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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54

광명두~교지기의 순수 우리말

광명두 : 나무로 만든 등잔걸이. 광쇠 : ① 중이 염불 할 때 치는 쇠. ② 꽹과리. 광우치 : 눌은 밥. 광자위 : 장롱의 마대(馬臺 - 장롱의 받침다리) 앞과 옆에 붙인 널빤지. 광저기 : 콩과에 속하는 1년생 만초. 콩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다른 것에 감겨 붙고, 잎은 세 쪽으로 된 겹잎임. 여름에 담자색 꽃이 피며, 꽃이 진 뒤 가늘고 긴 꼬투리를 맺음. 씨와 어린 깍지를 먹음. 동부. 괘괘이떼다 : 점잖게 잘라서 거절하다. 괘꽝스럽다 : 말이나 짓이 엉뚱하게 이상야릇하다. 괘다리적다 : ① 사람됨이 멋없고 퉁명스럽다. ② 성미가 무뚝뚝하고 거칠고 뻔뻔스럽다. 괘 달머리 적다. 괘사 : 변덕스럽게 익살 부리며 엇가는 짓.(엇가다 - 사리에 어그러지게 나가다. 엇나가다.) 괘씸죄 : 아랫사람이 ..

자료와 교육 2021.09.28

모과와 으름나무 꽃/수수꽃다리

어린이와 자연을 사랑하는 친구들이 제공한 사진들입니다. 아래/으름나무 꽃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나라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어린이 사랑이 어른들 행복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어린이 사랑/자연사랑 자연사랑이 모두의 행복입니다. 아래/모과나무 꽃 자연사랑 나라사랑 어린이 시랑 자연사랑이 행복입니다. 어린이 사랑이 어른들 기쁨입니다. 자연사랑/나라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어린이 사랑/나라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아래/수수꽃다리 꽃 자연사랑/나라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어린이 사랑이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아이들 사랑 어린이 사랑이 자연사랑입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이미지 세상 2021.09.27

악마와 거래했다. 3

‘이젠 어디로 가지,’ 소년이 참담함에 눈을 감았다가 떴다. 이럴 수가, 별안간 용암이 들끓던 불지옥은 사라지고 몇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통로가 나타났다. 벽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푸른 색깔의 벽이었다. 크릉, 크르릉, 크르르 릉, 크릉, 등 뒤에서 크르릉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괴물이 이빨을 가는 소리였다. 헉! 뒤를 돌아본 소년의 입에서 헛바람이 잃었다. 얼마나 놀랐는지 소년은 그 자리에 주저앉을 뻔했다. 몸집은 황소 같고 생기기는 하이에나처럼 생긴 괴물이었다. 괴물은 날카로운 이빨을 으드득거리며 쫓아왔다.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던지 소년은 무작정 통로로 뛰어들었다. 통로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그런 것은 살필 겨를도 없었다. ‘으 아얏, 아으...’ 한발 두발을 내딛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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