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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1978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따뜻한 하루 "풀을 베는 사람은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프랑스 속담에 이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농부가 풀을 벨 때 들판의 끝을 보면 '이 넓은 들의 풀을 언제 다 베지?'라는 푸념과 함께 의욕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들판의 끝을 보며 미리 걱정하며 탄식할 것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에 있는 풀을 베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과한 염려는 의욕을 잃게 만든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염려는 헬라어로 볼 때 '쪼갠다'라는 말과 '마음'이 합쳐져서 생긴 것입니다. 즉 '마음을 갈라놓는다'라는 어원처럼 염려는 의욕을 쪼개어 행동하기도 전에 뒷걸음질 치게 만듭니다. 그런데 염려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닌 미래를 앞서 걱정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염려..

서로 이야기 2021.11.01

서~ 섶의 순수 우리말

서거리깍두기 : 소금에 절인 명태 아가미를 넣고 담근 깍두기. 서그러지다 : 마음이 너그럽고 서글서글하다. 서그럭거리다 : 갈대 따위가 거볍게 스치거나 비벼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서그럽다 : 마음이 너그럽고 서글서글하다. 서근서근하다 : ① 사과나 배처럼 씹을 맛이 있게 연하다.② 성질이 부드럽고 시원하여 붙일 맛이 있다. 서낙하다 : 장난이 너무 심하다. 서낭에 나다 : ① 어떠한 물건의 진퇴로 재앙이 생기다. ② 어떤 물건의 값이 어처구니없이 쌀 때에 이르는 말. (서낭 - 서낭신이 붙었다는 나무.) 서늘바람 : 첫가을에 부는 서늘한 바람. 서답 빨래 : 개짐 따위의 빨랫감. 서대 : 소의 앞다리에 붙은 고기. 서덜 : ① 생선의 살을 발라낸 나머지. ② 냇가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서돌 : 집 ..

자료와 교육 2021.11.01

웃으면서 공부하자, 유머!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 사랑은 나무를 심는 일이다. 나무를 심는 당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웃으면서 공부하자!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6)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7)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8)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9)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여자 10)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11)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12) 희노애락 - 희..

100세 시대 2021.10.31

상~ 생의 순수 우리말

상가롭다 : 태도가 서글서글하다. 또는, 조심하거나 경계하지 않고 평온스럽다. 상고대 : 초목에 내려 눈같이 된 서리. 상고머리 : 앞머리는 두고, 뒷머리를 치올려 깎고 정수리를 평면 되게 깎은 머리. 상길 : 여럿 중에 제일 나은 품질. 상사목 : 두드러진 턱이 있고, 그다음이 잘록하게 된 골짜기. 상사 밀이 : 문살 따위에 골을 치는 대패. 상수리 밥 : 상수리 쌀에 붉은팥 간 것을 섞어 지은 뒤, 풀 때에 꿀을 쳐서 담은 밥. 상수리 쌀 : 상수리를 껍데기째 삶아 겨울 동안에 얼렸다가, 봄에 녹은 것을 말려서 씻은 뒤에 알맹이를 다시 물을 쳐서 빻은 것. 상앗대 : 배질을 하는 데 쓰는 장대. 상앗대질 : ① 상앗대로 배질을 함. 상앗대로 배를 움직이게 함. ② 말다툼할 때 주먹이나 손가락 따위로 ..

자료와 교육 2021.10.31

깐부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삶

깐부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삶'/따뜻한 하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78세) 씨가 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연기 경력 58년, 출연 작품만 무려 200여 편. 연극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었지만, 대중들에게 오영수 배우는 거의 무명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58년 만에 출연한 작품에서 갑작스레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자 붕 뜬 기분을 자제하면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인 유재석은 인생의 어른으로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막막한 요즘 세대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오영수 씨는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1등이 아니면 안 될 것처럼 흘러가는 때가 있습니다. 1등만이 출세하고..

서로 이야기 2021.10.31

노랫말/내 노래가 행복입니다.

내 노래가 행복입니다. 노랫말/썬 라이즈 노래~ 노래~ 내~ 사랑 노래가 그대 가슴에 사랑을 심었다면 나는 나는 정말로 행복할 겁니다. 노래~ 노래~ 내~ 사랑 노래가 그대 슬픈 기억을 잊게 했다면 나는 나는 정말로 기뻐할 겁니다. 철새처럼 날아간 사랑이래도 아픔 상처를 치유할 수만 있다면 나는 나는 나는 노래를 부를 겁니다. 내~ 노래, 내 노래가 내~ 노래, 내 노래가 그대 사랑을 만나게 했다면 내 노래~ 내 노래가 기쁨입니다. 구음~~~ 내 노래~ 내 노래가 사랑입니다.~ 내 노래~ 내 노래가 행복입~니~ 다.~ 마음이 행복하면 만사가 즐겁다. 낭만의 기찻길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1.10.30

관절염과 통풍의 명약

관절염과 통풍의 명약 개다래 술 몇 잔으로 15년 된 통풍 완치하다. 관절염과 통풍의 명약, 성기능 강화에도 효험이 있다. 다래나무 중에는 개다래와 쥐다래가 있다. 둘 다 다래나무와는 달리 잎이 마치 백반병(白斑病)이 든 것처럼 흰 잎이 띄엄띄엄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에서 개다래 열매는 끝이 뾰쪽한 것이 쥐다래와 다른 점이다. 개다래는 달지 않고 혓바닥을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쓸 수는 있지만 먹지는 않는다. 개다래 열매 중에서 벌레가 먹어서 울퉁불퉁하게 된 것은 익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시고 떫고 매운 등의 복잡한 맛이 나는데, 이것을 목천료(木天蓼)라고 한다. 관절염과 통풍, 중풍, 안면신경마비, 요통,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쥐다래 역시 개다래와 마찬가지로 통풍이나..

100세 시대 2021.10.30

삭~ 삿의 순수 우리말

삭다 : 오래되어서 본바탕이 변해 썩은 것처럼 되다. 삭이다 :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다. ‘삭다'의 사동형. 분한 마음을 가라앉히다. 삭정이 : 산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죽은 가지. 삯메기 : 농촌에서 끼니를 먹지 않고, 품삯만 받고 하는 일. 산골 : 접골약으로 복용하는 자연동. 산기둥 : 벽 같은 것에 붙어 있지 않고 따로 서 있는 기둥. 산꽃 : 진달래꽃. 진달래가 우리 산의 대표적인 꽃인 데서 나온 말. 산내리 바람 : 산 위에서 골짜기를 타고 내리 부는 바람. 흔히 밤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산대 : 고기 잡는 그물의 하나(대나 쇠로 만든 틀에 삼각형 또는 둥근 그물을 주머니처럼 붙임. 산둘레 : 산의 언저리. 산드러지다 : 태도가 맵시 있고 경쾌하다. 산득 : 갑자기 놀라거나 찬 느낌을 받는 ..

자료와 교육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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