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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119

코로나가 떠나간 거리

코로나가 떠나간 거리 시/썬라이즈 코로나가 떠나간 거리 함박눈아, 펑펑 내려라 구세군 종소리 들려라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새가 되어 하늘을 날아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이란 훈훈한 마음으로 인심아, 펑펑 날아라 함박눈아, 펑펑 내려라 코로나가 떠나간 거리 함박눈처럼 행복꽂이 피어난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종소리도 구수하게 퍼지는 거리 정으로 넘치는 아름다운 거리 코로나가 떠나간 거리 인심이 함박꽃으로 피어난다. ^(^, 약속이란, 돈으로 살 수 없는 황금이다. - 단야 - 응원은 모두에게 큰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12.19

꽃들에 담긴 의미

꽃들에 담긴 의미 Aster (개미취, 쑥부쟁이, 과꽃)= 사랑의 부적 Begonia (베고니아)= 변덕스러운 기질 Carnation (카네이션)= 붉은 색 : 존경 / 하얀색 :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랑 Chrysanthemum (국화)= 붉은색 : 당신을 사랑합니다 / 하얀색 : 진실 Daffodil (나팔수선)= 관심, 존중 Daisy (들국화)= 순결, 친절 Forget-me-not (물망초)= 진실한 사랑 Hibiscus (하이비스커스)= 섬세한 아름다움 Jasmine (재스민)= 하얀색/사랑스러움, 온화/노란색/겸손 Larkspur (참제비고깔속)= 열린 마음 Pansy (팬지, 삼색제비꽃)= 진지한 회상 Primrose (앵초)= 젊은 사랑 Rose (장미)= 핑크색/완전한 사랑, 하얀색/매력..

자료와 교육 2022.12.18

검투사의 아들 2권 19화

다음날 아침나절, 죽성의 중지에 자리 잡은 커다란 전각으로 일단의 인물들이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들어갔다. 아마도 긴급회의가 있는 모양이었다. 대청 안이었다. 태사의엔 백의를 입은 진충원이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의젓하게 앉아있었고 쌍노와 적노가 태사의 좌우 아래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내외총관과 영무의 수장, 암행 무사 수장들이 각자의 자리에 긴장한 모습으로 부복해 있었다. 그런데 진충원의 모습은 간밤의 붉은 장포에 흉신의 모습이 아니라 인자해 보이는 대인의 모습이었다. “주인님! 모두 모였습니다.” 쌍노가 태사의를 향해 부복하며 아뢰었다. “듣거라! 그동안 임무에 소홀함이 없었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다. 무림맹이 기강을 확립하고 있다고 들었다. 게다가 각 방파와 무림 세가들도 경각심을 일..

검투사의 아들 2022.12.18

메리 크리스마스/박목월

메리 크리스마스 / 박목월 크리스마스 카드에 눈이 왔다 유리창을 동그랗게 문질러 놓고 오누이가 기다린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네 개의 샛파란 눈동자 네 개의 샛파란 눈동자 참말로 눈이 왔다 유리창을 동그랗게 문질러 놓고 오누이가 기다린다, 누굴 기다릴까 네 개의 까만 눈동자 네 개의 까만 눈동자 그런 날에 외딴 집 굴뚝에는 감실감실 금빛 연기 감실감실 보랏빛 연기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written by / Park Mokwol tranaslated into English by chodong on a christmas card it snowed Rub the window round and round brother and sister wait for santa cl..

2022.12.18

어린이들은 내면에 보물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은 내면에 보물을 가지고 있다. 1900년대 초 이탈리아 로마 빈민가의 소외된 아이들은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하루먹고 사는데 급급한 부모들이 일하는 사이에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할 일 없이 마을을 다니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뜻있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한 건물에 모아서 관리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 역시 아직 어린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중에 의사이자 교육자인 한 여성이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밝은 빛이 들어오는 따뜻한 교실에 아이들의 몸에 꼭 맞는 책상과 걸상을 마련합시다. 그리고 아이들을 순수하게 지켜봐 주세요. 어느 순간 아이들이 자기 일에 몰입하면 교사들은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은 줄 ..

단편과 생각 2022.12.17

흥덕왕과 앵무새 설화

흥덕왕과 앵무새 설화 신라 흥덕왕이 짝을 잃은 앵무새가 슬퍼하다 죽는 것을 보고 노래를 지었다는 설화. 일반담(一般譚) 중 교훈담에 속한다. ≪삼국유사≫ 기이편(紀異篇) 제2에 수록되어 있다. 흥덕왕이 왕위에 오른 지 얼마 안 되어 당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온 사람이 앵무새 한쌍을 가져왔다. 오래지 않아 암놈은 죽고 수놈이 슬피 우는지라, 왕이 거울을 앞에 걸어주도록 하였다. 수놈은 거울 속의 그림자를 짝으로 생각하여 거울을 쪼았는데 그림자임을 알고 슬피 울다가 죽었다. 이에 왕이 노래를 지었다 하나 자세하지 않다는 문헌설화이다. 흥덕왕이 짝을 잃고 슬퍼하다 죽은 앵무새를 두고 노래까지 지어 공감을 나타냈던 것은 자신의 처지가 실제로 그와 비슷하였기 때문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10에 기록된 바에 따르..

자료와 교육 2022.12.17

수수께끼와 유머 51~100

수수께끼와 유머 51~100 51, 올림픽 경기에서 권투를 잘하는 나라는? (칠레) 52, 굶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헝가리:hungry 헝그리:배고프다) 53, 경찰서가 가장 많이 불타는 나라는? (불란서) 54, 노총각들이 가장 좋아하는 감은? (색시감) 55, 먹고살기 위해 하는 내기? (모내기) 56, 아무리 예뻐도 미녀라고 못하는 이 사람은? (미남) 57, 사람이 일생동안 가장 많이 하는 소리는? (숨소리) 58, 가장 알찬 사업은? (알(계란) 장사) 60, 눈이 녹으면 뭐가 될까? (눈물 61, ? 62, 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63, 말은 말인데 타지 못하는 말은? (거짓말) 64,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수제비) 65, 세상에서 제일 큰 코는? (멕시코) 66..

100세 시대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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