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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시 / 여은 정연화
사무치는 그리움
지울 길이 없는데
홍매화는 저 혼자
어여 삐도 피었어라
가슴속 그리움은
끝이 없는데
저 홀로 봄인 듯
붉은 꽃잎
파르르 봄바람을 품었구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인들의 봄소식, 고운시로 홍매화 보내드립니다.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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