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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59

광명두~교지기의 순수 우리말

광명두 : 나무로 만든 등잔걸이. 광쇠 : ① 중이 염불 할 때 치는 쇠. ② 꽹과리. 광우치 : 눌은 밥. 광자위 : 장롱의 마대(馬臺 - 장롱의 받침다리) 앞과 옆에 붙인 널빤지. 광저기 : 콩과에 속하는 1년생 만초. 콩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다른 것에 감겨 붙고, 잎은 세 쪽으로 된 겹잎임. 여름에 담자색 꽃이 피며, 꽃이 진 뒤 가늘고 긴 꼬투리를 맺음. 씨와 어린 깍지를 먹음. 동부. 괘괘이떼다 : 점잖게 잘라서 거절하다. 괘꽝스럽다 : 말이나 짓이 엉뚱하게 이상야릇하다. 괘다리적다 : ① 사람됨이 멋없고 퉁명스럽다. ② 성미가 무뚝뚝하고 거칠고 뻔뻔스럽다. 괘 달머리 적다. 괘사 : 변덕스럽게 익살 부리며 엇가는 짓.(엇가다 - 사리에 어그러지게 나가다. 엇나가다.) 괘씸죄 : 아랫사람이 ..

자료와 교육 2021.09.28

모과와 으름나무 꽃/수수꽃다리

어린이와 자연을 사랑하는 친구들이 제공한 사진들입니다. 아래/으름나무 꽃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나라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어린이 사랑이 어른들 행복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어린이 사랑/자연사랑 자연사랑이 모두의 행복입니다. 아래/모과나무 꽃 자연사랑 나라사랑 어린이 시랑 자연사랑이 행복입니다. 어린이 사랑이 어른들 기쁨입니다. 자연사랑/나라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어린이 사랑/나라사랑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아래/수수꽃다리 꽃 자연사랑/나라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어린이 사랑이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아이들 사랑 어린이 사랑이 자연사랑입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이미지 세상 2021.09.27

꽃 박람회 구경하기

산아저씨 제공, 산아저씨 감사합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사랑입니다. 어린이는 나라의 기둥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이 나라의 미래입니다. 어린이 사랑/꽃 사랑 장승들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어린이도 장승 사랑입니다. 정말 웃기는 장승들... 장승사랑/자연사랑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어린이 사랑 어른들 사랑 모두 사랑입니다. 자연사랑/나라사랑 자연사랑/아이들 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 지난 박람회 사진이라도 힐링하세요.

이미지 세상 2021.09.27

시 / 파도야

이 세상이 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세상이길 바랍니다. 파도야! 시 / 썬라이즈(단야) 만월이 슬픈 빛으로 서산을 넘을 무렵이면샛별은 나비처럼 날아서 바다에 숨고일출이 아름답게 세상을 비출 때면파도는 은빛 날갯짓으로 모래밭을 깨운다. 태양이 이글이글 모래밭을 달굴 무렵이면해풍은 싱그러운 꿈을 싣고 달려오고일몰이 세상을 아름답게 그릴 때면아이들과 씨름하던 파도도 돌아간다. 파도야, 파도야,바닷가 모래밭은 아이들 놀이터다.날마다 덩실덩실 희망만 실어다 다오. 이웃과 친구님들 추석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2021.09.22

희망을 남발하자.

희망을 남발하자. 글/썬라이즈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나날이 원인 없이 감정에 치우쳐 희비가 엇갈린 삶을 살아간다. 그 원인 없는 희비(喜悲)란 당신의 감정이 치우쳐 발생하는 일종의 병인 것이다. 몸의 주인인 당신이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당신이 즐거우면 긍정의 감정도 풍부해 삶 또한 즐겁다. 큰 희망은 미래에 성취할 희망으로 삼고, 작은 희망은 나날이 성취할 희망으로 삼자. 말로 하는 희망을 남발하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배움의 희망과 생활에서의 희망도 남발하자. 책 읽기, 공부하기, 가족과 대화하기, 상대방 배려하기, 친구 사귀기, 봉사하기, 취미생활 등, 쉬운 것들로 희망을 마구마구 성취하자. 남녀노소 누구든 희망을 마구마구 성취하시라! 희망이 성취되면, 마음이 즐겁고 마음..

단편과 생각 2021.09.14

악마와 거래했다. 3

‘이젠 어디로 가지,’ 소년이 참담함에 눈을 감았다가 떴다. 이럴 수가, 별안간 용암이 들끓던 불지옥은 사라지고 몇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통로가 나타났다. 벽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푸른 색깔의 벽이었다. 크릉, 크르릉, 크르르 릉, 크릉, 등 뒤에서 크르릉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괴물이 이빨을 가는 소리였다. 헉! 뒤를 돌아본 소년의 입에서 헛바람이 잃었다. 얼마나 놀랐는지 소년은 그 자리에 주저앉을 뻔했다. 몸집은 황소 같고 생기기는 하이에나처럼 생긴 괴물이었다. 괴물은 날카로운 이빨을 으드득거리며 쫓아왔다.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던지 소년은 무작정 통로로 뛰어들었다. 통로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그런 것은 살필 겨를도 없었다. ‘으 아얏, 아으...’ 한발 두발을 내딛는 순간..

치매가 뭐니? 3

자연사랑/아이들 사랑 3, 그때는 딸이다. 글/썬라이즈 자식들이 숫자를 백까지 세면 기억이 돌아온다고 자꾸만 시킨다. 자식들이라고 말하니 하기 싫어도 숫자를 세어 본다. 일에서 열까지는 쉽게 세겠는데 그다음부터는 어떤 숫자를 세어야 되는지 몰라서 멀뚱히 자식들을 쳐다봤다. 책을 보라며 동화책도 사다 줬지만 글자도 알아보지 못했다. 말로는 책도 술술 잘 읽고 숫자도 잘 외웠단다. 직장생활도 했었다 하니 똑똑 하기는 했었던 모양인데 남에 얘기를 듣는 것 같다. 허긴 칠 남매를 두었다는데 자식들 나이 먹어가는 것만 계산해도 보통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 열까지 밖에 세지 못하는 것을 보면 직장생활을 했다는 말도 믿기지가 않는다. 게다가 고모인가 누군가를 그것도 내가 글자를 가르쳤단다. 나에겐 올케가 된다고..

치매와 동거 2021.08.02

시/새벽이 가진 것들

새벽이 가진 것들 시/중3 박오성 새벽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벽은 고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잠든 사람들의 고요한 숨소리를 모아 새벽의 소리를 만듭니다. 새벽은 상쾌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전날 아픔을 깨끗이 잊게 하듯이 상쾌한 냄새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새벽은 촉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의 모든 이슬이 한데 모여 우리를 구름 속으로 이끌어 갑니다. 새벽은 밝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의 시작을 알리는 빛과 같이 사람들을 하나둘씩 어둠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새벽은 구수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구수한 정을 자아내게 합니다. 새벽은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벽은..... ^(^...아들이 중학교 때 쓴 시입니다. 코로나 119, 힘..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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