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차 왕의 꿈/따뜻한 하루 포드 자동차의 설립자인 헨리 포드는 평소 지병이 있던 어머니가 병으로 위독해지자 먼 거리에 있는 도시로 의사를 데리러 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서둘렀다고 해도 그가 돌아왔을 때는 이미 어머니께서 임종하신 뒤였습니다. 그는 그 일을 계기로 언젠가 마차보다 더 빠른 운송수단을 만들어 보급하겠다는 꿈을 갖게 됩니다. 이후, 에디슨 회사의 기술 책임자를 거쳐서 1903년, 자동차 회사를 차린 헨리 포드는 생산 라인에 컨베이어 벨트를 도입해 생산 단가를 줄인 자동차 'T형 포드'를 만들어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를 맞게 합니다. 가슴 아픈 경험을 오히려 꿈으로 승화시켜 끊임없이 노력한 헨리 포드의 일화처럼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마부위침(磨斧爲針) 도끼를 갈아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