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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를 부르며
시 / 해화 노해화
얼씨구나 ~
구름 위로 미소 짓는
보름달이
길을 열었다
아해야
어서 떠나자
달빛이 흐르는대로
노를 저어
***
한해가 저무네요
한장 남은 달력에서 지난 시간들이 넘겨지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축복되게 한해 마무리 해요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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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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