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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94

말에도 색깔을 지니고 있다.

말에도 색깔을 지니고 있다. / 따뜻한 하루 집에서도,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어느 공간이라도 우리는 항상 말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말투에 따라서 상황과 관계가 악화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바뀌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말투는 중요한 순간에서 결정적으로 좌지우지하곤 합니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에서 설득의 기법으로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세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에토스는 신뢰, 호감을 말하고, 파토스는 공감, 감성을 뜻하며, 로고스는 논리와 이성을 말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상대를 설득하려면 에토스 60%, 파토스 30%, 로고스 10%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식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톡톡 이야기 2024.01.04

불놀이

불놀이 불놀이는 명사로서 등불을 많이 켜거나, 쥐불놀이를 하거나, 불꽃놀이를 하며 노는 따위의 놀이를 말한다. 예, 광복절 경축 불놀이 정월 대보름 불놀이 올림픽 개막 축제 불놀이 각종 종교 경축일 불놀이 등 각종 행사나 축제 불놀이가 있다. 불놀이의 문제, 모든 경축행사나 축제의 불놀이는 시대의 흐름인가? 기후변화가 심각한 현시대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화재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 사실, 이 시간에도 화재가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부주의한 인재가 문제이며, 이상기후 변화도 한몫을 했다고 본다. 근래 몇 년 사이 산불 및 화재로 인명 피해는 물론 경제적 손실이 컸다. 산불 및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은 물론이고 화재진압에 일신을 던진 소방대원들, 각종 재난 지역에서 활동한 자원 봉사자들, 그리고 정부와 ..

톡톡 이야기 2024.01.04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돼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돼라 / 따뜻한 하루 세계 2차 대전이 한참이던 추운 겨울 한 남자와 그의 아들이 독일 나치의 수용소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들 부자에게 혹한 추위와 배고픔은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우리는 수용소에서 영영 떠나지 못할 것이라며 울부짖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힘들어하는 아들을 데리고 수용소 건물 한구석으로 데려갔습니다. 아버지는 어렵게 구한 버터 한 조각을 진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고 심지를 꽂은 뒤 불을 붙이고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밥을 먹지 않고도 3주를 살 수 있으며 물을 마시지 않고도 3일을 버틸 수 있다. 하지만, 희망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다. 아들아, 어둠을 밝히는 이 불이 우리에게 바로 희망이란다." 희망은 ..

시사와 이야기 2024.01.03

손흥민 12호 골

손흥민 리그 12호 골 손흥민 새해 첫날 프리미어리그 12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대 1의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12호 골이자 3경기 연속(2골 1 도움) 공격포이트를 얻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39점을 쌓아 5위를 유지 서두권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1~2위 리버풀과 에스턴빌라와는 승점 3점 차이며 3~4위인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과는 승점 1점 차이다. 손흥민은 리그 12호 골로 무하마드 살라흐(리버플), 도미닉솔란케(본머스)와 함께 EPL 득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득점 선두 엘링홀란(맨시티 14골)과는 2골 차다. 본머스전을 마친 손흥민은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톡톡 이야기 2024.01.02

비빔밥에 건강이 담겼다.

채소와 봄나물 비빔밥 이상기후가 극성인 새해, 벌써 봄나물이 생각난다. 맛과 향을 해치지 않도록 최소한의 조리법으로 간편하게 쓱쓱 비벼 먹을 수 있는 싱그러운 비빔 요리를 소개한다. 초록 밥상에 건강이 담겨있다. 채소와 나물은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고기와 인스턴트식품 섭취량이 늘면서 우리 몸은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고 피가 탁해지기 쉬운데, 채소는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채소의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한다. 채소를 적게 먹으면 비만이 되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고혈압, 심장병, 당뇨, 골다공증, 대장암 등의 성인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된다. 채소를 먹을 때는 5가지 이상의 채소..

톡톡 이야기 2024.01.02

파랑새가 전하는 행복

파랑새가 전하는 행복 / 따뜻한 하루 1911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벨기에의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1908년에 창작한 6막 12장 희곡 '파랑새'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훈적인 동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랑새의 이야기는 가난한 나무꾼의 어린 남매 오빠 치르치르와 여동생 미치르가 크리스마스 전날 꾼 꿈이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매의 꿈속에 등장한 요정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아픈 딸을 구하기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남매는 할머니의 딸을 살릴 파랑새를 찾기 위해 꿈의 세계로 떠납니다. 남매는 '추억의 나라'에서 죽은 혼령을 만나고, '밤의 궁전'에서 재앙의 실상을 보고, '숲'에서 자연의 두려움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파랑새는 찾을 수 없었고 그렇게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3.12.30

2024년, 사병월급 올랐다.

2024년, 사병월급 올랐다. 2024년 공무원 월급이 2.5% 인상되며 사병들 월급도 인상된다. 병장: 165만 원 상병 : 100만 원 일병 : 80만 원 이병 : 64만 원 위 금액은 내일준비지원금 40만 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내일지원금을 합산 병장 : 205만 원 상병 : 140만 원 일병 : 120만 원 이병 : 104만 원 위 금액을 2024년 1월부터 수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라를 수호하는 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충!

톡톡 이야기 2023.12.30

시, 보리굴비

보리굴비 시 / 해화 최효열 인사동 골목을 걷다 시장기를 채우는 여자만으로 들어서면 어수선한 통통배들 사이를 지나 십 년 지기 우리 앞에 서로 마주보고 누운 보리굴비 한 손 목에 걸릴 딱딱한 뼈는 발라지고 제 모양을 잃지 않은 앙상하지만 넉넉함의 깊이를 아주 느리게 씹는다. 씹으면 씹을수록 목구멍이 아려오는 것은 십수 년의 세월을 보듬어 온 너와 나 가끔은 뒤틀리고 부딪혀 상처가 된 뼈를 생각하다. 너를 잊은 미안함이다. 여자만에 통통배 소리 잦아들 때쯤 내 가난을 염려하는 너의 여린 마음이 골목을 돌아 헤어지는 발끝에서 긴 여운으로 남는다. 여자만, 여수시 화정면에 있는 명칭을 딴 서울종로구 인사동 골목에 있는 식당 이름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

2023.12.29

이국종 교수

목차 1, 개요2, 이국종3, 의인이야기4, 문제5, 결론  이국종 교수는 의인이다.  이국종 교수는 1995년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민국 해군 단기 사병 복무를 마친 후 2002년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2003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병원 외상센터 단기연수 후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아주대학교 외상외과 조교수,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영국 로열 런던 병원 외상센터 연수 후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외과학교실 및 응급의학교실 부교수로 재직했고, 2013년부터는 외과학교실 및 응급의학교실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0년부터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 및 외상외과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복합중증외상치료의 권..

탈고, 열일곱 살이에요

열일곱 살이에요. ​ 시 / 단야 ​ 좋아한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는 사랑한다는 말에 순정을 바치는 나는 꿈 많은 소녀랍니다. ​ 하고 싶은 일도 많아서 밤마다 상상의 나래를 펴며 수많은 꿈들을 가슴에 차곡차곡 쌓지요. ​ 맘에 없는 말은 상처를 줘요. 거짓말은 두고두고 맘이 아플 거예요. 순수한 말이라면 좋겠어요. 희망의 말이라면 좋겠어요. ​ 좋아한다는 말도 사랑하다는 말도 다 아름다운 말들이에요. 아시나요, 열일곱 살이에요. 열일곱 살 소녀는 좋아한다는 말에 설레고 사랑한다는 말에 얼굴 붉히는 순정의 꿈 많은 소녀랍니다. ​ ^(^, 자연사랑은 당신에게 희망입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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