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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잔멸치 참깨전병 만들기

깨끗하게 말린 잔멸치...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고 머리며 내장까지 버릴 것이 없습니다. 잔멸치 참깨전병재료 달걀흰자 2개, 박력분 3큰술, 버터 20g(중탕), 설탕 30g 잔멸치 25g, 참깨 15g 오븐: 180도에서 11~12분 정도 분량:4cm 크기 전병 30개 정도 참깨는 검은깨를 살짝 섞어서 준비합니다 먼저 버터는 중탕으로 녹여둡니다. 볼에 흰자와 설탕을 넣고 거품이 나지 않게 설탕을 녹이고 박력분을 체 쳐서 넣고... 멸치와 참깨, 녹인 버터를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서 유산지 깐 팬에 1작은술 정도 놓고 스푼 뒷면으로 얇게 펴서 지름 4cm 정도로 만들어 굽습니다. 바삭하게 구워지면 둥글게 말지 말고 그냥 식힘망에서 식힙니다. 아이들 반찬이나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부부가 한잔 할 때도.....

귀~깃 줄의 우리말

귀 거칠다 : 귀에 매우 거슬리다. 귀 고프다 : 실컷 듣고 싶다. 귀긋기 : 단청에서 첨차 등의 윤곽에 색줄을 긋는 일. 귀꿈스럽다 : 궁벽하여 흔하지 아니하다. 귀맛 : 소리나 이야기를 듣고 느끼는 맛. 귀머거리 장군 : 윗머리 양 귀퉁이에 검은 부등변 삼각형을 그린 연. 귀밀낱 : 귀밀의 낟알. 귀박 : 나무를 직사각형으로 네 귀가 지게 파서 만든 함지박. 귀 박쥐 : 박쥐의 하나. 귀가 토끼 모양이며, 몸빛은 회갈색이고 사나움. 귀밝이술 : 정월 보름날 마시는 술. 귀살스럽다 : 귀살쩍은 느낌이 있다. 귀살이 : 바둑 둘 때 귀에서 삶. 귀살쩍다 : ① 물건이 얽히고 흩어져 뒤숭숭하다. ② 일의 가닥이 얽혀 마음이 산란하다. 귀 시끄럽다 : 귀에 시끄럽다. 매우 시끄럽다. 귀썰미 : 한 번 듣고도..

자료와 교육 2021.10.01

속담과 관련된 자료 3

1, 신화 (神話 - myth) 어떤 신격(神格)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전승적(傳承的) 설화. 신화를 뜻하는 myth는 그리스어의 mythos에서 유래하는데, 논리적인 사고 내지 그 결과의 언어적 표현인 로고스(logos)의 상대어로서, 사실 그 자체에 관계하면서 그 뒤에 숨은 깊은 뜻을 포함하는 ‘신성한 서술(敍述)’이라 할 수 있다. 신화에는 여러 종류와 갈래가 있고 그 구조와 성격도 복잡하여 간단히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각종 신화에 공통되는 일반적 ·기본적 성격을 든다면 대략 다음과 같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의 기원(起源)에 관한 신성한 전승설화인데, 그것은 단순히 태고에 있었던 사실에 관한 서술에 그치지 않고, 현재에 있어서의 자연 ·문물 ·인간의 행동에 대해서까지도 규제력을 갖는 경우가..

자료와 교육 2021.10.01

검투사의 아들 10

그 시각이었다. 중식을 먹고 난 제갈 영웅은 어른들이 접견실로 향할 때 탕약 냄새가 나는 별당으로 향했다. 아담한 별당 앞엔 여랑의 거처임을 말해주듯 막 피기 시작한 버들 매화가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다. 노란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꽃은 작고 앙증맞았다. 마치 여랑을 닮은 듯 화사하고 예뻤다. 텁석부리 사나이는 신기한 듯 매화꽃을 들여다보고 있었지만, 생김새로 보면 매화꽃에 매료될 사나이로 보이진 않았다. 제갈영웅은 별당 앞에서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인과 얘길 나누고 있었다. 한 번씩 인상을 쓰는 것으로 보아 뭔가 맘에 들지 않는 모양이었다. “유모! 그러지 말고 아가씨를 한 번만 만나게 해 주게,”,” “공자님! 몇 번을 말씀드려야 돌아가시겠어요. 아가씨는 지금 몸이 불편하십니다. 정말입니다...

검투사의 아들 2021.10.01

악마와 거래했다. 12

3장, 후유증 휘리링, 휘잉, 휘리리링, 언제부터 있었을까, 적발 노인과 대박이가 칼바위 위에 마주 서서 서로를 노려보고 있었다. 이런 척박한 땅에는 어떤 태풍이 몰려올까, 몰아치는 바람이 심상치가 않았다. 주위 상황으로 봐서는 토네이도 같은 소용돌이 바람이 불어올 것도 같다. 점점 매섭게 몰아치는 바람은 대박이의 몸을 날려버릴 것처럼 거세졌다. “저번에는 용케도 빠져나갔다만 이번엔 어림도 없을 것이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네놈을 내 제자, 아니 수하로 만들 것이다. 각오를 단단히 하거라!” 목소리만 들었는데도 오싹 소름이 돋았다. 대박이는 움찔거리곤 입을 열었다. “그런데 괴인 할아버지, 이런 곳에 있는 게 힘들지도 않으세요. 그리고 괴인 할아버지 말씀 중에요, 저희 할아버지와 잘 아시는 것처럼 말씀도..

시/파란 저금통

파란 저금통 시/썬라이즈 문득 마누라 생일이 생각나 파란 돼지 데려다 책상 위에 올려놨더니 아침마다 웃음 선물에 마음은 부자가 된다. 날이 갈수록 불룩해지는 돼지를 보면 배불뚝이 마누라 뒤뚱거리던 모습이 삼삼하고 물건 살 때마다 거스름돈 동전으로 챙길 땐 선물 받고 아양 떨 마누라 콧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퇴근하자마자 주머니 털리던 날은 돼지와 씨름하는 꿈도 꾸고 아침이면 돼지꿈 덕에 마누라 배웅도 받았다. 돼지가 입덧으로 동전 토하던 날 마누라 슬쩍 달력 들추며 내일 날짜에 원하나 그렸다. 아들 딸 구별 않고 낳은 개구쟁이 삼 남매는 용돈 털어 케이크와 엄마 선물도 사고 깜짝 이벤트로 생일 축하를 하네. 이런, 깜박 잊은 마누라 생일 마누라 눈치만 보다가 슬그머니 돼지를 안고 나왔다. 여보, 마누라! ..

2021.09.30

비극을 막은 소신

비극을 막은 소신/따뜻한 하루 1960년대 유럽을 강타한 탈리도마이드 사건이 있습니다. 다행히 양심적이고 헌신적인 한 과학자로 인해 더 큰 비극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과학자는 바로 당시 미국 FDA에서 신약 허가 신청서를 평가하는 공무원 프랜시스 올덤 켈시입니다. 1960년 9월, 켈시 박사는 탈리도마이드 성분의 임산부 입덧 방지제의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이 약은 효능이 좋아 이미 유럽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이었고, 미국에서의 승인도 쉽게 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켈시 박사는 제출된 문서를 검토하면서 동물 실험은 물론 임상 연구도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연구진 중 일부는 미국 의학협회에서 거부된 논문을 쓴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고는 약의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

서로 이야기 2021.09.30

목단과 난초

연산홍(철쭉)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목단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어린이 사랑이 어른들 행복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어린이 사랑/자연사랑 미래의 꿈나무들 자연사랑/나라사랑 백태기나무 꽃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나라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난초들 자연사랑이 어른들 행복입니다. 어린이 사랑/나라사랑 나라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진달래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나라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강원도(밭갈이) 자연사랑은 어린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이미지 세상 2021.09.30

속담과 관련된 자료 2

속담과 관련된 참고 자료 1, 설화 (說話 한 민족 사이에 구전(口傳)되어 오는 이야기의 총칭. 대별하면 신화·전설·민담의 세 가지가 된다. 설화의 발생은 자연적이고 집단적이며, 그 내용은 민족적이고 평민적이어서 한 민족의 생활감정과 풍습을 암시하고 있다. 또 그 특징은 상상적이고 공상적이며, 그 형식은 서사적이어서 소설의 모태가 된다. 이러한 설화가 문자로 정착되고, 문학적 형태를 취한 것이 곧 설화문학이다. 신화는 민족 사이에 전승되는 신적 존재와 그 활동에 관한 이야기로서, 이에는 우주의 창생과 종말에 관한 우주 신화와 천지·일월·성신에 관한 천체 신화 및 건국신화와 국왕 신화 등이 있다. 그 서술 방법에 따라 신의 상태·동작·성질 등을 설명하는 설명적 신화와 신의 기원·유래 등을 추설(推說)하는 ..

자료와 교육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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