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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142

인생의 윤형방황

​인생의 윤형방황/따뜻한 하루 눈을 가리고 걸을 때 사람은 아무리 똑바로 걸으려 노력해도 결국 커다란 원을 그리며 걷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윤형방황이라 합니다. '윤형방황'은 산속 혹은 사막 등 조난자에게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 번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던 날, 알프스 산지에서 한 사람이 길을 잃었습니다. 그는 마을을 찾기 위해 눈 속을 매일 12시간씩 걸었습니다. 그렇게 13일 뒤, 사람들에게 구조가 되었는데 그는 12시간씩 계속 걸었기에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가 구조된 곳은 길을 잃은 장소에서 불과 6km 반경이었습니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렸지만 결국 제자리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인생길 속에서도 종종 윤형방황을 겪곤 ..

서로 이야기 2022.04.07

그림에 속지 마세요.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어린이 사랑 꿈! 희망! 미래! 자연사랑은...? 아이들... 꿈과 희망입니다. 어린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꿈과 희망 미래를 위하여! 자연을 사랑합시다. 어린이를 사랑합시다. 당신을 위해! 사랑합시다. 모두를 위해!! 그림에 속으셨나요?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핑핑한 이야기 2022.04.07

소개팅에서 조심할 말

소개팅에서 조심할 말 1, "사진 하고 많이... 다르시네요." 홈페이지나 블로그 프로필에 5년 전 사진을 올려놓는 사람. 외모가 뛰어난 동생이나 친구의 사진을 자신의 것인 양 보여주거나 포토샵과 얼짱 각도, 분장의 힘을 동원해 만들어진 부모님도 못 알아볼 사진을 "얼굴은 알아봐야 하니까"라며 상대방에게 보내기도 한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들통날 거짓말은 안 하는 것이 현명하다. 2, 동네 슈퍼마켓 나왔나? 지나치게 '편안한' 차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은 기특하다. 그러나, 후줄근한 옷에 헝클어진 머리,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얼굴로 나타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3,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 소개팅에서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는 것보다 더 큰 실례는 아마 없을 것이다. 더군다..

자료와 교육 2022.04.06

시/가면극

가면극 시/썬라이즈 무대를 장악한 꼭두각시 화려한 옷으로 치장한 춤추는 꼭두각시 무엇을 위해 저리도 격렬하게 몸부림을 쳤는 가? 세상을 무대로 춤추는 가식의 몸짓들 욕망이 부른 아귀다툼인가, 탐욕이 부른 아비지옥인가, 이미 객석은 초만원으로 붐비고 꼭두각시의 가면극은 절정에 달한다. 아! 몸부림친다. 아! 무대를 떠나는 꼭두각시 인생의 무대가 허망함을 알겠느냐? 욕망이 부질없음을 알겠느냐! 탐욕이 부질없음을 알겠느냐! 관객은 울다가 웃는다. 껄껄껄 웃었다. 힘든 시기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4월은 나무를 심는 달입니다.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되 살립시다. 모두 나무를 심읍시다. 충!

2022.04.03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잘될거야, 힘내, 다시 꽃 핀다. 걱정마라,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세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웁니다. 그런 말, 희망의 말, 초록의 말을 건네세요.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납니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4월은 나무를 심는 달 모두 나무를 심읍시다.

단편과 생각 2022.04.02

할머니의 위로

​할머니의 위로/따뜻한 하루 혼자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어느 할머니 손님으로부터 큰 위로를 받았다며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나가면서 날 울린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식당 사장님은 혼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고 손님이 오면 세팅, 조리, 서빙까지 혼자 다 해야 했습니다. 때문에 손님이 한 명이라도 항상 바쁘게 움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할머니가 식당에 오셨고 혼자 바쁘게 일을 하는 사장님을 유심히 지켜봤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식사 후 나가기 전 할머니는 문득 만원을 쥐여주며 말했습니다. "손자 같은 사람이 너무 고생하네요. 세상이 너무 힘들어도 곧 좋아질 거예요. 힘내요." 당장 뭘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막막한 순간, 벼랑 끝에서 이를 악물..

서로 이야기 2022.04.01

새들에게 보내는 쪽지

​새들에게 보내는 쪽지/따뜻한 하루 '톰 소여의 모험'을 쓴 작가 마크 트웨인은 아내 올리비아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단 한순간도 아내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아내를 무척 사랑한 애처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즐거웠으나 그의 아내는 오랫동안 병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마크는 아내 옆에서 병간호를 하며 한결같이 아내를 사랑했습니다. 어느 날 새벽, 유난히 시끄러운 새소리에 잠이 깬 그는 살며시 일어나 책상 위에서 무언가 열심히 적고는 정원의 나무마다 글을 쓴 종이를 붙여놨다고 합니다. '새들아, 조용해다오. 아픈 아내가 자고 있으니까' 감정이 선명했던 젊은 시절의 사랑이 결혼 후엔 점점 무뎌지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부부의 사랑은 단순히 감정이 사그라진다고 해서 사..

서로 이야기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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