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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496

불평은 불평을 낳은다.

​불평은 불평을 낳는다./따뜻한 하루 어느 마을에 언제나 불평하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늘 농부의 눈에는 아름다운 것이 없었고 귀에는 좋은 소식이 없었기에 마을에선 이미 소문난 투덜이였습니다. 비가 조금만 와도 홍수 걱정을 하며 투덜거렸고, 햇빛이 비쳐도 가뭄 걱정을 하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해충이 조금만 눈에 띄어도 온 곡식에 피해를 보는 것처럼 걱정해 밤을 지새우기 일쑤였습니다. 어느 해에는 유례없는 풍작을 이뤘고 곡식 값까지 껑충 뛰어 마을 사람들이 기뻐했습니다. 늘 농부의 불평만 듣던 마을 사람들은 풍작만큼은 기뻐할 것 같기에 농부를 찾아가 물어봤습니다. "이보게, 올해는 괜찮지?" 그러나 농부는 이렇게 투덜거리면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괜찮긴, 풍년으로 인해서 땅에는 몹시 해로울 거야." 항상..

서로 이야기 2022.03.23

건강하게 웃 자!

누가 뭐래도 자연사랑입니다. 건강하게 웃자! 웃자! 웃자! 웃자! 정~ 정말 돌아삔다. 돌아삔다. 오잉~ 먼야옹~ 일~이래~~~ 야, 야옹, 임마야,좀 비켜~~ 봐라~~~빠라~~ 정말로 돌아삔다. 넌 돌아라, 난 돈돌이 꿈 꿀꿀~꿀란다. 에고가 만점이여이~~ 다이어트는 무신, 먹고 죽은 귀신은~~ 미인~~이래~~~요. 너! 오늘 들어만 와삐라, 홈런 한 방 날려뿌릴란다. 알제~~ 참 애들도 아니고~~~ 참, 돌아삔다. 아이고 예삐라~~~예삐라~~~ 어어어라~ 수녀~~~니임~~ 정말로 돌아삔다. 자연사랑이 절로절로입니다. 어린이 사랑도 절로절로입니다. 미래도 희망도 절로절로입니다. 우울한 일이 있다면 다 털어버리시고 신나게 웃습시다. 웃으면 건강해 집니다. 하하하!!! 하하하!!!!

100세 시대 2022.03.20

4월엔 나무를 심자!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나무를 심다. 제 막내 동생은 올해로 마흔 넷입니다. 저는 시골에 있는 것이 싫어 일찍 상경해서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지만 고향에 남은 막내는 열심히 부모님 뒷바라지를 하면서 형제들이 못 다한 효도를 다 해왔습니다. 항상 미안한 마음이었지만 전화 통화는 해도 동생이 있는 농장에 자주 가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저보다 일곱 살이나 아래인 막내가 암에 걸렸다는 겁니다. 오랜만에 손을 잡게 된 동생의 얼굴은 저보다도 많이 늙고 상해있습니다. 씨익 웃는 얼굴에 주름이 크게 잡히고 그 사이로 눈물이 떨어져 내리더군요. 막내와 함께 집 앞 농장에 작은 나무 묘목을 심었습니다. 막내의 이름도 붙였습니다. 이 작은 나무가 다 자라 울..

단편과 생각 2022.03.18

내 뺨을 때릴 수 있겠는가?

내 뺨을 때릴 수 있겠는가?/따뜻한 하루​ 조선 말기의 왕족인 이하응은 조선왕조 제26대 고종의 아버지입니다. 이하응의 아들 명복이 12세에 임금에 오르게 되자 이하응은 대원군에 봉해지고 어린 고종을 대신해 섭정하였습니다. 그런 이하응이 젊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몰락한 왕족으로 기생집을 드나들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술집에서 추태를 부리다 금군 별장(종 2품 무관) 이장렴이 말렸는데 화가 난 이하응이 소리쳤습니다. "그래도 내가 왕족이거늘 감히 일개 군관이 무례하구나!" 그러자 이장렴은 이하응의 뺨을 후려치면서 큰 소리로 호통을 쳤습니다. "한 나라의 종친이면 체통을 지켜야지. 이렇게 추태를 부리고 외상술이나 마시며 왕실을 더럽혀서야 되겠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뺨을 때린 것이니 그리 아시오." 세..

핑핑한 이야기 2022.03.18

시/흙

암벽화입니다. 흙(아버지) 시/썬라이즈 ‘너는 내 어미다. 내 어미다.’ 넋두리하며 자갈밭 일구시던 아버지 자갈 한 삼태기 캐놓곤 아랫목 인양 편히 앉아선 흙 한 움큼 집어 맛보셨네. 어렸던 내 눈엔 하도 신기하여 의심 없이 텁텁한 흙 집어먹고 한동안 아버지 원망도 했었네. 이미 흙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한평생 밤낮 없이 자갈밭 일궈 과수원 만드셨네. 밭고랑같이 주름살 늘도록 칠 남매 뒷바라지하실 적엔 나, 그 은혜 몰랐었네. 임종을 눈앞에 둔 아버지 흙이 너희를 키웠노라 어미처럼 공경하면 복을 주노라 하시고 당신이 일구신 과수원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 미리 봐 둔 묘 터라 자상히 일러 주실 때에도 나, 아버지의 염원 몰랐었네. 아버님 무덤과 대작하여 맑은술 몇 잔 들이켜듯 마시고 염원이 서린 과수원 내려서..

2022.03.18

머물고 싶은 곳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이 아니들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희망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이미지 세상 2022.03.17

하늘아! 고맙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하늘아! 고맙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하늘아! 고맙다. 양심이 곧 진실이다. 나라사랑/자연사랑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이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하늘아! 고맙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하늘아! 고맙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늦었지만 비가 오니, 하늘이 고맙네요.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이미지 세상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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