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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딸은 꿀단지
시/썬라이즈
품 안의 애물단지로
애지중지 하였더니
나이 들자마자
시집가겠다는 딸
만만찮은 혼수 장만해
떠나보낸 딸
늦은 밤까지
촛불이 제살 태우듯
애간장 태웠던
부모 마음 알까 몰라
엄마 되거들랑
그때나 알려나 몰라
그래도 요즘 딸들은
요즘 딸들은 꿀단지...
아들 부럽잖은 꿀단지...
^(^, 요즘 딸들이 아들보다 좋답니다.
어느 해 5월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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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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