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와 교육

각과 간의 순수 우리말 모음

썬라이즈 2021. 9. 2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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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과 간의 순수 우리말

각다귀판 : 인정 없이 서로 남의 것만 뜯어먹으려고 모이어 덤벼 드는 판.

각다분하다 : 일을 하여 나가는데 매우 힘이 들고 고되다.

각단 : 사물의 갈피와 단서.

각단지기 : 모조리

각단지다 : (일 처리가) 빈틈없고 야무지다.

각담 : 논밭의 돌이나 풀을 추려 모아 한 편에 나지막이 쌓아놓은 무더기.

각막 : 윷놀이에서 양편이 각각 막동임을 이르는 말.

각배 : 어미는 같으나 낳은 시기가 다른 새끼.

각설이 : 주로 품바를 부르며 동냥을 하는 거지. 장타령꾼을 낮춰 부르는 말.

각시 : ① 새색시 ② 작게 만든 여자 인형.

각시놀음 : 계집아이들이 각시를 만들어 노는 장난.

각시손 : 손 말명(처녀가 죽어서 된 귀신)

각좆 : (角-)뿔이나 가죽 따위로 남자의 좆처럼 만든, 여자들의 장난감.

각추렴 : 각 사람에게서 같은 액수의 돈이나 물건을 거둠.

각치다 : ① 할퀴다. ② 말로 부아를 지르다.

간간 짭조름한 : 입에 맞으면서 조금 짠.

간간하다 : ① 감칠맛이 나게 조금 짜다. ② 아슬아슬하게 위태롭다.

간나위 : 간사스러운 사람.

간대 : 망령.

간대로 : 그다지 쉽사리. 그리 쉽게.

간동하다 :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간드러지다 : 하는 짓이나 품새가 감칠맛 나고 나긋나긋하다.

간들바람 : 부드럽게 살랑살랑 상쾌하게 부는 바람.

간땡이 : 간의 속된 말. "간덩이가 크다, 간덩이가 부었다. "는 '겁도 없이 무모하다'의 뜻.

간살 : 간사스럽게 아양을 부리다.

간살부리다 : 간사스럽게 아양을 부리다.

간새 : 동남풍.

간자말 : 이마와 뺨이 흰 말.

간자미 : 가오리의 새끼.

간자숟가락 : 두껍고 곱게 만든 숟가락.

간잔지런하다 : 졸리거나 또는 술에 취하여 눈시울이 가늘게 처지다.

간조 롱 : 가지런.

간지다 : 붙은 데가 가늘어 곧 떨어질 듯하다.

간지라기 : 남의 마음을 잘 간지럽게 하는 사람.

간지 피다 : 가지런히 펴서 정리하다.

간질 밥 먹이다 : 남의 살을 간지럽게 건드리다.

간짓대 : 긴 장대.

간추리다 : 골라서 간략하게 추리다.

간힘 : 내쉬는 숨을 억지로 참으면서 괴로움을 참으려고 애쓰는 힘.

^(^, 우리말 모음은 ㅎ까지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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