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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52

기회는 찾는 자의 것

기회는 찾는 자의 것/따뜻한 하루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는 1937년 퓰리처상을 받고 1939년에는 영화화되어 아카데미상 10개 부분을 휩쓸었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 마거릿 미첼은 원래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행하던 신문의 기자였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다리를 다쳐 큰 수술을 받아야 했고, 회복 기간엔 집에서만 지내야 했습니다. 자기 일에 큰 자부심이 있던 그녀는 이 사실에 낙심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을 걸려 책이 나왔지만 어느 출판사에서도 선뜻 무명 작가의 책을 내겠다는 곳이 없었습니다. 우연히 신문을 보다 뉴욕에서 제일 큰 맥밀런 출판사의 사장 레이슨이 애틀랜타에 온다는 소식에 무작정 기차역으..

서로 이야기 2021.10.22

시/무관심

자연사랑이 아이들 행복입니다. 무관심 시/썬라이즈 이웃과 이웃들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벽 하나 가로 놓였네. 엎어지면 코 닿을 집들 스치고만 지나다가 공연히 마음 찔렸네. 아무런 사심도 없는 그냥 가까운 이웃들인데 날마다 소 닭 보듯 했네. 무엇이 잘못됐을까 몇 날을 성찰한 끝에 무관심이 벽인 줄 깨달았네. 봄꽃 한 아름 안고 이웃들 초인종을 누르니 봄눈 녹듯 와르르 녹아내리는 무관심 이웃들 환한 미소가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쌓여가는 정으로 형님 아우 되었네. ^(^, 어느 해 봄에 쓰다. ^(^, 용기 있는 자가 성공한다.

2021.10.20

구의 순수 우리말

구의 순수 우리말 구가 마하다 : 곡식을 넣은 가마니를 법식에 맞추어 묶다. 구경 가마리 : 하는 짓이 우스워 남의 구경감이 되는 사람. 구기 : 죽, 기름, 술 따위를 풀 때 쓰는 국자보다 작은 기구. 구기박지르다 : 몹시 구기지르다. 구박 지르다. 구기지르다 : 함부로 비비어 구기다. 구김새 : 구김살이 진 정도나 모양. 구꿈 맞다 : 말이나 짓이 도무지 가당하지 아니하게 생뚱맞다. 구나방 : 언행이 모질고 사나운 사람의 별명. 구녕 살 : 소의 볼기에 붙은 기름기 많은 살. 구누름 : 자조적으로 욕을 해대며 중얼거리는 짓. 구눙 : 열두 거리 굿에 아홉 번째에 나오는 무당이 위하는 귀신의 하나. 구두덜거리다 : 못마땅하여서 혼자 군소리하다. 구두질 : 방고래에 모인 재를 구둣대로 쑤셔댐. *방고래/..

자료와 교육 2021.09.29

광명두~교지기의 순수 우리말

광명두 : 나무로 만든 등잔걸이. 광쇠 : ① 중이 염불 할 때 치는 쇠. ② 꽹과리. 광우치 : 눌은 밥. 광자위 : 장롱의 마대(馬臺 - 장롱의 받침다리) 앞과 옆에 붙인 널빤지. 광저기 : 콩과에 속하는 1년생 만초. 콩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다른 것에 감겨 붙고, 잎은 세 쪽으로 된 겹잎임. 여름에 담자색 꽃이 피며, 꽃이 진 뒤 가늘고 긴 꼬투리를 맺음. 씨와 어린 깍지를 먹음. 동부. 괘괘이떼다 : 점잖게 잘라서 거절하다. 괘꽝스럽다 : 말이나 짓이 엉뚱하게 이상야릇하다. 괘다리적다 : ① 사람됨이 멋없고 퉁명스럽다. ② 성미가 무뚝뚝하고 거칠고 뻔뻔스럽다. 괘 달머리 적다. 괘사 : 변덕스럽게 익살 부리며 엇가는 짓.(엇가다 - 사리에 어그러지게 나가다. 엇나가다.) 괘씸죄 : 아랫사람이 ..

자료와 교육 2021.09.28

모과와 으름나무 꽃/수수꽃다리

어린이와 자연을 사랑하는 친구들이 제공한 사진들입니다. 아래/으름나무 꽃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나라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어린이 사랑이 어른들 행복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어린이 사랑/자연사랑 자연사랑이 모두의 행복입니다. 아래/모과나무 꽃 자연사랑 나라사랑 어린이 시랑 자연사랑이 행복입니다. 어린이 사랑이 어른들 기쁨입니다. 자연사랑/나라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어린이 사랑/나라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아래/수수꽃다리 꽃 자연사랑/나라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어린이 사랑이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아이들 사랑 어린이 사랑이 자연사랑입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이미지 세상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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