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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915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

도전에는 나이가 없습니다./따뜻한 하루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에서 가장 높은 휘트니 산을 23번 올랐으며 수많은 등산길을 확장해서 오른 '휘트니 할머니'라고도 불리는 '훌다 크룩스' 할머니가 있습니다. 그녀가 66세 때, 그동안 시도해 보지 못했던 삶의 영역에 도전하기로 했는데 그것은 바로 등산이었습니다. 그래서 휘트니 산을 시작으로 91살 때까지 무려 97개 봉우리의 등정에 성공합니다. 이러한 그녀를 위해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는 1991년 휘트니 산에서 가장 험하고 높은 봉우리 중 하나의 이름을 '크룩스 봉'이라고 이름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그녀의 나이 91세에 해발 3,776m가 되는 일본의 후지산 정상에도 깃발을 꽂았습니다. 그녀는 자서전에 이런 문구를 적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쇠..

100세 시대 2021.10.05

대륙의 섬 간도/잊지 말아야 할 영토

개천절/위대한 대한민국 데일리안에서 밝히고 있는 우리나라 영토 역사 이야기 알고 보면 우리나라도 괘나 큰 국토를 가진 적이 있는 조선시대의 역사를 우리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한 번쯤 되새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 기사 음미 깊게 읽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영토 기사를 스크랩합니다. 중국에게서 간도 되찾는 다섯 가지 방법은 국제법에도 없는 ´100년 시효설´ 유포자는 중국인 아닌 한국인들… 강효백 경희대 교수 (2011.08.27 04:46:47) 요즘 중국은 과거 30년 전의 중국이 아니다. 마치 300년 전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시절의 대청제국 같다. 점(點)을 돌려달라는 게 아니라 선(線)과 면(面)을 통째로 삼키고 싶다고 공공연히 부르짖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 알려진 대로 중국은 지금 중일 분..

자료와 교육 2021.10.04

너겁~녈비의 순수 우리말

너겁 : ① 갇힌 물 위에 떠서 몰려 있는 티끌, 지푸라기, 잎사귀 같은 것. ② 물가에 흙이 패어 드러난 풀이나 나무의 뿌리 너나들이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터놓고 지내는 사이. 너널 : ①추울 때에 신는 커다란 솜 덧버선. ②추울 때에 신는 커다란 솜 덧버선. 너누룩하다 : ① 잠시 고자누룩하다.② 떠들썩하던 것이 잠시 조용하다. ③ 심하던 병세가 잠시 가라앉다. 너더레하다 : 너절한 말이 헤프다. 너덜(이) 나다 : 여러 가락으로 어지럽게 째지다. [주의] 거덜 나다는 여지없이 결딴이 나다. 너덜겅 : 돌이 많이 깔린 비탈. 그냥 '너덜'이라고도 함. 너덜길 : 돌이 많이 깔린 비탈길. 너르듣다 : 널리 흐드러지게 떨어지다. ‘너르'는 널려(한창 핀)의 뜻, ‘듣다'는 떨어지다 의 동작을 ..

자료와 교육 2021.10.04

건강/심근경색에 좋은 5대 음식

심근경색에 좋은 5대 음식 심근경색-심근경색증의 정의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한다. 이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연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괴사) 상황을 심근경색증이라 한다. 심근경색 초기 증상 1.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 2. 뒷목에 통증이 느껴진다. 3. 어깨가 자주 뻐근하다. 4. 통증이 팔로 방사되는 느낌이 든다. 5. 소화불량에 시달리기도 한다. 6. 복통이나 구토를 동반하기도 한다. 7. 얼굴이나 몸이 창백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을 호소하게 됩니다. 심근경색에 좋은 음식 1...

100세 시대 2021.10.04

동시/개미가 이사가던 날

뭘 보니? 개미요. 어디...?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개미가 이사 가던 날 동시/썬라이즈 아침나절은 햇볕이 쨍쨍했습니다. 수업을 끝낸 희망이는 개구쟁이 친구들을 따라 아이들이 몰려있는 꽃밭으로 달려갔습니다. 비가 올 거라는 엄마 말처럼 오후가 되자 먹구름이 몰려왔습니다. 뭉클뭉클 시커멓게 인상을 써댑니다. 꽃밭엔 길게 늘어선 개미들이 물난리를 대비해 이사를 갑니다. 입에는 이삿짐을 잔뜩 물고서--- 친구들과 아이들은 개미의 행열에 장난들을 칩니다. 아이들 장난질에 개미들이 혼란에 빠집니다. 그래도 개미들은 씩씩하고 씩씩하게 짐들을 챙겨 행렬에 참가를 합니다. 친구들과 아이들 눈엔 신기한 일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하늘에선 하나 둘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영차, 영차, 개미들은 더 바쁘게 움직입..

2021.10.04

검투사의 아들 11

2장, 나는 광마(狂魔)다. 오후가 되자 맑았던 하늘이 점점 흐려지더니 저녁부터는 봄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건너다 보이는 량산은 검은 괴물처럼 버티고 서서 봄비를 즐기듯 몸을 내맡겼다. 한 번씩 바람이 지나칠 때면 괴성(怪聲)까지 질러댔다. 자정이 가까운 시각, 휘이잉- 휘잉- 휘이잉--- 량산에서도 제일 험하다는 으스스한 계곡의 암벽이 봄비를 묵묵히 맞고 있었다. 계곡을 타고 올라온 바람이 암벽에 부닥칠 때마다 소름 끼치는 괴성을 질러댔다. 마치 죽은 자들의 원혼이 살아나 울부짖는 소리처럼 들렸다. 흔들거리는 횃불에 동굴 정경이 드러났다. 여기저기 바닥에 흩어져 있는 인골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울퉁불퉁한 암벽이 답답하다 못해 숨통을 조여 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지하동굴 속에서 한기를 몰고 온 비명 ..

검투사의 아들 2021.10.04

악마와 거래했다. 13

으 아아아, 별안간 적발 노인이 고속열차의 속도로 솟구쳐 올랐다. 대박이는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에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괴인 할아버지 앞에서는 절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던 대박이었다. 그런데 약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대박이는 이빨만 으드득 갈았다. “네놈은 앉아있을 자격도 없다. 그대로 서 있거라!” 언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주위는 고요했다. 바람도 멎었다. 두 사람은 예의 칼바위 위에서 서로를 노려보고 있었다. 대박이는 서 있었고, 적발 노인은 가부좌를 틀고 앉아있었다. 그런데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인간이 적발 노인 옆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사나이는 대박이를 불쌍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언제 어떻게 나타났는지 대박은 보지도 못했다. 사실 칼바위에 가부좌를 틀고 앉..

100년에 피는 꽃/푸야 라이몬디 꽃

100년에 한 번 피는 꽃 푸야 라이몬디 (Puya Raimondii)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100년에 딱 한번 피는 세계에서 가장 키 큰 남미 안데스의 '푸야 라이몬디(puya raimondii)' 살아생전 이 꽃 보는 것도 행운이라네요. 일생에 단 한 번 꽃을 피우기 위해 춥고 메마른 안데스 산맥의 거친 대지에서 100년을 기다리는 꽃. '푸야 라이몬디(Puya raimondii)' 파인애플과 에 속하는 남아메리카 산 식물로서 120여 종이 있고 푸야 라이몬드는 그중 가장 키가 큰 종이며 다자란 푸야는 직경이 2m, 키는 10m에 이른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화석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오래된 고대부터 있어온 종 중에 하나이며 세계적으로 페루와 볼리비아 안데스 지역에만 한정되게 자라는 희귀종이기도..

이미지 세상 2021.10.03

시/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10월 1일은 국군의 날, 3일은 개천절, 9일은 한글날입니다. 뜻깊고 영광된 날임을 상기하여 길이길이 빛냅시다. 어린이들이 쓴 글입니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시/썬라이즈 나랏말싸미는 나랏말씀이 아니올시다. 나라의 말소리라는 뜻이올시다. 세종대왕이 가람토 문자 등을 기초하여 초성 중성 종성을 아우르는 이십 팔자를 새로이 만드시니 세계 제일의 소리글 한글로 우뚝 섰도다. 환국의 홍익인간 배달민족은 이 시대의 한국인이며 듕귁에 달아처럼 고대로부터 중심국인 환국(桓國)이, 배달국(倍達國)이 조선(朝鮮)이 고구려(高句麗)가 맥을 이은 동양의 중심국이었음을 자랑함이다. 순수한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자 훈민정음을 새로이 창제하신 세종대왕을 길이길이 잊지 말아야 할지니... ^(^,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2021.10.03

부정적인 에너지의 힘

부정적인 에너지의 힘/따뜻한 하루 전염이 강한 병에 걸린 사람과 건강한 사람이 입맞춤하면 병에 걸린 환자의 병세는 그대로인 채 건강한 사람이 오히려 그 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전염병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감기에 걸린 사람과 있으면 건강한 사람으로 인해 감기에 걸린 사람이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이 감기에 걸립니다. 올바른 생각을 하는 다수라고 해도 잘못된 생각을 지닌 소수에게 영향을 받게 되어 자칫 잘못된 생각으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말 열 마디보다 나쁜 말 한마디가 한 사람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실제로 사람은 하루에 하는 생각 중 70~80%가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악한 일과 생각을 멀리..

서로 이야기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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