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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142

인생의 가지치기

​인생의 가지치기/따뜻한 하루 봄이 되기 전, 정원사들은 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랄 나무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부지런히 나무의 가지를 잘라냅니다. 나무에겐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이 있겠지만 가지치기는 나무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을 딛고서 이듬해 봄이면 나무는 더욱 싱싱한 자태를 뽐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살다 보면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도통 이해 못 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깨닫기도 합니다. 이처럼 인생도 가지치기의 아픔이 있을 때 더 성숙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나무의 가지치기의 아픔 뒤에는 성장이란 기쁨이 있습니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쁨의 연속도, 슬픔의 연속도 아닙니다.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듯이 지금이 고난의 시기라도..

핑핑한 이야기 2022.04.27

항해자와 별

항해자와 별/따뜻한 하루 어떤 화가가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밤중에 작은 배 한 척이 바다를 가로질러 가고 있지만 세찬 바람에 의해 풍랑이 높이 일어 배는 위태로웠습니다. 풍랑이 격노하여 고함치는 것처럼 금방이라도 파도가 배를 삼킬 듯 무섭게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항해자는 캄캄한 밤하늘에 뚜렷이 빛나는 하나의 별, 북극성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 밑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내가 저 별을 잃어버리면 나를 잃어버린다." 별이 없으면 배는 제자리를 맴돌거나 어디를 향해 가는 줄도 모르고 방황하기 쉽습니다. 인생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가 찾아와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고 또 어디로 가는지 스스로 묻곤 합니다. 그럴 때 잊고 살았던 자신만의 별을 다시 바라본다..

서로 이야기 2022.04.25

우리 땅 독도에 손대지 말라!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제주도 해군기지는 나라의 국익을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부인한다면 독도문제도 거론치 말라! 나라와 국익을 위해서 국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땅 독도`에 손대지 말라 박정희 대통령, '우리 땅 독도'에 손대지 말라.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부가 들어서자, 일본은 또다시 '기회가 왔다.'라고 판단하고는 미국을 살살 움직입니다. 한 마디로 박정희 대통령을 우습게 본 것입니다. 1965년 5월 17일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딘 러스크 당시 미국 국무장관은 독도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일 이 등대를 설치해 공동 소유하는 방안을 제의한 것입니다. - 한.일 양국이 등대를 설치하여 이 등대를 공동소유하는 것이 어떤가. - 있을 수 없는 일이다! (Just cou..

자료와 교육 2022.04.24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제논의 제자 중 한 명이 내면의 성숙에 진력하지 않고 허영에 가득 차 외모를 꾸미는 것에만 신경 쓰자 하루는 그 제자를 불러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는 반성하기는커녕 이렇게 되물었습니다. "스승님, 저에게는 그만한 물질이 있어 쓰는데 무슨 잘못입니까?" 그러자 제논은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요리하는 사람이 남들보다 소금이 많다고 만들던 음식에 평소 열 배가 넘는 양의 소금을 넣었다네. 자네는 그 음식을 먹겠나?" 과시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사람의 본성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적절한 것을 찾아 행하려는 중용의 덕은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품격은 과시가 아닌 중용과 겸손함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

서로 이야기 2022.04.23

사이버 친구

​시와 이미지 ​사이버 친구 시/단야 당신은 사이버 친구 만난 적이 없어도 나이에 관계없이 그냥 믿음이 가는 사람 누굴까, 상상만으로도 그냥 좋은 사람 당신은 사이버 친구 만날 수만 있다면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정말로 남녀 구분 없이 그냥 안아주고 싶은 사람 손이라도 덥석 잡고 싶은 사람 우린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타산이 없는 서로를 존중하는 정이 뭔지 얘길 나누며 웃고 떠들며 눈물도 나눌 줄 아는 우린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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