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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1447

일본 속에 한국의 뿌리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나라사랑/자연사랑/어린이 사랑 ● 1. 일본 속에 한국의 뿌리를 찾아서 권해조 (육군준장(예), 육사 초빙교수) 일본은 한국과 가까운 이웃국가로 옛날부터 왕래가 많았다.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일본 건국과 문화의 뿌리가 한국이라고 말하는 자도 많다. 일본 학자들도 일본인은 기마 민족(騎馬民族)으로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으로 주장하고 있듯이 일본인은 우리와 같이 우랄 알타이계로 얼굴 생김새나 말의 어순도 비슷하다. 지금도 도쿄 아카사카(赤坂)나 우에노 아메요코(橫) 시장의 김치 골목에 가면 한국으로 착각할 정도로 한국 이름의 상점이 많다. 또한 최근에 일본 동북부 최고 두메산골인 야마가다(山形) 도자와 무라(戶澤村)란 작은 마을에도 한인촌을 형성하여 고려관(高麗館)을 세우고 도..

자료와 교육 2022.02.13

핑핑, 감자탕 만들기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가막살나무 꽃) 우리 집 감자탕 만들기 재료 감자탕 뼈 2만 원어치, 고사리 불린것3줌, 토란줄기 불린것2줌, 단배추 두단, 감자 5개, 대파, 된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혼다시(각각의 요리법 앞에 명시) 부재료인 우거지는 좋아하는 걸로 대체 가능하고요. 양도 개인 취향이 따라 넣으시면 되어요^^ 감자탕 뼈 자체만 삶은 국물로 만들어서 감칠맛이 입에 착착 감깁니다^^ 감자탕 뼈는 물에 담가서 30분마다 물을 갈아주기 3~4번 해주고 뼈가 잠길만큼 물을 붓고 초벌 삶아낸 후 뼈 하나하나 깨끗이 씻어 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웬만하면 누린내나 잡내가 나지 않아요^^ 큰솥에 뼈를 넣고 물을 부어 삶아준 후 위에 뜬 기름은 되도록이면 걷어냅니다 그럼 국물이 깔끔해지고 ..

핑핑한 이야기 2022.02.13

미리보기/엄나무 황기 닭백숙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찔레꽃) 엄나무 황기 닭백숙 여름만 되면 기운이 없이 축~ 늘어지는 게.... 엄나무와 황기 듬뿍 넣고 닭백숙 끓여 드세요~ 지금부터 몸보신을 해 둬야 여름을 이겨낼 거 같아서요~~ㅎㅎ 작은 닭 3마리 넣고 솥에 팍팍 끓이고 있는 중이고요~~ 엄나무 백숙에서 제일 중요한 건 닭과 엄나무~~~ 미리 준비 안되신 분은 마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마트에서는 대부분 가시가 있는 채로 판매합니다~ 가시에 찔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수돗물을 강하게 틀어 먼지를 씻어 준비하면 되겠지요 엄나무 황기 백숙 만들기~~ 재료는 닭(삼계탕용보다 조금 큰 거), 엄나무, 황기, 대추 5~6알, 통마늘 한 줌, 통후추 10알, 양파 한 개, 대파 한줄기, 생강 약간(생략 가능) 닭은 삼계탕용..

핑핑한 이야기 2022.02.13

검투사의 아들 40

“보고 드립니다.” 그때였다. 인기척에 이어 영무의 목소리가 들렸다. 순간 쌍노의 인상이 심하게 구겨졌다. “무슨 일이냐?” “제갈세가에서 사람이 왔습니다.” “별안간 무슨 일이지? 주인님! 어찌할까요?” “음, 그쪽에도 문제가 생긴 모양이다. 일단 들게 하라!” “영무는 손님을 모셔라!” “......” 방안으로 안내된 자는 제갈왕민을 수행했던 두 노인 중, 마검(魔劒) 추태천이란 노인이었다. 제갈왕민을 수행했을 땐 회색 장포를 입었으나 오늘은 화려한 비단옷을 입었으며 은은히 분내도 풍겼다. “추태천, 장주를 뵙습니다. 쌍노도 안녕하시오.” 추태천은 진충원과 쌍노에게 포권해 보이면서도 눈은 적발에 적안(赤眼)인 양산군을 흘겨봤다. “어서 오시오. 이렇게 불쑥 오신 걸 보면 세가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 게..

검투사의 아들 2022.02.12

조선 국왕들의 일화

조선 국왕들의 재미있는 일화들 태종 1. 직업정신 투철한 사관이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다 기록해서 태종이 걷다 헛발질한 것도 적었다. 태종이 그건 제발 지워달라, 창피하다 애원까지 했는데도 사관은 끝까지 "왕이 길을 걷다 헛발질하다. 헛발질한 것을 적지 말라고 말한 것은 적지 말라 명하셨다"라고 적었다. 2. 하도 사관이 쫓아다녀서 못 쫓아오게 멀리까지 사냥을 나갔는데 사관이 거기까지 말 타고 쫓아와 사냥 기록을 적었다고 한다. 3. 태종은 아들 양녕대군이 너무 사고를 치고 돌아다니자 속이 상해 밤새 울어 목이 쉰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점은 양녕대군의 아들인 이혜는 아버지인 양녕대군 보다 더 많은 사고를 쳐 양녕대군의 속을 썩혔고 결국 왕자의 아들의 직위인 '군'의 작위를 깎겨서산군..

자료와 교육 2022.02.12

시/나도 내가 낮설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나도 내가 낯설다. 시/썬라이즈 날마다 지나던 길인데 지나치는 사람들은 낯설다. 더불어 사는 그들은 결코 낯선 얼굴들이 아니다. 그들의 활짝 웃는 모습을 언제 봤는지 기억에도 없다. 거리엔 낯선 사람들 천지다. 거울에 비친 나도 낯설다. 봄볕 화창한 날엔 나도 난 줄 알고 싶다. 활짝 핀 꽃들처럼 그들도 활짝 웃었으면 좋겠다. ^(^,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목련처럼 피다. 목련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희망입니다.

2022.02.12

우리말 속담 101~150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사랑은 줄수록 행복도 커진다. 101,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했다. 102,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103,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104,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105,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106, 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 한다. 107,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108, 굿 구경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해라 109,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110,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111,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112, 선비 논데 용 나고 학이 논데 비늘이 쏟아진다. 113,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114,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

자료와 교육 2022.02.11

우리말 속담 1~50

1, 여자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2,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3,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4,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5,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6,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7,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8,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9, 바보는 죽어야 고쳐진다. 10, 밟힌 지렁이 꿈틀 한다. 11,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본다. 12, 겨울바람이 봄바람 보고 춥다 한다. 13,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14,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15,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16,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17, 고생 끝에 낙이 온다. 18, 고운 ..

자료와 교육 2022.02.11

골다공증에 좋은 요리

골다공증에 좋은 요리 칼슘 듬뿍~ 밥상 차리기 해조류 말이 소면 준비할 재료 샐러드용 해조류 100g, 설탕·식초 1큰술씩, 참기름 2큰술, 통깨 1작은술, 소금·국간장 약간씩, 국물내기용 멸치 20마리, 물 5컵, 소면 450g ① 샐러드용 해조류는 연하게 푼 소금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한입 크기로 자른다. ② 해조류에 설탕과 식초, 참기름, 통깨를 넣어 고루 섞는다. ③ 내장을 정리한 멸치를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한소끔 팔팔 끓인 후 멸치는 건지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 차게 식힌다. ④ 끓는 물에 소면을 삶아 헹군 후 그릇에 담고 무친 해조류를 얹은 후 멸치장국을 그릇 가장자리로 붓는다. 다시마 쌈 준비할 재료 다시마 80g, 새송이버섯 5개, 당근 ¼개, 양념장(청·홍고추 1개씩, 간장 2큰..

핑핑한 이야기 2022.02.11

냉이 조갯국 끓이기

국이란 탕을 말하는데 한국의 기본적인 반상 차림에는 빠질 수 없는 요리이다. 밥에 수저가 따라가듯 반 상에 국이 따르는 것이 우리의 식습관이요 형식이다. 국 요리에 쓰이는 재료는 각종 고기류의 살코기와 뼈, 내장, 선지(소피) 등을 비롯하여 생선이나 조개류, 해조류, 채소류 등 광범위하다. 국을 그 형태에서 분류해보면 장국, 냉국, 곰국, 토장국 등으로 나누어진다.국은 또 별개의 요리로 반상에 오르지 않고 밥을 말아서 하나의 요리가 되는 국밥의 형식으로도 조리된다. 국의 맛은 그 다양한 재료에서 오는 맛을 십분 살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간을 맞추는 간장이 나 된장, 고추장의 맛이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국의 간은 간장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그러나 조리법이 개선되고 응용되면서 ..

핑핑한 이야기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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