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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5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의 지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도는 관계의 지도입니다. 신뢰와 믿음으로 그어진 선을 따라 나와 타인이 퍼즐처럼 하나가 되는 내 삶이 고스란히 보여지는 인생 지도 내 지도가 얼마나 넓은지 보다는 얼마나 견고하고 진실하게 그려졌는지 내가 떠받치고 밀어주고, 나를 끌어주는 지도의 상, 하, 좌, 우에는 어떤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는지 지도 저 끝편에서는 지금 내가 누군가와 함께 생을 마주하고 있는지 앞으로 10년 후에는 이 지도가 얼마나 더 행복한 지도가 될 것인지 크기보다는 진실함이 더 중용한 것은 그것이 바로 내 인생의 지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새해, 우리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 그 길을 지도로 그렸나요. 참으로 힘든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4.01.03

손흥민 12호 골

손흥민 리그 12호 골 손흥민 새해 첫날 프리미어리그 12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대 1의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12호 골이자 3경기 연속(2골 1 도움) 공격포이트를 얻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39점을 쌓아 5위를 유지 서두권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1~2위 리버풀과 에스턴빌라와는 승점 3점 차이며 3~4위인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과는 승점 1점 차이다. 손흥민은 리그 12호 골로 무하마드 살라흐(리버플), 도미닉솔란케(본머스)와 함께 EPL 득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득점 선두 엘링홀란(맨시티 14골)과는 2골 차다. 본머스전을 마친 손흥민은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톡톡 이야기 2024.01.02

쌍용의 기운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 위치한 쌍룡 조형물 너머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갑진년, 쌍용의 기운을 받아 가세요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 위치한 쌍룡 조형물 사이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 위치한 쌍룡 조형물 사이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드론 파노라마 촬영) ⓒ News1 안은나 기자 (김제=뉴스1) 안은나 기자 =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아온다.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 위치한 쌍룡 조형물 너머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최대 규모의 저수지인 벽골제는 330년 백제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비류왕 때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살던 수호신 백룡과 재앙신 청룡이 싸우면서 벽골제가 무너져 가자 김제..

톡톡 이야기 2024.01.01

지혜로 여는 새해

甲辰年 새해는 지혜로 여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 그림은 그림판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지혜로 여는 아침 어느 임금님이 백성들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어서 밤중에 몰래 길바닥에 커다란 돌 한 개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아침이 되자, 사람들이 그 길을 지나갔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돌이 가로놓여 있는 것을 보고는 아침부터 재수 없게 돌이 길을 가로막다니!”하고 화를 내며 옆으로 피해서 갔습니다. 관청에서 일하는 사람은 누가 이 큰 돌을 길 한복판에 들어다 놨지?”하고 투덜대며 지나갔습니다. 뒤이어 온 젊은이는 돌을 힐끔 보더니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 버렸습니다 얼마 뒤에, 한 농부가 수레를 끌고 지나게 되었습니다. 돌 앞에 걸음을 멈춘 농부는 "이렇게 큰 돌이 길 한복판에 놓여 있으면 지나다니는 사람들..

시사와 이야기 2023.12.31

토트넘과 손흥민 찰떡궁합

토트넘과 손흥민, 찰떡궁합 토트넘은 자난 2018년~19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에게 0대 2로 패배해 우승을 놓쳤다. 구단인 토트넘은 물론 손흥민을 비롯한 선발 출전한 선수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당시 선발 출전했던 선수들이 경기 이후 하나 둘 팀을 떠났다. 'DESK' 라인을 구성했던 공격수들도 손흥민을 제외하고 다 떠났다. 사실 손흥민(27)은 7월 23일(한국시간) 토트넘과 25년까지 4년 재계약을 했다. 이를 봐도 손흥민과 토트넘은 찰떡궁합이다. 현 상황에서 토트넘과 손흥민은 어떤 생각을 할까? 토트넘은 손흥민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과 함께 우승을 노린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구..

톡톡 이야기 2023.12.30

파랑새가 전하는 행복

파랑새가 전하는 행복 / 따뜻한 하루 1911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벨기에의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1908년에 창작한 6막 12장 희곡 '파랑새'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훈적인 동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랑새의 이야기는 가난한 나무꾼의 어린 남매 오빠 치르치르와 여동생 미치르가 크리스마스 전날 꾼 꿈이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매의 꿈속에 등장한 요정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아픈 딸을 구하기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남매는 할머니의 딸을 살릴 파랑새를 찾기 위해 꿈의 세계로 떠납니다. 남매는 '추억의 나라'에서 죽은 혼령을 만나고, '밤의 궁전'에서 재앙의 실상을 보고, '숲'에서 자연의 두려움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파랑새는 찾을 수 없었고 그렇게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3.12.30

리더십의 시대

리더십의 시대 / 따뜻한 하루 누군가 끌고 있는 수레에 올라타서 가는 방향을 지시하는 사람은 보스(boss)라 부르고 맨 앞에서 함께 수레를 끌고 가면서 방향을 알려주는 사람을 리더(leader)라고 부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는 인간의 욕구 단계 이론에서 '타인에게 인정과 존중을 받으려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라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에는 스파르타식이나 권위주의가 통했지만, 지금은 그런 사고가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리더는 먼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며 참여하고 공감하고 동행하는 소통을 가져야 설득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리더의 소통은 상대방의 내부에 존재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끌어내는 과정입니다.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발생했을 때, 리더는 부하직원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부..

시사와 이야기 2023.12.29

시, 보리굴비

보리굴비 시 / 해화 최효열 인사동 골목을 걷다 시장기를 채우는 여자만으로 들어서면 어수선한 통통배들 사이를 지나 십 년 지기 우리 앞에 서로 마주보고 누운 보리굴비 한 손 목에 걸릴 딱딱한 뼈는 발라지고 제 모양을 잃지 않은 앙상하지만 넉넉함의 깊이를 아주 느리게 씹는다. 씹으면 씹을수록 목구멍이 아려오는 것은 십수 년의 세월을 보듬어 온 너와 나 가끔은 뒤틀리고 부딪혀 상처가 된 뼈를 생각하다. 너를 잊은 미안함이다. 여자만에 통통배 소리 잦아들 때쯤 내 가난을 염려하는 너의 여린 마음이 골목을 돌아 헤어지는 발끝에서 긴 여운으로 남는다. 여자만, 여수시 화정면에 있는 명칭을 딴 서울종로구 인사동 골목에 있는 식당 이름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

2023.12.29

이국종 교수

목차 1, 개요2, 이국종3, 의인이야기4, 문제5, 결론  이국종 교수는 의인이다.  이국종 교수는 1995년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민국 해군 단기 사병 복무를 마친 후 2002년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2003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병원 외상센터 단기연수 후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아주대학교 외상외과 조교수,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영국 로열 런던 병원 외상센터 연수 후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외과학교실 및 응급의학교실 부교수로 재직했고, 2013년부터는 외과학교실 및 응급의학교실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0년부터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 및 외상외과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복합중증외상치료의 권..

탈고, 열일곱 살이에요

열일곱 살이에요. ​ 시 / 단야 ​ 좋아한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는 사랑한다는 말에 순정을 바치는 나는 꿈 많은 소녀랍니다. ​ 하고 싶은 일도 많아서 밤마다 상상의 나래를 펴며 수많은 꿈들을 가슴에 차곡차곡 쌓지요. ​ 맘에 없는 말은 상처를 줘요. 거짓말은 두고두고 맘이 아플 거예요. 순수한 말이라면 좋겠어요. 희망의 말이라면 좋겠어요. ​ 좋아한다는 말도 사랑하다는 말도 다 아름다운 말들이에요. 아시나요, 열일곱 살이에요. 열일곱 살 소녀는 좋아한다는 말에 설레고 사랑한다는 말에 얼굴 붉히는 순정의 꿈 많은 소녀랍니다. ​ ^(^, 자연사랑은 당신에게 희망입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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