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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입니다.
구르는 낙엽에게도
시/썬라이즈
누군가를 떠나보낸 아픔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이
풀어헤친 가슴에 생채기를 냅니다.
그 생채기를 부여안고
입술을 깨물고 하늘을 보는 이유가
누군가 동병상련으로
하늘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을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가을보다 더 쓸쓸함을 느낀 것은
고독이 아니라 사무친 그리움입니다.
구르는 낙엽에게도
떠나보낸 아픔들이
그리움들이 서걱거리고
끝내는 사모함에 자신을 버렸습니다.
아!
끝내는 그리움들이
가슴에 생채기를 냈습니다.
어느 해 가을, 아침을 열며 썼던 시입니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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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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