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르는 낙엽에게도.......

썬라이즈 2022. 7. 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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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입니다.

구르는 낙엽에게도

시/썬라이즈

누군가를 떠나보낸 아픔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이

풀어헤친 가슴에 생채기를 냅니다.

그 생채기를 부여안고

입술을 깨물고 하늘을 보는 이유가

누군가 동병상련으로

하늘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을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가을보다 더 쓸쓸함을 느낀 것은

고독이 아니라 사무친 그리움입니다.

구르는 낙엽에게도

떠나보낸 아픔들이

그리움들이 서걱거리고

끝내는 사모함에 자신을 버렸습니다.

아!

끝내는 그리움들이

가슴에 생채기를 냈습니다.

어느 해 가을, 아침을 열며 썼던 시입니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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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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