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 / 여은 정연화

썬라이즈 2023. 3. 3. 12:19
728x90
반응형

홍매화

시 / 여은 정연화

사무치는 그리움

지울 길이 없는데

홍매화는 저 혼자

어여 삐도 피었어라

가슴속 그리움은

끝이 없는데

저 홀로 봄인 듯

붉은 꽃잎

파르르 봄바람을 품었구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인들의 봄소식, 고운시로 홍매화 보내드립니다.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반응형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728x90
반응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 바다 사랑  (0) 2023.03.11
시, 1월의 꿈  (0) 2023.03.06
시 2월  (2) 2023.02.28
시 영혼의 빗방울  (2) 2023.02.28
봄비는 왜  (0)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