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숙박 1920

국~궤의 우리말

국말이 : 국에 만 밥이나 국수. 국수 버섯 : 싸리버섯과의 버섯. 숲 속에서 남. 높이 3∼6cm. 누런 자실체가 국수처럼 남. 국수원밥숭이 : 흰 밥과 국수를 넣고 끓인 떡국. 국숫분/국숫분통 : 국수를 만들 때 반죽을 넣은 통으로 밑에 구멍이 송송 뚫려 국수가 빠져나옴. 국으로 : 제 생긴 그대로. 잠자코. 국자 가리비 : 가리비과의 바닷조개. 패각은 부채모양. 국화반자 : 국화무늬를 새긴 반자. *반자 : 방이나 마루의 천장을 종이나 나무로 평평하게 만든 시설. 군것지다 : 없어도 좋을 것이 쓸 데 없이 있다. 군눈 : ① 보지 않아도 좋을 것을 보는 눈. ② 쓸데없는 짓. 군눈뜨다 : ① 아니하여도 좋을 짓에 눈을 뜨게 되다. ②외도(外道)에 눈을 뜨다. 군단지럽다 : 마음과 행실이 비루하고 추..

자료와 교육 2021.09.30

2천 불의 빚/따뜻한 하루

2천 불의 빚/따뜻한 하루 미국의 보스턴시에 살던 청년 '스트로사'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자 했지만 수중에 가진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민 끝에 사업 자금을 위해서 '바턴'이라는 부자를 찾아가 2천 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청년이 2천 불을 빌려달라는 말에 바턴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청년에게는 담보로 내놓을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가진 것은 오직 패기와 열정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바턴은 그 청년을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에게 투자하는 마음으로 선뜻 무담보로 2천 불을 빌려준 것입니다. 그리고 바턴의 무모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트로 사는 사업에 크게 성공하였고 이자와 함께 부채도 갚을 수..

서로 이야기 2021.09.29

엄마, 엄마 때문이야!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엄마 사오정 사오정은 치아가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사오정이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주세요." "안 된다.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뭐! 엄마 때~문이라고, " "그래요.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요!" 너무 어이가 없으신 엄마, 근엄한 표정으로 하시는 말씀… "아가, 널 낳았을 땐 아예 이가 없었단다." ㅋㅋㅋ "정말~~ 요." 정말로 이가 없었대~~~ㅎㅎㅎ 웃어요. 건강에 좋습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100세 시대 2021.09.28

악마와 거래했다. 11

2017년 3월 15일, 오늘부터 일기를 쓰기로 했다. 사랑하는 손자 대박이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지 꼭 한 달째다. 의사 말로는 뇌사상태는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도 의식이 없고 움직이질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미음을 먹이면 곧잘 받아먹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고무적인 현상이라는 의사의 말과 깊은 잠에 빠진 것 같다는 간호사의 말에 위안을 삼았다. 우리 대박이가 깊은 잠에서 깨기만 한다면, 우리 대박이가 거짓말처럼 벌떡 일어날 것만 같다. 2017년 3월 16일, 새벽에 산에 올라갔다. 천지신명께 우리 대박이를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마누라가 생전에 정화수(靜閑水)를(靜閑水) 떠놓고 비는 모습이 문득 떠올랐다. 마누라가 손자를 살리려거든 기도를 하라는 계시 같았다. 그래서 날마다 천지신명께 빌기로 했다...

검투사의 아들 9

17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 그리고 일 년 전이었다. 황궁의 무고를 지키던 왕도칠이란 자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황궁에서 쫓겨났다. 그런데 황궁에서 쫓겨나기 직전에 눈이 번쩍 뜨이는 얘길 들었다. ‘20년 전에 없어진 장보도만 찾는다면 떼부자가 되겠지,’ ‘황제도 부럽지 않을 겁니다’ 황궁 무고의 서기들이 숙덕거린 얘기 중에 일부였다. 20년 전이었다. 황궁 무고에서 엄청난 보물이 숨겨진 장보도(藏寶圖)와 비기가 없어졌었다. 그 당시 비기에 대해선 세간에 회자가 되었지만, 장보도에 대해선 함구 되었다. 사실 황제의 명으로 은밀히 비기는 물론 장보도를 찾아 나섰으나 끝내는 찾지를 못했다. 지금은 옛날이야기가 되었지만, 누군가가 장보도를 찾는다면 황제가 부럽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가 심심찮게 황궁 내에선 나돌..

검투사의 아들 2021.09.28

복방 약차와 효능/조리법 1

복방 약차 30선 복방 약차(複方藥茶)란 여러 종류의 생약을 사용하여 끓인 약차를 말한다. 생약과 생약간의 오묘한 조화와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복합적인 효능을 얻을 수 있다. 1. 감비차 이름 그대로 감비차(減肥茶)는 중국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살을 빼는 약차이므로 날씬 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에게 특히 적합하다. 또한 살이 빠지면서 피부도 고아진다. 【효능】 단순 비만, 고지혈증의 해소에 쓰인다. 【끓이는 법】 재료-(이틀분) 연잎 60g, 산사자 10g, 율무 10g, 진피 5g, 끓는 물 600ml ① 신선하고 어린 연잎을 깨끗이 씻어 말 린 후 다른 재료와 함께 갈아 섞는다. ② 차관에 재료를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진액을 우려내어 마신다. ③ 다 마신 후에도 끓는 물을 다..

찰리 채플린의 심부름/따뜻한 하루

찰리 채플린의 심부름/따뜻한 하루 서민들의 암울한 상황을 해학적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던 희극배우 채플린은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어려서부터 거의 혼자 자라다시피 했습니다. 그는 배우로 성공하기 전까진 온갖 궂은일을 했는데 그중 철공소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하루는 작업이 밀려 직원뿐만 아니라 사장까지도 업무를 돕고 있는 바쁜 상황이었습니다. 모두가 정신없이 일하는 와중에 사장이 채플린에게 빵을 사 오라고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채플린도 바빴지만, 사장의 지시에 따라 순순히 빵을 사 왔습니다. 일이 모두 끝나고 저녁에서야 사장은 채플린이 사 온 빵 봉투를 열어볼 수 있었는데, 봉투 안에는 빵과 함께 와인이 한 병 들어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은 분명 빵을 사 오라고 시킨 것 같은데 와인이 들어있자 사..

서로 이야기 2021.09.28

노랫말/못난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못난이 사랑 노랫말/썬라이즈 그대는 빛나는 스타 어쩌다 첫눈에 반해버렸지 그렇게 사랑은 싹텄지 그대를 바라볼 수만 있다면 거리를 헤매더라도 난 괜찮아 눈, 비 오는 날 이래도 난 괜찮아 광장의 군중 속이라도 난 괜찮아 그대만, 그대만 바라볼 수 있다면 짝사랑이래도 나는 나는 괜찮아 그대의 환한 미소에 온몸이 전율해도 하고 싶은 말들이 입안에서 맴돌아도 사랑이 눈물이 되어 가슴을 적셔도 나는 나는 괜찮아~~ 못난이라고 놀려도 난 괜찮아~~ 그것이 못난이의 사랑인 걸~~ 후렴~~ 어쩌다 눈길이 마주치면 시선은 발끝에 머물고 머뭇머뭇 고개도 들지 못하는 나는 못난이 그대를 바라볼 수만 있다면~~ 그것만이라도 못난이는 행복해 그것이 못난이 사랑인 걸~ 어떻게 해~~ 그것이 못난이의 행복인 ..

2021.09.27

건강/6대 암 자각 증상은?

6대 암 자각 증상은? 모든 병은 치료가 아닌 예방이라고 했습니다. 有備無患(유비무환)입니다. 미리미리 체크하시고 주의하시면 건강은 보장이 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위암 : 암 발병률과 사망률 단연 1위! 1.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쓰릴 때가 많으며 명치 부분에 통증이 심합니다. 2. 윗배가 불쾌하고 더부룩하며 통증이 있습니다. 3. 구역질, 압박감, 식욕부진이 심합니다. 4. 빈혈, 설사, 하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5. 혹이 만져지거나 피를 토합니다. ♠ 간암 : 남성 간암 사망률 세계 최고! 1. 몸이 노곤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어집니다. 2. 오른쪽 윗배에 불쾌감이 심합니다. 3. 오른쪽 늑골 아래 단단한 돌덩이 같은 것이 만져지며 통증이 있..

100세 시대 2021.09.27

곡~ 괄다의 순수 우리말

곡두 : 눈앞에 있지 아니한 사람이나 물건의 모습이 있는 것처럼 삼 삼거 리어 보이는 형상. 곤댓짓 : 뽐내어 하는 고갯짓. 곤때 : 살짝 묻은 때. 또는 곱게 묻은 때. '고운 때'가 줄여서 된 말. 곤쇠 : 나이는 많아도 실없고 쓰잘 데 없는 사람. 곤죽 : 매우 질퍽질퍽한 모양. 일이 복잡하게 얽힌 모양을 뜻하기도 함. 곧은 목성질 : 융통성 없이 외곬으로만 나아가는 성질. 이 말은 돼지의 목이 옆이나 뒤로 돌려지지 않는 데서 나온 말이다. 곧추 : 굽히거나 구부리지 않고 곧게.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곧추뜨다 : ① 아래위가 곧게 뜨다. ② 눈을 부릅뜨다. 골 : ①'고랑'의 준말. ② '고을'의 준말. ③ '골짜기'의 준말. ④ 신이나 모자를 만들 때, 그 모양의 테두리를 잡는 틀. ..

자료와 교육 2021.09.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