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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1083

알기 쉬운 의학 정보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알기쉬운 醫學情報 1. 감기는 추워서 걸린다.아니다. 바이러스때문이다. 손을 씻는 것이 최고의 비법이다. 남극이나 북극, 영하의 나라에는 감기가 없다. 바이러스가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2.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걸린다.아니다. 간염은 피로 전념이 된다. 즉 주사바늘, 침 등은 소독 된 것이나 일회용을 사용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몸의 혹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아니다. 제거 할 것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다. 4. 관절이 나쁘면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아니다. 더해야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를 강화시킬 수있다. 수영,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좋다. 운동은 보약보다 더 좋은 것이다. 5. 허리가 아플 때 복대를 하면 좋다. 아니다. 복대는 친구로 ..

100세 시대 2023.03.08

취향과 진실의 차이

취향과 진실의 차이 어느 학교의 교실, 선생님은 사탕이 가득 담긴 그릇을 보여주며 이 그릇에 사탕이 몇 개 있을지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아이들은 145개, 152개, 177개 등 각자 추측되는 숫자를 말했습니다. 아이들의 대답을 듣고는 선생님이 답했습니다. "이 그릇에는 157개의 사탕이 들어 있어요. 누구의 답이 정답에 가장 가까운가요?" 아이들은 근사치를 말한 아이를 가리켰습니다. 선생님은 이어서 또 다른 질문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이 질문의 대답도 역시 아이들마다 달랐고 선생님은 아이들이 말하는 노래 제목들을 칠판에 받아 적었습니다. 사탕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노래 제목들이 빼곡히 적힌 칠판을 보며 선생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이 노래 중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는 뭔가요?..

단편과 생각 2023.03.08

반중 조홍감이 좋아도~

반중 조홍감이 조아도~ -박인로- -현대어 풀이- 쟁반 가운데에 놓인 일찍 익은 감(홍시)이 곱게도 보이는구나. 유자가 아니라 해도 품어 가지고 갈 마음이 있지만 감을 품어가도 반가워 해 줄 부모님이 안 계시니 그것이 서럽구나. -창작 배경- '早紅枾歌(조홍시가)'라 이름하는 이 노래는, 지은이가 선조 34년 9월에 평생 친구인 한음(漢陰) 이덕형(李德馨)을 찾아가 조홍시를 대접 받았을 때, 중국 후한시대 육적의 회귤(懷橘) 고사(故事)를 생각하고 돌아가신 어버이를 슬퍼하여 지은 효도의 노래이다. -이해와 감상- 작자는 퇴관하여 은일 생활을 존경하여 한음 이덕형 선생을 자주 찾았다. 반가운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소반에 받쳐 내놓은 조홍감을 보자, 불현듯 회귤 고사가 생각나 돌아가신 어머니가 가슴에 떠올랐..

자료와 교육 2023.03.07

아빠 식사하세요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아이가 아빠를 키운다. 아빠 식사하세요 밥때만 되면 아이의 목소리 들린다. 자식이라고는 단 하나 고작, 초등학교 3학년 생일이 빨라서 3학년이지 이제 아홉 살짜리다. 밥상에 앉으면 이건 김치, 빨개요 요건 된장찌개, 뜨거워요 두 눈이 안 보이는 아빠를 위해 제 입에 밥알이 어찌 되든지 말든지 오른쪽에 뭐 왼쪽에 뭐 아이의 입은 바쁘다. 요란한 밥상이 물러나면 커피는 두 스푼 설탕은 한 스푼 반 크림은 우유가 좋다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내게 깡충깡충 커피를 가져다준다. 아홉 살짜리 아이가 아빠를 키운다. - 손병걸「아이가 아빠를 키운다」중에서 - 아무리 벅찬 걸음이라도 경쾌해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 또다른 작은 발이 더해진다면. - 어떨 때 보면 아이들이 부모를 키..

핑핑한 이야기 2023.03.06

132cm의 작은 거인

132cm의 작은 거인/따뜻한 하루 미국의 유명한 배우 '피터 딘클리지'는 132cm에서 멈추는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남들과 다른 자기 모습에 속상하기도 했지만 자신만의 유머러스한 장점을 발견하며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현실의 벽을 통감하게 하는 잔인한 말들과 상황을 수없이 겪어야 했습니다. 왜소증을 가진 배우에겐 언제나 우스꽝스러운 역할이 맡겨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언젠가는 진중한 주연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배우에 대한 꿈이 살아있었기에 어떤 배역이든 최선을 다했으며 결국 뛰어난 그의 연기력은 영화계에서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를 눈여겨봤던 어느 감독의 러브콜을 받게 되는데 바로 자신처럼 왜소증을 가진 장애인을 ..

단편과 생각 2023.03.06

물 밖의 물고기

물 밖의 물고기/따뜻한 하루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바로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는 맹자의 격언입니다. 동남아에 서식하고 있는 '등목어'라는 물고기는 주로 혼탁한 수질과 수초가 많은 지역에 있는데 극도로 불리한 수질 조건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등목어는 한문으로 오를 등, 나무 목자로 말 그대로 나무에도 올라갑니다. 길이 25cm 남짓한 이 독특한 물고기는 아가미덮개에 뒤쪽을 향해 뻗은 가시가 있습니다. 양쪽에 하나씩 있는 그 아가미덮개를 뻗어 교대로 바닥을 짚고 튼튼한 꼬리로 힘차게 밀면서 나무 위를 기어 올라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등목어를 클라이밍 퍼치(Climbing perch)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보통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

단편과 생각 2023.03.04

남아공 외계 생명체

남아공 외계 생명체 ★...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에 충분한 강렬한 모습의 '괴생명체'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이 괴생명체의 사체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플레튼버그베이 인근에서 한 관광객에 의해 발견되었다. 가늘고 긴 몸통에 날카로운 이빨, 몸통에 비해 다소 큰 머리 등이 충격적인 이 사체를 본 이들은 "외계 생명체가 아니냐?" 며 깜짝 놀랐다. 또 십자가에 매달린 듯한 팔과 다리의 모양새도 기괴하다. 괴생명체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은 SNS 및 인터넷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 생명체의 '사인'은 머리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에 물린 상처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또 수의학자 등 전문가들은 이 생명체의 정체가 새끼 개코 원숭이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놨다. ..

자료와 교육 2023.03.04

황진이, 어져 내일이야~

어져 내일이야~ -황진이- -현대어 풀이- 아, 내가 한 일이여! 이렇게 그리워 할 줄을 몰랐단 말인가? (한탄과 후회) 있으라고 말씀드리면 임께서 굳이 가셨겠는가? (심리적 갈등) 보내놓고 나서 그리워하는 정은 나도 모르겠구나! (심리적 갈등) -창작 배경- 작자가 사대부 황진사의 서녀로 태어난 것을 원망하여 스스로 시와 서예, 묵화와 음률을 배워 문인을 비롯한 석학들과 교류하였다. -이해와 감상- " 아, 내가 한 짓을 좀 보아라, 이게 무슨 꼴이람. 막상 보내 놓고 나면 이렇게 더욱 그리워질 줄을 미처 몰랐단 말이냐. 제발 나를 버리고 가지 말고, 있으라고 만류하였던들 이렇게 뿌리치고 가 버리지는 않았을 것을. 하필, 말리지 못하고 보내놓고 나서 더욱 그리워하는 이 심정은 또 무엇이란 말이냐. " ..

자료와 교육 2023.03.03

홍매화 / 여은 정연화

홍매화 시 / 여은 정연화 사무치는 그리움 지울 길이 없는데 홍매화는 저 혼자 어여 삐도 피었어라 가슴속 그리움은 끝이 없는데 저 홀로 봄인 듯 붉은 꽃잎 파르르 봄바람을 품었구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인들의 봄소식, 고운시로 홍매화 보내드립니다.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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