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 631

벌써 봄이 그리워/야생화 모음

아름다운 야생화 모음 1 부레옥잠화 2 금낭화 3 안개 속의 물봉선화 4 모싯대꽃 5 안개 속의 동자꽃 6 당아욱꽃 7 쇠별꽃 과 봄까치 8 산당화(동백 축소판) 9 붉은 인동초꽃 10 백두산 구름패랭이 11 개갓냉이꽃 12 개불알꽃(일명봄까치) 13 금꿩의 다리 14 천일홍 15 3000년에 1번 핀다는 우담바라꽃 16 노루귀꽃 17 양귀비꽃 18 아부틸론 꽃 19 자목련 20 등꽃 21 구름패랭이 22 꿩의비름 23 말나리꽃 24 뻐꾹나리 25 솔나리 26 잔대 27 미역줄나무 28 상사화 29 큰뱀무 30 개쑥부쟁이 31 파리풀 32 삼잎국화 33 자귀나무 34 기린초 35 쉬땅나무 36 잇꽃 (홍화) 37 땅채송화 38 겹삼잎국화 39 개망초 40 석잠풀 41 술패랭이 42 공조팝나무 43 하늘나..

자료와 교육 2022.12.16

검투사의 아들 2권 18

2권 3장, 예기치 않은 기연(奇緣) 휘이잉-- 사라락- 사라락-- 대나무숲으로 위장된 죽성(竹城)이 은은한 달빛에 흐릿하게 드러났다. 그때 서늘한 가을바람이 숲을 흔들며 지나갔다. 요소, 요소엔 등불이 밝혀지긴 했으나 대나무를 흔들며 지나가는 음산한 바람 소리 외엔 고요하기만 했다. 하지만 곳곳에서 뿜어지는 살벌한 기운은 이곳이 죽성임을 대변했다. 죽성에서도 요지에 세워진 오층 전각, 자정이 임박한 시간임에도 오층 창문은 활짝 열려있었고, 창문 안은 붉은 안개로 자욱했다. 바람에 등불이 흔들거리는지 안개도 한 번씩 일렁거렸다. 흐릿한 안개 속, 제법 넓은 방이었다. 북쪽에 마련된 제단엔 커다란 청동 향로가 덩그러니 놓여있었고, 제단 아래엔 붉은 장포에 머리를 산발한 한 사나이가 가부좌를 틀고 앉아있었다..

검투사의 아들 2022.12.14

영문 이름 표기

영어 이름 표기 ㄱ 가 ga 각 gak 간 gan 갈 gal 감 gam 갑 gap 갓 gat 강 gang 개 gae 객 gaek 거 geo 건 geon 걸 geol 검 geom 겁 geop 게 ge 겨 gyeo 격 gyeok 견 gyeon 결 gyeol 겸 gyeom 겹 gyeop 경 gyeong 계 gye 고 go 곡 gok 곤 gon 골 gol 곳 got 공 gong 곶 got 과 gwa 곽 gwak 관 gwan 괄 gwal 광 gwang 괘 gwae 괴 goe 굉 goeng 교 gyo 구 gu 국 guk 군 gun 굴 gul 굿 gut 궁 gung 권 gwon 궐 gwol 귀 gwi 규 gyu 균 gyun 귤 gyul 그 geu 극 geuk 근 geun 글 geul 금 geum 급 geup 긍 ge..

자료와 교육 2022.12.12

이해 못 할 일은 없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민들레) 세상에 이해 못 할 일은 없는데... 베트남에는 자존심 때문에 상처받은 한 젊은 부부의 이야기가 있다. 전쟁이 나면서 젊은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두고 전쟁터로 나가야 했다. 몇년후 그가 군대에서 돌아왔을 때 마을 입구에서 사내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인을 발견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해 준 조상에게 깊이 감사 드렸다. 남편은 아내에게 시장에 가서 조상의 제단에 놓을 과일과 꽃 다른 제물을 사오라고 말했다. 그녀가 물건을 사러 시장에 간 사이 그는 아들에게 자신의 아빠라고 부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는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아이는 말했다. "아저씨!!아저씨는 저의 아빠가 아니에요. 우리 아빠는 매일 밤 집에 왔고, 엄마는 아빠에게..

서로 이야기 2022.12.09

오늘/한영주

오늘/한영주 하루가 찾아왔어요 무엇을 가지고 왔을까요? 내일을 꿈꾸게 하는 마법을 한아름 가슴에 안고서! 희망으로 이쁘게 포장하고 축복하는 맘으로 왔네요 떨리는 손으로 받아 든 오늘 모든이의 마음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기를 소원합니다 Today/Han Young-joo the day has come What did you bring? The magic that makes you dream of tomorrow Holding it to your heart! Wrapped up nicely with hope I'm here to congratulate you I received today with trembling hands beautiful in everyone's heart I wish to bloom w..

2022.12.08

순수한 우리말 모음

순수한 우리말 모음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람 : 강의 우리말 아리수 : 한강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의 우리말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샛별 : 금성의 우리말 소젖 : 우유의 우리말 숯 : 신선한 힘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느루 : 한 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자료와 교육 2022.12.07

들길/고운 모래알

들길 / 고운 모래 알 허옇게 물든 山河 구름은 바람 부는 데로 강물도 물 흐르는 데로 들길 저 멀리 신작로길 지나 정겨운 시골집 뒤 대밭 잎새들 바람에 바삭 된다 햇살 드나든 산골짝 물가 재잘대며 흐르고 나무 끝 잎새 거미줄에 걸려 빙빙 돈다. 산골 天水畓 논둑길 너머 색 바랜 허수아비 술 취한 듯 흔들거린다. 철 지난 수수 대 위에 앉은 참새 떼 시끄럽게 재잘대고 들 길 한낮 바람은 사방으로 흩어 저버렸다 field / grain of sand A mountain river dyed white The clouds go where the wind blows Even the river flows where it flows far away Passing through the new road, friendl..

2022.12.07

그윽한 모과 향기 /南島 최동락

그윽한 모과 향기 /南島 최동락 못 생겨도 나는 좋아 그윽한 향기 자연의 향기 가슴이 뻥 뚫리네 모과 차 한잔에 기침감기 도망가고 해묵은 천식병도 찾아볼 수 전혀 없네 고질병도 낫게 하고 함유된 탄닌산은 배변도 좋게 하네 효자가 따로 있나 건강을 지켜주는 귀여운 모과야 Delicate scent of quince written by / Choi Dong-rak tranaslated into English by chodong I like it even if I'm ugly delicate scent scent of nature My heart is open In a cup of quince tea Cough and cold run away Old asthmatic disease can't find it a..

2022.12.05

시/고대 일화

고대 일화 뮤즈 여신들은 자주 천상 올림포스에 올라가 그 아름다운 노래로 신들의 잔치 자리에 흥을 돋우었으나, 여느 때는 보이오티아 지방의 헬리콘 산에서 살았다. 헬리콘 산의 언덕진 산비탈은 향긋한 나무로 뒤덮여 독사의 독까지 삭아 없어진다는 성역(聖域)으로, 맑은 샘터가 많아 그 중에도 유명한 것이 아가니페 샘터가 있고, 또 천마(天馬) 페가수스가 지나간 발굽 자리에서 솟아나왔다는 히포크레네 샘터가 있다. 이 샘물을 마시면 영묘(靈妙)한 시상(詩想)이 저절로 떠오른다. 여신들은 또한 파르나소스 산을 즐겨 찾아가 아폴론 신과 자리를 같이하곤 했다. 이 산기슭에 키스탈리아라는 샘터가 있었는데, 역시 여신들의 성지(聖地)로, 그 샘물을 마시면 시상이 떠오른다고 한다. 이 샘터는 케페소스 강으로 흘러들어 황천..

자료와 교육 2022.12.05

김장 깍두기 담그기

김장 깍두기 담그기 김치는 한국 요리의 가장 기본적인 식단에 필요한 저장 식품이다. 언제나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오르는 메뉴이며, 그래서 특별히 눈길을 끌지 못하지만, 없으면 곧바로 찾게 되는 중요한 반찬이다. 여기에서는 무를 이용한 깍두기 김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준비하기 ◆ ▶ 무 몸매가 곱고 색깔이 흰 통 통한 것으로 고른다. 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어 사방 2cm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 ▶ 미나리 줄기가 연하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 잎을 떼내고 줄기만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쪽 파 실파는 뿌리 위의 흰 부분이 많고, 전체에 탄력이 있으며 잎 색깔에 변화가 없고 윤기있는 것이 맛있다. 파는 뿌리와 마른 잎을 떼내고 깨끗이 다듬어서 흰 부분을 살살 비벼가며 씻어 물기를 턴다. ▶ 생굴..

핑핑한 이야기 2022.12.0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