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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119

수수께끼와 유머 50

수수께끼와 유머 50 1,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피는 꽃은? (웃음꽃) 2, 남이 울 때 웃는 사람은? (장의사) 3, 도둑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보석바) 4, 도둑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누가바) 5, 헌병이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은? (고물장수) 6, 고기 먹을때마다 딸아다니는 개는? (이쑤시개) 7, 먹으면 죽는데 안 먹을 수 없는 것은? (나이) 8, 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참새) 9, 붉은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10,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11, 없다. 12, 이혼이란? (이제 혼자) 13, 고인돌이란? (고릴라가 인간을 돌멩이 취급하던 시대) 14, 없다. 15, 없다. 16, 눈치코치란? ..

100세 시대 2022.12.16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어느 산속에 두 마리의 산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는 항상 서로를 위하며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토끼들이 사는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 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굶주릴 걱정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토끼의 먹이인 클로버 잎을 뒤지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몰래 숨어서 엿보던 토끼들은 사람들이 네 잎 클로버에 '행운'이라는 이름을 붙여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토끼 중 한 마리는 이후 네 잎 클로버를 찾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봐. 오늘도 행운을 찾아 먹기 시작했어. 어제는 열 개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아 먹었지. 이제 나에게는 행운이 가득할 거야." 그러나 다른 토끼가 보..

단편과 생각 2022.12.16

그대 함박눈으로 오는가/박고은

그대 함박눈으로 오는가 / 매향 박고은 그리움도 애틋하면 눈꽃이 피는가 진정 사랑도 하늘에 닿으면 감동의 눈을 내리는가 온 누리 축복인 양 펄펄, 허공을 가득히 채운 흰 꽃들 사르르 날리는 그윽한 향훈은 송이송이 사뭇 정해라! 동화처럼 설레는 순수 낭만으로 눈시울 붉어진 눈에 젖는 공감대, 가슴 환히 열린 화폭의 뜨락에 감성이 흠뻑 젖은 영혼의 가지마다 햇살보다 더 눈부시고, 목화솜보다 포근한 눈꽃이 피어 사락사락 속삭이는 정화 아득히 먼 하늘가 그대 그리움도 함박눈으로 오는가 사방 회색빛 우중충한 산하, 순백 황홀한 입맞춤으로 봄을 몰고 올 사랑꽃을 피우는가 Are you coming with big eyes written by / Park Go-eun tranaslated into English by..

2022.12.16

대한민국의 뿌리는 어디서 왔나?

대한민국의 뿌리는 어디서 왔나? '정토회' 법륜스님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역사 이야기 대한민국의 뿌리는 어디에서 왔나...민족사 정통성 찾기 일본강점기까지 '만주'라고 불렸던 중국의 동북 3성인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은 고조선은 물론 고구려, 발해, 고려 등의 터전이었고, 항일독립운동이 펼쳐진 우리 민족의 주요한 활동무대였다. '민족의 성산' 백두산 곳곳에는 한민족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최근 만주 일대에서는 고조선과 관련이 있는 유적과 유물이 잇따라 발굴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만주에서 펼쳐진 우리 민족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복속하려는 동북공정을 추진하고 있다. 자칫 웅대하게 펼쳐졌던 우리 민족의 역사가 증발할 위기에 처한 것이다. 평화인권단체인 좋은벗들(이사장 법륜스님)은 해마다 우리 ..

자료와 교육 2022.12.16

벌써 봄이 그리워/야생화 모음

아름다운 야생화 모음 1 부레옥잠화 2 금낭화 3 안개 속의 물봉선화 4 모싯대꽃 5 안개 속의 동자꽃 6 당아욱꽃 7 쇠별꽃 과 봄까치 8 산당화(동백 축소판) 9 붉은 인동초꽃 10 백두산 구름패랭이 11 개갓냉이꽃 12 개불알꽃(일명봄까치) 13 금꿩의 다리 14 천일홍 15 3000년에 1번 핀다는 우담바라꽃 16 노루귀꽃 17 양귀비꽃 18 아부틸론 꽃 19 자목련 20 등꽃 21 구름패랭이 22 꿩의비름 23 말나리꽃 24 뻐꾹나리 25 솔나리 26 잔대 27 미역줄나무 28 상사화 29 큰뱀무 30 개쑥부쟁이 31 파리풀 32 삼잎국화 33 자귀나무 34 기린초 35 쉬땅나무 36 잇꽃 (홍화) 37 땅채송화 38 겹삼잎국화 39 개망초 40 석잠풀 41 술패랭이 42 공조팝나무 43 하늘나..

자료와 교육 2022.12.16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다.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다. "여보, 당신이 재영이 유치원에서 데리고 와줘. 난 오늘도 야근할 것 같아, 미안해." 유난히 피곤한 아내의 목소리를 전화로 듣고 아들을 유치원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 부부도 다른 가정처럼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야근이 늘어 피곤함에 지친 아내를 위해서 저는 오늘도 아들 녀석을 씻기고 저녁 먹이고 유치원 숙제를 차근차근 봐줬습니다. 겨우 설거지를 끝내고 한숨 돌리려고 TV를 켰는데 해외토픽에 미인대회가 나왔습니다. 마침 아내가 퇴근하여 집으로 들어오더니 화려하게 치장된 세계 각국의 미녀들 모습을 보고 있는 우리 부자를 보고서는 어이없다는 듯 한숨을 쉬었습니다. 무심코 변명하려는 순간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미인대회라는 게 뭐야?" ..

핑핑한 이야기 2022.12.15

세월과 인생/법정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단편과 생각 2022.12.15

한 잔 먹세 그려/정철

한 잔 먹세 그려~ 정철 -현대어 풀이- 한 잔 먹어 보세, 또 한 잔 먹어 보세. 꽃 꺾어 셈을 하면서 한없이 먹어 보세 그려. (마음껏 음주할 것을 권유함.) 이 몸이 죽은 후면 지게 위에 거적을 덮어 꽁꽁 졸라 매어져서 가거나 호화로운 상여에 만인이 울면서 따라가거나, 억새풀과 속새와 떡갈나무와 백양나무 숲에 가기만 곧 가면, 누런 해, 흰 달, 가는 비, 함박눈, 음산한 바람이 불 때 누가 한 잔 먹자고 할 것 같은가. (죽은 후의 무상감을 가정함.) 하물며 무덤 위에 잿빛 원숭이가 휘파람을 불 때, 뉘우친들 무엇하리. (죽은 후에 후회해도 소용이 없음을 밝힘.) -이해 및 감상- '장진주사'라는 사설시조로 멋진 권주가에 해당되는 시조이다. 사람이 한번 죽고 나면, 거적을 덮어 지게에 짊어지고 가..

자료와 교육 2022.12.14

지구촌의 신비하고 묘한 곳

地球村의 神奇하고 妙한 5곳, 드넓은 지구촌 곳곳에 아직까지 모르고 있던 신기하고 특별한 모습을 가진 장소가 있다. 예전에는 사진과 영상으로만 접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직접 찾아가 볼 수도 있다. 1. 투르크메니스탄 지옥 문 (The Door To Hell, Turkmenistan) 투르크메니스탄 더웨즈(Derweze)는 천연가스가 풍부한 지역이다. 1974년 천연가스 채취용 구멍을 뚫다 붕괴돼 직경 70m 구멍이 생겼다. 붕괴 된 구멍으로 유독가스가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가스를 태우려 했지만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불타고 있다. 주민들은 이 구덩이를 '지옥의 문'이라고 부른다. 2010년 4월 투르크메니 스탄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해 '불을 끄라'고 지시했지만 여전히 타고 있다. 2. 프랑스 파일라 ..

자료와 교육 2022.12.14

이방인이 둥지를 틀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밍입니다. 고목과 홀씨/이방인이 둥지를 틀었다. 글/썬라이즈 어느 날, 주인 허락도 없이 홀씨가 날아 들었습니다. 집 주인 고목은 넉넉한 인심의 할아버지 였습니다. 바람이 불면 날아 갈 세라, 비가 오면 흘러 갈 세라, 애지중비 품었습니다. 하루 이틀 날이 가고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할아버지, 예쁜 꽃을 피울 게요.' '호오, 잘 자랐구나, 고맙다.' ........ ????? ^(^, 이렇게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들 하세요. ^(^,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것보다. 모든 것을 더욱 좋게 만든다. - 지그 지글러 -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단편과 생각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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