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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1085

자동차 왕의 꿈

차동차 왕의 꿈/따뜻한 하루 포드 자동차의 설립자인 헨리 포드는 평소 지병이 있던 어머니가 병으로 위독해지자 먼 거리에 있는 도시로 의사를 데리러 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서둘렀다고 해도 그가 돌아왔을 때는 이미 어머니께서 임종하신 뒤였습니다. 그는 그 일을 계기로 언젠가 마차보다 더 빠른 운송수단을 만들어 보급하겠다는 꿈을 갖게 됩니다. 이후, 에디슨 회사의 기술 책임자를 거쳐서 1903년, 자동차 회사를 차린 헨리 포드는 생산 라인에 컨베이어 벨트를 도입해 생산 단가를 줄인 자동차 'T형 포드'를 만들어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를 맞게 합니다. 가슴 아픈 경험을 오히려 꿈으로 승화시켜 끊임없이 노력한 헨리 포드의 일화처럼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마부위침(磨斧爲針) 도끼를 갈아서 바..

핑핑한 이야기 2023.03.15

피루스의 승리

피루스의 승리/따뜻한 하루 BC 3세기, 그리스 북부에 피루스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전쟁 전문가로 주변에 많은 나라를 정복한 풍부한 경험과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어 로마에도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피루스의 신하인 키네아스는 로마와의 전쟁이 국력을 크게 소모할 것으로 생각해 왕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폐하, 로마와 전쟁을 해서 이긴 다음에는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우리가 로마 전체를 지배하게 된다." 그리고 왕은 시칠리아, 아프리카 북부 카르타고에 이어 마케도니아 전역을 지배할 수 있게 된다며 흥분하며 말했습니다. 대답을 들은 뒤 키네아스는 '그다음에는?'이라는 질문을 던지자 왕은 말했습니다. "키네아스, 주변의 나라들을 모두 정복하면 우린 정말로 편히 앉아서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거라네..

단편과 생각 2023.03.14

유머 / 스님과 학생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희망입니다. 유머/스님과 학생 스님이 어느 날 목욕을 갔습니다. 목욕탕 안에는 남자아이 혼자만 있었습니다. 스님은 목욕을 하다가 등을 밀려고 하니 밀어 줄 사람이 남학생 밖에 없어서 남학생에게 "얘, 내등 좀 밀어주겠니" 학생은 화가 났지만 다가가서 등을 밀어주었습니다. 잠시 후~ 학생은 스님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스님이 대답하길~~ "나 중2야"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학생이 스님의 머리를 때렸습니다. 학생은 스님의 머리를 때리면서 뭐라고 했게요? ★ ☆ ★ ☆ ★ ☆ ★ ☆ ★ ☆ ★ ☆ ★ ☆ ★ ☆ "야! 나는 중3이야 짜샤" 요~ 먼큼이라도 웃습시다. ㅎㅎㅎ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핑핑한 이야기 2023.03.14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 수천 마리의 벌에 쏘임을 당해도 신경 쓰지 않고 벌꿀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먹는 벌꿀오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입니다. 벌꿀오소리의 크기는 60~80cm이며 몸무게는 9~16kg인데 상대가 자신보다 몇십 배 더 크거나 독이 있는 사자, 코끼리, 살모사, 전갈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심기를 건드렸다면 녀석은 참지 않고 죽기 살기로 무섭게 달려듭니다. 그러다 사자가 목덜미를 물면 벌꿀오소리는 자신의 유연함을 이용해 오히려 고개를 돌려 사자의 얼굴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작은 키와 몸으로 낮게 접근하여 급소를 공격하기도 해 사자나 표범과 같은 맹수에게 기피 대상입니다. 심지어 매년 9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독사도 벌꿀오소리에겐 맛 좋은 한 끼일 뿐입니다. 코끼리도 ..

단편과 생각 2023.03.13

컬래버레이션

^(^, 계시물 오류로 다시 올립니다.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은 '공동', '협력', '협업', '협조'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정보와 데이터를 비롯해 메시지, 의견 등을 서로 전달하는 것이라면, 컬래버레이션은 바로, 이 커뮤니케이션에서 한발 더 나아갑니다. 컬래버레이션이란, 두 상대가 더욱 깊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서로에게 합리적으로 납득시키는 것입니다. 세대와 세대 사이, 국가와 국가 사이에 발생하는 어려운 문제 앞에서도 서로의 생각을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른바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면 맞닥뜨린 눈앞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가족 구성..

핑핑한 이야기 2023.03.13

노랫말 / 정신 차리세~

정신 차리세! 노랫말/썬라이즈 정신 나간 인간아, 이 양반들아~~ 옳은 일 한답시고 큰소리 뻥뻥 친 일 지나고 보니 끼리끼리 재산 불린 짖일세 이~ 몹쓸 인간아, 이 양반들아~~~ 주장 앞세워 눈~ 가리고 벌인 일들 선량한 시민들 피 빨아먹은 흡혈귀 짖일세 정신 차리세~ 우리 정신 차리세~~ 눈은 번쩍~ 번쩍~ 뜨고 귀는 열어놓고 양심 없는 인간들 몹쓸 양반들 징치 하세 눈은 번쩍~ 번쩍~ 뜨고 귀는 열어놓고 정신 나간 인간들, 몹쓸 양반들 징치하고 살기 좋은 으뜸 나라 만드세, 만~드~세~~ ^(^,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3.03.13

삿갓에 도롱이 입고~

삿갓세 도롱이 닙고~ -김광필- -현대어 풀이- 삿갓을 쓰고 도롱이를 입고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호미를 들고 산으로 들어가 밭을 바삐 매다가 나무 그늘 아래 누웠더니 (어느새 잠이 들어) 목동이 소와 양을 몰고 와 (그 울음 소리가) 잠든 나를 깨우는구나. -창작 배경- 작자가 무오사화에 연루되어 귀양살이와 은둔 생활을 하는 동안에 궁궐의 조정을 멀리하고서, 한가롭게 평화로운 전원 생활을 즐기고 있을 때 읊은 시조이다. -이해와 감상- 삿갓에 도롱이 입고 호미 놀려 기음매는 농부의 모습과, 정자나무 그늘에 누워서 풋잠이 든 농부와, 우양을 몰고 가는 목동을 목가적으로 연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며, 짧은 글 속에 작자의 감각적인 좋은 묘사가 나타나 있고, 벼슬을 떠나서 전..

자료와 교육 2023.03.12

최적의 각성 수준

최적 각성 수준(Optimal Level of Arousal) 옆에서 누가 지켜볼 때 일을 더 잘하는 현상을 사회적 촉진 현상이라고 하고, 옆에서 누가 지켜볼 때 일을 더 못하는 현상을 사회적 억제 현상이라고 한다. 사람들에겐 일이 가장 잘 되는 각성 수준이란 게 있다. 그것을 '최적 각성 수준'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일하기에 가장 적합한 각성 수준이 있다는 얘기다. 가령 단순한 일을 혼자서 하면 긴장이 풀려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복잡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을 하는데, 누가 옆에서 지켜보거나 잔소리를 하면 너무 긴장해서 일이 잘 안 된다 그래서 단순한 일은 같이 하는 게 좋지만 복잡한 일은 혼자 하는 게 능률적이다. 결국 일을 능률적으로 처리하려면 과제마다 긴장하는 게 달라야 한다. 인..

자료와 교육 2023.03.12

건강식, 부추 굴전

부추와 굴 서로 통하는 것이 있지요. 바로 정력증강입니다. 부뚜막에 심어 먹는 채소라 하여 이름이 부추라고도 한다네요. 간략한 야사에 따르면 옛날.. 한 대감님께서 여름에는 기운이 펄펄 나는데 겨울에는 시들시들해서 그 이유를 알아보니 여름에는 부추를 너무 좋아해서 즐겨 먹는데 겨울에는 못 먹어서 기운이 빠지는 것을 알아내고 겨울에도 부추를 부뚜막에 심어 대감님께 먹였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하여집니다. ^^;; 나폴레옹과 카사노바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은 너무나 굴을 사랑하여 항상 매 식사 때마다 굴을 먹었다고 전하여집니다. 카사노바의 넘쳐나는 남자의 힘은 바로 굴의 효험이 컸다고 서양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지요. 나폴레옹은 굴이 너무 좋아 전쟁터에서도 굴을 먹었다고 하니 서양에서는 일찍..

일상과 지혜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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