이 넘겨지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축복되게 한해 마무리 해요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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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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