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일상과 지혜

요긴한 생활 정보 모음

썬라이즈 2021. 10. 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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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한 생활 정보 모음

◐ 가구의 크레용 낙서 지우기

-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구 곳곳에 크레용 낙서가 있게 마련.
이 가구의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피아노 건반, 욕실의 세면대, 욕조의 더러운 부분을 제거하는데도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

◐ 스티커 떼고 난 자국 감쪽같이 없애는 법

- 스티커를 떼고 나면 진드기가 남는다.
일반적으로 시너를 사용해 떼내면 잘 지워지지만, 신나는 자동차나 일반 페인트가 같이 지워져 그 자리에 광택이 없어지게 된다. 제품에 흠집이 나지 않게 스티커를 떼는 방법은 첫째, 스티커 접착제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드라이기로 스티커를 뜨겁게 해서 떼면 깨끗하게 떼어진다. 두 번째는 제품이 열에 약하다든지 부득이 진드기가 남았다면 모기약을 뿌려두고 30초에서 1분 정도 지난 후 떼내면 정말 감쪽같이 없어진다. 제품의 광택도 살아나고 신나처럼 페인트나 마감재의 피막을 같이 지워내지도 않는다.

◐ 벽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

- 락스 원액으로, 고무장갑을 끼고 못쓰는 속옷이나 걸레로 곰팡이 핀 부분을 톡톡 두르려 보자. 문지르면 벽지가 벗겨질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방문을 열어두고 약 1시간 후면 곰팡이가 없어질 것이다. 그 대신 넉넉잡아서 약 3시간 정도 환기를 잘 시켜야 한다. 락스 뿌린 냄새가 지독할 수 있기 때문.

◐ 커피잔이나 에 얼룩이 생겼을 때

- 커피잔이나 일반 을 쓰다 보면 안쪽에 누렇거나 거무튀튀하게 때가 끼게 된다.
이럴 때 향락스 3분의 1(뚜껑 기준)+열 배의 물을 넣은 후 잠깐만 담가 두면 도자기로 된 들은 말끔히 반짝반짝해진다. 유리컵 종류는 세재로 깨끗이 씻고 마지막에 레몬식초 한 방울로 헹궈보자. 역시 새것 같아진다. 또 한 가지는치약을 조금 덜어서 휴지에 묻혀 닦는 방법이다. 그리고 헹궈내면 깨끗하다.

◐ 목욕탕 타일 얼룩 제거

- 주부들이 가장 청소하기 싫어하는 곳이 바로 화장실이다. 또한 아무리 깨끗이 청소를 해도 왠지 개운치 않다. 특히 목욕탕 바닥과 타일 세면대 등의 얼룩을 지우기 위해 독한 화학약품을 사용해 청소를 하고 있다. 하지만 깨끗해지기보다 화학약품이 하천으로 흘러가 수질오염만 가중시킬 뿐이다. 그러나 수질 오염도 없고, 타일을 깨끗이 닦는 방법이 있다. 독성이 거의 없는 붕산이나 베이킹 소다를 뜨거운 물에 녹여 사용하면 타일 등의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다. 또 하수구가 꽉 막힌 경우가 아니라면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적당량 섞어 흘리면 막힌 구멍이 간단히 뚫리는 수가 많다.

◐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 제거하기

- 두 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물걸레로 박박 미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오히려 바닥의 기름이 더 번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 주는 것.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함으로 완벽하게 기름을 제거할 수 있다.

◐ 벽에 있는 낙서 지우기

- 벽의 낙서를 없애려면 치약을 탈지면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손때가 묻었을 경우에는 식빵을 둥글게 뭉쳐 문지르거나 지우개·사포를 이용하면 된다.

◐ 벽에 묻은 얼룩 지우기

-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튀었거나 잡티가 묻어 얼룩이 생겼을 때는 즉시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 부분에 두들긴 다음 문질러 중다. 그리고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 내면 흔적이 없어진다.
또 벽지에 때가 묻었을 때도 고무지우개로 문질러서 안될 경우에는 식빵 조각으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그리고 치약을 묻혀 닦아도 잘 닦아진다. 벽지의 종류에 따라서 비닐, 실크벽지는 젖은 걸래로 대부분의 얼룩을 지울 수 있다. 손자국 등의 얼룩은 지우개로 문지르며 기름과 매직 자욱은 식빵, 아세톤을 이용해 문지르면 제거가 된다.

◐ 유리창에 묻은 크레파스 낙서 제거

-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유리창에 그려놓은 낙서는 그냥 걸레로 닦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유리창의 크레파스 낙서는 유리에 콜드크림을 바른 뒤 걸레로 닦아내거나, 걸레에 식용 유를 묻혀 훔치면 쉽게 지워진다. 그러나 잿빛 간유리에 그려진 크레파스 낙서는 시너를 묻힌 걸레로 닦아내지 않으면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 장판 바닥의 잉크 자국 지우기

- 장판의 얼룩 중 잉크류는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다. 이 경우 얼룩진 부분 위에 소금을 한 줌 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 닦으면 방바닥도 상하지 않고 잉크 자국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 가스레인지의 기름때 지우기

- 산성 탄산나트륨과 산성물질로 이루어진 베이킹파우더를 묻혀 닦으면 깨끗이 제거 됩니다. 이 밖에도 베이킹 파우더는 반지,목걸이,꽃병,식기 등의 은제품을 깨끗하게 할때도 쓰이지요. 용기에 물을 넣고 베이킹 파우더를 조금 섞은 다음, 그 속에 은제품을 담아서 끓이면 깜짝 놀랄 만큼 금방 깨끗해집니다.

◐ 뿌연 유리컵 깨끗하게 만들기

유리컵이나 유리그릇은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잘 닦아도 어느새 뿌옇게 변해 처음의 투명함을 잃어버리는 수가 많습니다. 이럴 때 수세미로 닦으면 유리 표면이 긁히고 거칠어질 수 있지만 오렌지 껍질 안쪽 흰 부분으로 유리컵을 닦으면 향기도 좋고 더러움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윤기가 난답니다. 오렌지 껍질이 없다면 소금을 스펀지에 묻혀 닦아도 되고, 소금에 식초를 섞어 칫솔에 묻혀 문질러도 깨끗해집니다. 소금과 식초를 이용한 다음에는 뜨거운 물에 씻은 뒤 마른행주로 닦으면 됩니다. 부엌용 표백제를 묽게 희석해 유리컵에 담가 둬도 깨끗해집니다. 이밖에 유리컵에 무늬가 그려져 있는 을 사용할 때 무늬가 반쯤 지워져 있으면 젖은 헝겊에 소다를 묻혀 문지르면 무늬가 완전히 지워져 새로 산 것처럼 깨끗해집니다.

◐ 유리창 낀 성에 제거

- 겨울철 베란다 유리창에 생기는 성에를 제거하려면 애를 먹습니다.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유리창에 성에가 낄 경우,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 유리창을 닦으면 잘 없어집니다.

◐ 창틀, 문틀에 낀 틈새 먼지 제거

- 창문 구석의 먼지나 문 틈새 먼지는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물에 적신 천에 소금을 조금 묻혀 닦으면 좋습니다. 소금에는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닦아 낼 수 있지요. 요즘 유행하는 블라인드 창은 일단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 뒤 엷게 푼 세제물을 천에 묻혀 하나씩 닦으면 좋습니다.

◐ 장판에 흩어진 밥알 간편하게 치우기

- 막 밥을 먹기 시작하는 아기가 혼자서 밥을 먹으면 방안이 온통 밥알 투성이가 됩니다. 방바닥에 흩어져 있는 밥알은 물에 살짝 적신 스펀지 솔로 치우면 됩니다. 걸레로 닦아내면 밥알이 으깨져 바닥에 눌어붙거나, 진득거리면서 잘 모아지지 않아 짜증만 나지요. 이때 물에 적신 스펀지 솔을 이용하면 손쉽게 떨어진답니다.

◐ 카펫의 때는 소금 뿌린 뒤 진공청소기로 밀면 'OK'

-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거기 붙어있는 때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땐 카펫에다 소금을 뿌리고 진공청소기를 작동시켜 봅시다. 조그마한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기 때문에 먼지도 일지 않고 아주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식초를

-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집니다.

◐ 샤워기 구멍에 생긴 녹 간편하게 없애는 법

샤워기 구멍이 녹 때문에 막히면 물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수돗물 속에 포함된 칼슘 등 불순물이 눌어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칼슘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는 식초를 이용합니다. 뜨거운 물 1L에 한  분량의 식초를 넣은 다음 샤워기를 1시간 정도 담가 구멍에 붙어있던 하얀 가루가 없어지면 칫솔로 문질러 떼어 냅니다.

◐ 목욕탕 타일 사이에 낀 때 지우기

- 목욕탕 타일 사이의 때는 좀처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것을 손쉽게 지우려면 물 1L에 표백분 세 숟가락을 타서 헌 칫솔로 닦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더러운 때라도 금방 지워지지요.

◐ 변기 찌든 때는 수세미에 치약 발라 닦으면 '반짝'

- 변기에 묵은 때가 끼어 있을 땐 수세미에 치약을 발라 닦으면 예전의 흰색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치약은 흰색 냉장고가 바랬을 경우에도 많이 이용하는데 거즈에 묻혀 닦으면 묵은 때가 벗겨집니다.

◐ 화장실, 싱크대 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 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곰팡이 제거제는 살균력이 강한 반면, 항균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욕실에 핀 검은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식초를 뿌리고 시간을 두었다가 헌 칫솔이나 청소용 솔로 문지르면 말끔하게 벗겨지고, 항균력이 생겨서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싱크대나 장롱의 곰팡이는 마른걸레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아주면 쉽게 사라집니다.

◐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 자국 식용유 묻혀 닦으면 'OK'

- 깜박 잊고 김이 펄펄 나는 주전자를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놓았는데 흰 얼룩이 생겼습니다. 이럴 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봅시다.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봅시다.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질 것입니다. 단 합판으로 된 이중 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 생선 구운 그릴 비린내 없애기

- 생선을 구워 낸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판의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북 뿌리면 사라집니다. 소다가 생선 기름을 빨아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주지요. 식은 뒤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펀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집니다. 또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여과한 커피 찌꺼기를 한 줌 그릴 안에 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을 흘려 넣어 보자.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린다. 평소에도 열흘에 한 번 정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배수구가 막히는 일이 거의 없다.

◐ 색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 원상복귀

- 가격이 싼 알루미늄 냄비, 무엇이든 금방 끓여낼 수 있어 많이 사용되지만, 사용하다 보면 자체의 보호 피막 때문에 검게 변색이 되어 보기에 좋지 않게 됩니다. 이럴 때는, 사과나 레몬 껍질을 얇게 썰어 약한 불로 10분 정도 끓여주면 반짝반짝해진답니다. 하지만, 식초나 염분에는 약하니까 냄비채로 요리를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싱크대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 줄이기

- 싱크대 하수구 오물 받이 하단 부분에 원통형 비닐(달력 포장비닐이 좋습니다.)을 끼우고 20-30cm의 길이로 자릅니다. 오물 받이와 떨어지지 않도록 잘 묶어주고 물을 붓습니다. 물이 들어갈 때 이외에는 비닐이 서로 붙어 냄새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 방충망 찌든 때 초간편 청소법

- 더러워진 방충망을 떼어내서 닦으려면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다. 신문지 한 장으로 방충망 청소 간단히 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신문지를 방충망 뒤쪽에 붙인 다음 앞쪽에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다. 뒤쪽에 신문지를 댔기 때문에 흡입력이 강해져 세세한 먼지도 깔끔하게 청소된다.! 또 다른 방충망 청소 요령은 한쪽에 걸레를 대 놓고 반대쪽에서 세제를 뿌려 주는 것이다. 구멍 사이로 세제가 통과하지 않아 뒤쪽으로 때가 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양손에 스펀지나 솔을 들고 닦아준다.

◐ 조명기구에 눌어붙은 먼지 제거법

- 조명기구에는 뜨거운 열 때문에 먼지가 눌어붙기 쉽다. 또 한 번 낀 때는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는 조명기구 위에 휴지를 덮은 뒤 세제액을 분무기로 뿌려둔다. 20분 정도 지나면 먼지가 불어서 위로 떠오르는데, 이때 휴지를 떼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단 물기가 완전히 마른 후 사용해야 한다.

◐ 기둥에 남은 못 자국을 없애려면

- 기둥에 남아 있는 못 자국은 보기 싫을뿐더러 의외로 신경이 쓰인다. 이쑤시개를 못 자국에 집어넣고 평면에 맞추어 칼로 자른 후 헝겊으로 평면 전체를 닦아내면 눈에 띄지 않게 된다.

◐ 스카치테이프 끈끈한 자국 알코올 솜으로 닦으면

-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두었던 책상이나 유리 등은 테이프를 떼어낸 후에도 끈적끈적한 자국
이 남는다. 이때 알코올을 묻힌 솜으로 닦으면 말끔해진다

◐ 애완동물 오줌 때문에 나는 퀴퀴한 집안 냄새 제거

- 실내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실내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게 마련이다. 이럴 때 한지에 소다를 싸서 애완동물의 집 밑바닥에 넣어 두면 효과적이다.
실내에 오줌을 쌌을 때도 소다는 한몫을 톡톡히 해낸다. 우선 오줌을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 둔다. 그런 다음 잠시 후에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샀을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나서 그곳에 식초를 뿌려 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은 다음에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 겨울철창문에 결로현상(습기, 곰팡이)이 두드러지면...

- 외벽에 가구를 바싹 붙여 놓아 통풍 상태가 나쁠 경우 벽면이 젖거나 곰팡이가 발생(결로현상) 할 수 있으므로 외벽에서 적당한 간격으로 떼어 놓으시고 가끔 창문을 열어 환기하여 줍니다. 빨래 등 습기가 많은 물건을 가급적 실외에서 건조한 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창의 결로현상은 실내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가 유리창문이나 새시 등 온도가 낮은 물체에 접하게 될 때 미세한 수증기가 물체의 표면에 부착되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유리창의 표면에 결로가 생기면 투시성이 방해를 받게 되며 특히 그 결로수가 벽면, 바닥, 커튼 등을 손상시켜 거주 환경을 훼손시키게 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유리 사이에 건조 공기를 밀폐상태로 봉입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베란다 창문 및 방문 등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켜 결로 현상을 예방하여 주어야 한다.)

◐ 방바닥에 흩어진 유리가루가 제거하기

-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아보자.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 바닥에 붙은 껌 떼어내기

- 아이들의 장난으로 방바닥에 씹던 껌이 붙게 될 경우, 손으로 떼거나 휴지로 떼어내다 보면 오히려 지저분해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식빵에 발라먹는 땅콩버터를 이용해보자. 껌이 묻는 곳에 땅콩버터를 약간 바르고 키친 타월이나 휴지로 살살 문지르면 끝! 냉장고나 장롱에 붙은 껌 제거에도 유용하다.

◐ 환풍기 찌든 때 청소하기

- 따뜻해진 봄날. 집안 청소를 하신다고요? 특히 환풍기의 먼지, 기름때는 집안 통풍이 잘 안되게 하는데요.. 세제로 닦아도 환풍기 찌든 때는 잘 닦이지 팔만 아프죠. 그럴 땐 간단하게 밀가루를 뿌려두세요. 환풍기를 뜯은 후, 밀가루를 곳곳에 뿌려두었다가 몇 시간이 지나면 뜨거운 물로 깨끗하게 헹궈만 주세요. 그러면 환풍기의 찌든 때가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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