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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58

탈고, 무지개 사랑

무지개 사랑(탈고) 시 / 단야 연인의 사랑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정열의 빨강색과 이별의 아픔을 이겨낸 고귀한 사랑 주황색이 너무도 곱고 아름답습니다. 우정을 아름답게 승화시킨 친구의 사랑 노란색과 자연을 노래하는 어린이 사랑 초록색이 유월의 실록을 치장합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깊은 사랑 파랑색도 유난히 쪽빛하늘을 좋아했던 선조들의 나라사랑 남색도 우리의 가슴에 아로새깁니다. 세상의 모든 역경을 견뎌낸 의지가 담긴 사랑의 색 보라까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려 소나기가 지나간 유월의 산마루에 무지개 사랑으로 피어났습니다. *** 어느 해 6월을 기리며 쓴 시입니다. ^(^, 우리의 삶은 역경을 이겨낸 아름다운 삶입니다. 참으로 힘든 시기에 돌아봅니다. 긍정의 삶으로 이겨냅시다. 충!

시사와 이야기 2023.11.25

최악의 강진,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최악의 강진,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지난 2월 6일 새벽 4시,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6년 사이에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중 최대 규모로 파악되는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주의 10여 개 도시가 하루아침에 무너졌습니다. 남부 아다나 지역에선 10층 아파트 건물 한 동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주저앉았습니다.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5,000명을 넘어가고 있는데 피해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날이 밝아오자 구조대의 본격적인 구조활동이 시작됐습니다. 구조대는 생존자를 찾기 위해 맨손으로 땅을 파냈고, 뜬 눈으로 아침을 맞은 생존자들은 가족을 잃은 슬픔을 울음으로 쏟아냅니다. 그야..

서로 이야기 2023.02.08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잘될거야. 힘내, 다시 꽃 핀다. 걱정마라,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웁니다. 그런말, 희망의 말, 초록의 말을 건내세요.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납니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자연사랑이 여러분들 마음을 훈훈하게 만듭니다. 자연사랑/아이들 사랑입니다.

단편과 생각 2022.01.20

예쁜 이미지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어린이 사랑이 나라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어린이 사랑/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이미지 세상 2021.11.19

멋진 작품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이미지 세상 2021.11.14

시/섬이 있었네

섬이 있었네 시/썬라이즈 외진 곳 섬 하나 삭막하고 메마른 섬이 있었네. 외로움에 지친 섬 날마다 꿈을 꾸었지 누구나 살고 싶은 환상의 섬 그것은 꿈으로만 이룰 수가 있었지 환상에서 깨어난 섬 세상을 원망하며 심해로 뛰어들었지 결국 용왕 앞에 끌려가 호되게 꾸중만 듣고 쫓겨났지 어리석었지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큰소리쳤지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섬 가꿀 결심했지 섬 꼭대기에 샘을 팠지 그 주위엔 나무를 심었지 씨앗도 뿌리고 모래밭도 만들었지 샘에선 파란 물 펑펑 솟고 나무는 쑥쑥 자랐지 싹터서 꽃피고 열매가 주렁주렁 새들도 날았지 반짝이는 모래밭엔 기러기도 놀았지 이제는 작은 섬 하나, 들어와 살았으면 좋겠네. 영원히 함께 살았으면 좋겠네. 선남선녀를 위한 시입니다.

2021.11.13

시/나그네

나그네 시/썬라이즈 푸른 하늘 머리에 이고 꼬불꼬불 시골길이 간다. 새털구름도 따라가고 정겨운 풍경도 따라가고 파릇파릇 보리밭 사잇길 흥얼흥얼 나그네 간다. 나그네 발길 따라 노을이 깔릴 무렵이면 고향 마을에도 어둠이 찾아들고 별들이 길을 밝힐 즈음 재 넘는 나그네의 발걸음 소리만 집 찾아가는 황소의 워낭소리처럼 바쁘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절절한데 아직도 찬바람에 잔설이 날린다. ^(^,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챙기세요.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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