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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게 필요한 명언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 중년의 마음에 담아야할 명언- 40세가 넘은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링컨] 늙었다는 가장 확실한 징후는 고독이다. [올커트] 현명한 자는 적으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아리스토파네스] 인간은 얼굴을 붉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동물이다. [마크 트웨인] 완전무결은 신의본성이다. 완전 무결을 바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괴테]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것이다. [테일러] 햇빛이 아주 작은 구멍을 통해서도 보여질수 있듯이 사소한 일이 사람의 인격을 설명해 줄것이다. [스마일즈] 사람은 그가 우습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가장 뚜렷이 성격을 드러낸다. [괴테] 종교는 신을 찾으려는 인간성의 반응이다. [화이트헤드] 죽어야 할..

단편과 생각 2021.11.19

썬라이즈의 말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거짓말은 할수록 사람이 망가지고 眞心의 말은 쓸수록 사람을 만든다. / 썬라이즈 眞實은 加減없이 말했을 때가 眞實인 것이다. / 썬라이즈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것이다. / 썬라이즈 나의 어리석음은 내일을 기약 못하고 지식인이 어리석으면 나라에 희망이 없다. / 썬라이즈 기둥에 박힌 옹이처럼 어머니 가슴에 맺힌 눈물은 언제나 살아 숨 쉬는 母情이다. / 썬라이즈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다. / 썬라이즈 썬라이즈는 자신을 갈고 닦고자 감히 말을 남겼습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단편과 생각 2021.11.13

오해를 사는 말

오해를 사는 말 짧은 글/썬라이즈 오해는 운을 떼듯 말하는 데서 기인한다. 사람들은 상대가 운만 떼어도 말에 대한 진실을 알 것이라 믿는다. 그로 인한 오해와 사건들은 이 시간에도 벌어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 대부분이 믿고 사랑하는 상대에게 오해를 살 말들을 서슴없이 한다. 그것도 말하고 싶은 진실을 운을 떼듯 우회적으로 말들을 한다. 문제는 운을 떼듯 말하는 데에 있다. 이로 인해 벌어지는 오해는 자신은 물론 상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기도 입히기도 한다. 우리는 말을 함에 있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한다. 그 진실된 말을 운을 떼듯 우회적으로 말하는 것은 듣는 상대가 이해하기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틀리기 때문이다. 특히 말과 부합되지 않는 적절치 못한 상황이..

단편과 생각 2021.11.05

악마와 거래했다. 21

잠시 휴식을 취한 대박은 책상에 앉았다. 그리곤 일기장을 펼쳤다. 2017년 11월 8일 아침에 이상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7년 전 교통사고에 대해 할 얘기가 있다는 자였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약속 장소에 나갔다. 사고 후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을 여러 차례 걸었었다. 전화는 많이 왔지만 나가보면 사례금을 노린 거짓 정보뿐이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기대치가 있어서 목격자를 만났다. 목소리와 눈매로 보아 40세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였다. 남자는 내가 인사를 건네자 반겼다. 하지만 모자에 마스크까지 쓴 것이 수상쩍긴 했다. 내가 아는 사람처럼, 남자는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 하나를 보여줬다. 사람을 치고 그대로 도망가는 동영상이었다. 동영상은 분명 아들 내외가 교통사고를 당한 장소였고, 흐릿했지만 차..

알몸의 어머니!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나라사랑은 아이들 사랑입니다. 참전 용사의 이야기입니다. 눈이 수북이 쌓이도록 내린 어느 추운 겨울날! 강원도 깊은 산 골짜기를 찾는 두 사 람의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 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 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나이 많은 미국인이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6.25사변을 맞아 1.4 후회 퇴를 하는 치열한 전투 속에서...... 한 미국 병사가 강원도 깊은 골짜기로 후퇴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아이 울음소리였습니다. 울음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소리는 눈구덩이 속에서 들려오고 있..

단편과 생각 2021.10.21

추억의 첫사랑

추억의 첫사랑 ‘웬 놈의 날씨가 이렇게 더울까?’ 열대야 현상으로 잠을 설쳤다.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는 무거웠고 몸은 나른했다. ‘소나기라도 한차례 올 것이지,’ 이글거리며 떠오른 태양이 원망스러울 정도다. 극성스러운 날씨, 이열치열이라고 했던가, 뜨거운 커피 한잔 들고 창가에 앉았다. 바람도 불지 않는 창밖, 따가운 햇볕이 얄밉다. 정오가 막 지났을 무렵, 갑자기 먹장구름이 몰려와 하늘을 덮더니 이내 굵은 빗방울을 쫙쫙 뿌려댔다. 매캐하면서도 반가운 흙냄새가 후각을 자극했다. 시원스럽게 쏟아져 내리는 빗줄기를 보자 문득 학창 시절이 떠올랐다. 아니 비가 올 때면 생각나는 추억의 첫사랑이었다. 그때도 여름이었지, 방학을 며칠 앞둔 어느 날이었어, 갑자기 집중 호우가 쏟아지기 시작했어, 오전 아홉 시부터 ..

단편과 생각 2021.10.19

모의 순수 우리말 모음

모 : ‘모임 또는 모음'의 줄임말. 조선어학회의 전신인 국어 연구학회가 1908년 결성된 이래 1911년 ‘배달 말글? 음'으로 이름을 고치고, 1913년에 다시 ‘한글모'로 고쳐질 때 처음 쓴 말이다. 이 모임의 이름은 1921년 조선어연구회를 거쳐 1931년 조선어학회가 된다. 모가치 : 제 앞에 돌아오는 한 몫의 물건. 모갑이 : 색시를 두고 영업을 하는 주인. 포주. [참고] 같은 말로 보이는 ‘모가비'는 광대 따위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말로만 알려져 왔는데, ‘포주'따위의 쓰임새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이 말이 광대 아닌 다른 분야의 ‘우두머리'의 뜻으로도 쓰인 것을 알 수 있다. 모개지다 : 죄다 한데 모아져 있다. 모기작 모기작 : 우물쭈물하면서 굼뜨게 자꾸 움직이는 모양. 모 깎기 : (..

자료와 교육 2021.10.17

인간은 선과 악에서 갈등한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인간은 선과 악에서 갈등한다. 짧은 글/썬라이즈 인간은 양면성의 동물이다. 성선설이든 성악설이든 그런 것은 알바 아니다. 인간의 마음엔 두 가지 성질이 존재한다. 그것은 선과 악이다. 선의 길은 고난의 길이나 끝내는 행복하고 악은 평탄한 길이나 종국엔 불행하다는 것이 다르다. 그럼에도 인간은 선과 악이란 양면성을 극명하게 드러낼 때가 있다. 삶이 고통스러울 때 인간은 그 고통을 벗어나기 위한 행위를 한다. 그것은 악의 길로 접어드는 행위이다. 하지만 자신의 삶이 악의 길임을 느낀 인간은 고통스러운 삶이라도 악의 길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위를 한다. 이는 악에서 벗어나 선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행위이다. 이렇듯 인간은 선과 악에서 갈등하며 산다. 선과 악의 길은 분명 다르다. ..

단편과 생각 2021.10.11

악마와 거래했다. 14

한편, 그 시각이었다. 서울 여의도에 자리한 77층의 대국 그룹 본사, 건물 입구 광장에서부터 음산한 기운이 흐르고 있었다. 일반인들은 느끼지 못하는 듯 사람들은 평상시처럼 활발하게 움직였다. 분명한 것은 건물 내부에 이승에는 있어서는 아니 될 그 뭔가가 있다는 것이었다. 음산한 기운의 출처를 찾아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기운의 강도가 점점 높아졌다. 음산한 기운의 출처는 건물 13층 한 사무실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13층엔 대국로펌과 대국 그룹 건설부문 사장실로 나뉘어 있었고, 음산한 기운은 건설부문 사장실에서 강도 높게 흘러나왔다. 사무실은 대략 30평쯤 되었고, 여느 건설 CEO사무실과 별반 차이는 없었다. 문제의 음산한 기운이 생성될 만한 그 무엇도 사무실 내에는 없었는데, 그렇다면 비밀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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