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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의 기술

경청의 기술 / 따뜻한 하루 미국 CNN의 뉴스쇼 '래리 킹 라이브' MC로 진행해 온 '래리 킹'은 자그마치 25년 동안 자신의 이름을 건 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래리 킹은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어려운 환경에서 세월을 보내다 22세 때 방송인의 꿈을 꾸고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찾아갔습니다. 이후 방송국 주변을 맴돌다 잡역부로 들어가 온갖 허드렛일로 고생한 끝에 어느 날 결근한 아나운서 대신 마이크를 잡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가 최장수 진행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아는 척하지 않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짧고 단순한 질문을 던졌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시각과 폭넓은 시야를 갖고 인터뷰에 임했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습니다. 다른 이의 눈높이를 찾고자 ..

톡톡 이야기 2024.01.26

우리 함께 햇빛 ~ 투게더

우리 함께 햇빛 ~ 투게더 / 따뜻한 하루 2023년 12월 30일 한해의 마지막을 앞두고 소아 뇌전증 환아들을 위한 따뜻한 행사를 준비하였는데요! 바로 '햇빛투게더 바자회'와 '별빛투게더 콘서트'입니다. 행사를 알리는 사전 영상에는 개그맨 유재석 님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팀과 배우 손석구 님, 오나라 님, 최윤영 님, 소녀시대 수영 님, 개그우먼 송은이 님 등 많은 스타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바자회! 수익금은 모두 소아 뇌전증 중증질환 환아 가정의 심리상담 및 지원에 사용됩니다. 햇빛투게더 바자회 중간 찾아온 특별한 손님이 있는데요. 바로 아이키 님의 힙합 크루 HOOK에서 멋진 댄스로 오프닝 공연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바자회 장소는 어느새 바자회 참여..

시사와 이야기 2024.01.25

시, 목어

목어 시 / 돌샘/이길옥 속을 다 빼낸 이유를 내장과 함께 버렸다. 썩을 것이 없어야 바싹 말라서 소리라도 낼 게 아닌가. 빈속으로 서해 뻘밭을 떠나 금산사 천왕문에서 사천왕을 알현하고 범종각에 자리 얻어 법문에 드니 비늘에 끼어있던 구린내가 옷을 벗는다. 법당에서 흘러나온 목탁 소리로 귀를 씻고 큰스님의 독경 소리를 얻어 해탈한 뒤 예불의 길잡이가 된 목어 억겁을 눈감지 못하고 텅 빈 뱃속에 무량의 법문 들여 중생 구제로 목이 쉰다. *** 대표팀 축구경기가 있는 목요일, 춥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초동문학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4.01.25

영화 소풍과 임영웅

극장으로 소풍가자 영화 소풍과 임영웅 영화'소풍' OST(모래알갱이)가 영화에 녹아들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 예측한다. 사실 '모래알갱이'는 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곡이라는 평가다. 이를 공감하며 임영웅의 이번 OST 음원 수익 전액기부는 더욱 빛이 난다. 특별 시사회 1월 30일(수) 15시 롯데 시네마 광복에서 특별시사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특별히 부산 독거노인들을 모신 특별한 시사회입니다. 2월 7일 개봉, 극장으로 소풍 가자! ^(^, 한 사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돌아볼 때다. 우리는 정의롭게 긍정적으로 사회를 봐야한다. 그것이 좀더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힘이 될 것이기에...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1.25

모델명(model名) 의의

모델명(model名) / 국어사전적 의미 1 명사, 어떤 제품이나 물건의 고유한 이름이나 번호 2 명사, 어떤 연구나 계획, 물건 등의 모형이나 견본에 붙이는 이름 모델(model) 1, 명사로서 작품을 만들기 전에 미리 만든 물건, 완성된 작품의 보기 2, 명사로서 본보기가 되는 대상이나 모범 3, 명사로서 새로운 양식의 옷이나 최신 옷을 입고 관객에게 선을 보이는 사람 특히 모델명은 각종 제품의 기기에 붙여지는데 이는 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음을 증명한다. 요즘은 자동차 첨단부품, 전자기기의 AI모델명이 인기다. 하나의 제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과학자들은 대단한 분들이다. 첨단 과학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1.24

현역가왕 TOP10 예측

예측불가인 현역가왕 TOP10에 누가 올라갈 것인가, 현역가왕 시청률 나오는 무대로 관심을 모았던 무대, 김다현과 전유진의 대결은 명불허전이었다. 김다현 188, 전유진 162, 26점 차이로 김다현이 승리했다. 하지만 2차전인 신곡 대결이 관건이다. 사진 출처(스포츠 경향, 뉴스배달부) TOP10 예측 1, 린 2, 박혜신 3, 류원정 4, 별사랑 5, 마리아 6, 김다현 7, 전유진 8, 마이진 9, 강혜연 10, 윤수현 1월 30일 화요일 신곡대결, 뒤집기가 벌어진다. 벌써부터 다음주 화요일이 기다려진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 사랑이 행복입니다. 우리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입니다.

톡톡 이야기 2024.01.24

부정적인 기억을 이기는 방법

부정적인 기억을 이기는 방법 / 따뜻한 하루 일 년 전 이 시간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한 달 전 이 시간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사실 일주일 전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본인이나 사랑하는 사람 중에 좋지 않은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그 일들은 똑똑하게 기억할 것입니다. 인간의 뇌에 있는 기억회로는 평범한 일이나 즐거운 일들 보다는 부정적인 기억을 오래 간직하게 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은 대부분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만 엄청나게 큰 충격과 감정이 동반된 일은 오랜 시간 기억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와 대화할 때 상대를 즐겁게 만든 말을 잘 기억해 주지 않지만 무심코 툭 던진 부정적인 말 한마디는 상대방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 큰..

톡톡 이야기 2024.01.24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즐거워진다.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즐거워진다. / 따뜻한 하루 프랑스의 소설가 알렉산더 듀마는 말했습니다. "기쁨을 주는 사람만이 더 많은 기쁨을 즐길 수 있다." 기쁨이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인데 특히 어린애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기쁨은 어느새 보고 있는 주변 사람에게도 전달됩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도 슬프게 할 수도 화나게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기쁘게 하는 것만큼 자신이 행복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기쁨을 조건으로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 늘 함께하면서 누군가에게 공유하는 우리가 된다면, 슬플 일도 화날 일도 줄지 않을까요? 지나온 삶을 돌아봅니다. 그동안 내가 기쁨을 준 사람들이 많을까? 아니면 좋지 않은 언행으로 대했던 사람들은 없을까? 사람은 늘 기쁠 수만도 없고 슬플 수만도 없습니다. ..

시사와 이야기 2024.01.23

시, 베갯머리 시편(詩篇) ~

베갯머리 시편(詩篇) ~ 시 / 午隱 李程表 ~思母曲~ 부르면 그립고 사무 치운 이름이었다가 하얗게 눈물을 머금고 오는 새벽이었다가 마음 둘 곳 없어 바라보는 먼 하늘가였다가 가슴속 유유히 흐르는 실개천이었다가 노을 비낀 서산머리 끌어안고 부르는 노래였다가 그리다, 그리다가 격정을 더해주는 수심가였다가 창가로 얼비쳐 드는 그믐달이었다가 겨울밤 흐느껴 우는 문풍지 울음소리였다가 사무 치운 회포(懷抱) 풀어보는 정한(情恨)이었다가 자다 깨어나 보채는 어린 동생의 가슴 토닥여주는 자장가였다가 다가가, 다가가 선들 이젠 더는 마주 보고 불러볼 수 없는 어머니 베갯머리 시편(詩篇)에 귀 기울이고 계시네 ***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가족 사랑..

시사와 이야기 2024.01.23

삶은 하나의 거울입니다.

삶은 하나의 거울입니다. / 따뜻한 하루 집집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폐허가 된 집이 있었는데 어떤 강아지들도 그곳에 가는 걸 무서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서 가장 순한 강아지가 직접 찾아가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강아지는 설레는 마음으로 집 앞 계단을 올라 귀를 쫑긋 세우고 꼬리를 흔들면서 문 사이로 집안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안에는 수많은 강아지가 귀를 세우고 꼬리를 흔들며 자신을 보고 환하게 반기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정말 멋진 집이구나! 앞으로 자주 찾아와야겠어." 한편 같은 마을에 사납기로 유명한 강아지도 소문을 듣고 그 집을 찾아갔습니다. 조심스레 안을 들여다보자 수많은 강아지가 무섭게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습니..

시사와 이야기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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