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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나도 내가 낯설다.
시/썬라이즈
날마다 지나던 길인데
지나치는 사람들은 낯설다.
더불어 사는 그들은
결코 낯선 얼굴들이 아니다.
그들의 활짝 웃는 모습을
언제 봤는지 기억에도 없다.
거리엔 낯선 사람들 천지다.
거울에 비친 나도 낯설다.
봄볕 화창한 날엔
나도 난 줄 알고 싶다.
활짝 핀 꽃들처럼
그들도 활짝 웃었으면 좋겠다.
^(^,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목련처럼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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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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