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 번 피는 꽃 푸야 라이몬디 (Puya Raimondii)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100년에 딱 한번 피는 세계에서 가장 키 큰 남미 안데스의 '푸야 라이몬디(puya raimondii)' 살아생전 이 꽃 보는 것도 행운이라네요. 일생에 단 한 번 꽃을 피우기 위해 춥고 메마른 안데스 산맥의 거친 대지에서 100년을 기다리는 꽃. '푸야 라이몬디(Puya raimondii)' 파인애플과 에 속하는 남아메리카 산 식물로서 120여 종이 있고 푸야 라이몬드는 그중 가장 키가 큰 종이며 다자란 푸야는 직경이 2m, 키는 10m에 이른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화석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오래된 고대부터 있어온 종 중에 하나이며 세계적으로 페루와 볼리비아 안데스 지역에만 한정되게 자라는 희귀종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