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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느 봄날과 이미지

꿈을 꾸세요. 꿈은 희망입니다. 알고 있는 것이 아무리 많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못하다. – 공자 – 행복은 입맞춤과 같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어야만 한다. – 디어도어 루빈 – 손해 본 일은 모래 위에 새겨 두고, 은혜 입은 일은 대리석 위에 새겨두라. – 벤저민 프랭클린 –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서로 이야기 2023.05.04

저에게 엄마는 세상 전부에요.

저에게 엄마는 세상 전부에요. 올해 13살 연서는 학교에 가는 아침이면 잠을 자는 엄마를 깨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혼자 일어나서 등교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지만, 등굣길에 꼭 함께하고 싶어 하는 엄마를 배려한 것입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는 미혼모로 연서를 지금까지 잘 키워 왔습니다. 하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엄마는 연서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지적장애 3급이기에 다른 엄마들처럼 많은 것을 가르쳐줄 수 없고, 가정 형편 또한 어렵기에 그림을 잘 그리는 연서의 재능을 키워줄 수도 없습니다. 지난해까지는 한 초등학교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했지만, 계약이 만료되어 올해는 지하철역 주변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버는 돈은 한 달에 40만 원 정도이기..

단편과 생각 2023.05.04

어린이 날 / 동시, 행복한 바이러스

5월 5일 어린이날에~ 아이들 사랑이 행복입니다. 행복한 바이러스 동시 / 썬라이즈 아빠! 숲으로 가요. 새들이 반기는 숲길을 걸으면 기분은 짱이고요, 공기는 맛이 있어요. 엄마! 들길을 걸어요. 곤충들이 반기는 들길을 걸으면 흥얼흥얼 흥이 나서요, 절로 노래를 불러요. 아빠, 엄마 산과 들엔 바이러스가 있어요. 기분 좋은 바이러스 흥이 나는 바이러스 행복바이러스가 있어요. 바람이 불면 바이러스는 세상으로 퍼지고 나뭇잎과 풀들은 춤추고 도시의 아이들까지도 희망찬 기쁨의 노래를 불러요. ***** 내일은 어린이날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 아이들 사랑이 나라의 미래요,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입니다.

핑핑한 이야기 2023.05.04

파리넬리 블루레이 리뷰

나라사랑/아이들 사랑 파리넬리 블루레이 리뷰 무삭제 디렉터스 컷으로 다시 만나는 파리넬리 제라르 꼬르비오 감독의 1994년 작 '파리넬리 (Farinelli - Il Castrato)'는혹 그 영화는 보지 않았더라도'파리넬리'라는 이름과 정체(?)만은 누구나 알 정도로 널리 알려진작품이자 인물이다. 1994년 당시에도 음악과 작품에 대한 깊은 인상이 화제가 되며1995년 골든 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같은 해 아카데미에서도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작품성 역시 인정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는 18세기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파리넬리라는카스트라토 (소프라노와도 같은 아름다운 고음역대를소화하는 남자 가수)의 이야기를그의 형 리카르도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풀어낸다. 거세된 남성..

자료와 교육 2023.05.03

명언과 야생화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박태기나무 알고 있는 것이 아무리 많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못하다. – 공자 – 백서향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다. 계속 움직이지만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 - 월 로저스​ - 개불알풀 진실은 가감없이 말했을 때가 진실인 것이다. 뚜껑별꽃 손해 본 일은 모래 위에 새겨 두고, 은혜 입은 일은 대리석 위에 새겨두라. – 벤저민 프랭클린 - 등갈퀴 늘 명심하라. 해내고 말겠다는 너의 결심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단 사실을..... – 에이브러햄 링컨 – 새우난초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충!

이미지 세상 2023.05.02

전략 패전계

삼십육계 6부, 전략 패전계 패전계란 전쟁에서 패하거나 극히 열악한 상황 속에서 취하는 전술을 말한다. 패배를 승리로 반전시키고, 열악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끈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미인계'를 제외한 기타 다른 계들은 모두 그다지 복잡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31. 미인계(美人計) : 천하를 지배하는 남자를 요리하는 여자. 총칼이 침대를 당하랴. 미녀을 바쳐 음욕으로 유혹하다. 세력이 강한 군대는 그 장수를 공격하고, 지략이 뛰어난 자는 색정을 이용한다. 장수가 약해지고 병사가 퇴폐에 흐르게 되면 전투의 의지가 꺾이는 법이다. 이렇게 적의 약점을 이용하여 아군을 보존한다. 적의 병력이 강하면 그 장수를 공략하도록 하고, 장수의 지모가 뛰어나면 그 예리한 통찰력을 약화시켜라...

자료와 교육 2023.05.02

미모사 같은 사람

미모사 같은 사람/따뜻한 하루 '미모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풀로 브라질이 원산지인데 잎을 톡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작은 잎이 오므라들어서 시든 것처럼 보입니다. 외부 자극을 받을 때 잎을 오므리는 반응은 미모사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동물이나 곤충이 잎을 건드릴 때 잎을 접음으로 시든 것처럼 위장하는 것입니다.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데에는 약 15~30분이 소요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기 때문에 너무 자주 만지면 스트레스를 받아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치 미모사처럼 외부 자극뿐만 아니라 작은 손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하기보다 소모적인 논쟁에 빠지기 쉽습니다. 살면서 손해를 절대 안 보고 살 순 없기에 모..

핑핑한 이야기 2023.05.01

검투사의 아들 2권 37화

2권 37화 붉은 깃발이 원형으로 낮게 꽂혀있는 수련장, 말이 수련장이지 부주의 흥을 돋우기 위해 한 번씩 치러지는 일종의 결투장이었다. 결투장 한쪽으론 부주와 총령이 의자에 앉아 무슨 얘긴지 수군거리고 있었고, 원세와 교두는 그 앞에 서서 명을 기다리고 있었다. 긴장했는지 두 사람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었다. 폭 3장의 결투장, 그 둘레엔 150여 명이 넘는 무사들이 겹겹이 둘러서서 흥미롭다는 표정들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부주 좌우에 서 있는 쌍살녀와 전갈, 교관들은 해괴한 결투도 다 있다는 듯 달갑지 않은 표정들이었었다. “오 교관! 수련생들은 어찌 된 건가?” “교두님이 애송이와 결투를 벌이는데 수련생들을 부를 수는 없지요. 지금 한창 모래밭을 기고 있을 겁니다. 그래도 이번에 들어온 놈들은 독종들..

검투사의 아들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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