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골 오지마을 / 따뜻한 하루 아름다운 마을, 그러나 살기 어려운 마을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경치, 별이 쏟아질 만큼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마을,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하지만, 사람들이 거주하기엔 어려운 환경인데요. 제일 가까운 편의점까지의 거리가 차로 27분 소요될 만큼 병원, 약국, 편의점 등 각종 시설과의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마을 주민의 90% 이상이 노년층이기에 더욱 힘든 삶을 살고 계시는데요. 몸이 아프셔도 병원에 가기 어렵기에 그냥 참으시고, 대부분 기초수급비와 노령연금만으로 생활하다 보니 생계가 어려워 끼니도 제때 챙겨 드시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린 어르신들도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하루가 이곳에 계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이곳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