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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654

수삼 겉절이와 보쌈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재료: 돼지고기 전지 400g, 생대추 4~5알, 인삼 1 뿌리, 부추 한 줌, 무순 한팩 간장 3큰 술, 맛술 1큰 술, 설탕 2큰 술, 식초 1큰 술, 고춧가루 2큰 술, 참기름, 통깨 새콤달콤 아삭한 겉절이와 돼지고기 보쌈이 푸짐합니다~~ 대추는 채 썰어서 준비해 주고 무순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ㅎㅎㅎ 몸보신 좀 하려고 수삼도 채 썰어서 넣어줬더니 싸한 수삼의 향이 은근히 매력적입니다^^ 옥상에서 가져온 부추예요. 큰 볼에 부추 수삼채 대추채 무순을 넣고 겉절이 양념을 모두 넣어준 뒤 손으로 살살 버무려 줍니다. 겉절이는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 두고 보쌈을 만들어요. 찬물에 고기에 칼 짐을 넣어서 넣어주고 월계수 잎 통후추 통마늘 편 생강 대파를 넣고 삶아..

아모레 셈프레

아모레 셈프레/따뜻한 하루 오래전 유럽에서 전해지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아모레 셈프레(영원한 사랑)'라는 이탈리아어가 적힌 두 통의 엽서를 가슴에 끌어안은 채 숨을 거둔 한 할머니의 사연입니다. 1941년 이탈리아의 장교였던 루이지는 그리스 아름다운 항구도시 파트라이로 파견되었고 그곳에서 운명적인 첫사랑 안겔리키를 만나게 됐습니다. 행군하던 루이지는 안겔리키에게 길을 물었고 그녀는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루이지는 그녀가 굶주림에 지쳐 있음을 눈치채고는 갖고 있던 전투식량과 음식들을 그녀에게 나눠주었고 이를 계기로 이 두 남녀는 가까워졌습니다. 이후에도 루이지는 먹을 것을 들고 그녀의 집을 찾아갔고, 그렇게 서로의 말을 배우며 비밀스러운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그러나 1943년 이탈..

서로 이야기 2021.11.06

나폴레옹의 세 마디

나폴레옹의 세 마디/따뜻한 하루 한 소년이 동산 위 무지개를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붙잡고 싶어 말 등에 올라타고 동산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무지개는 저 멀리 산 위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이번엔 산을 올랐습니다.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다는 기대로 정상에 섰지만 무지개는 바다 위에 떠 있었습니다. 아무리 높은 곳에 올라도 무지개는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곤 실망한 소년은 피곤함에 지쳐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나폴레옹입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꿈이 큰 소년이었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처절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프랑스의 황제로 군림했고 많은 부와 명예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패한 후 쫓겨간 유배지에서 초라한 죽음을..

서로 이야기 2021.11.05

민들레는 짓밟혀도 꽃을 피운다.

짓밟혀도 꽃 피우는 민들레 지금의 제주도를 최대의 감귤 생산지로 정착시키고, 맛도 좋고 튼튼한 강원도 감자를 계량, 현재까지 이어지는 배추와 무의 품종개량, 우리 땅에 맞도록 개량된 쌀, 과일 품종의 정착과 대량생산기술개발, 씨앗의 생명력 강화 개량 등을 이끈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식물학자 우장춘 박사입니다. 그는 조선말 무신이자 친일파 우범 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 그의 아버지는 살해당했고 그 결과로 가세가 기울자 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보육원에 보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원죄를 짊어지고, 일본에서는 조선인, 조선에서는 민족반역자의 아들로 삶을 살아야 했던 비운의 천재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신념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라 도쿄 국제대학에..

서로 이야기 2021.11.03

일그러진 장미

일그러진 장미 짧은 글/썬라이즈 햇살 모인 돌담 밑 오돌오돌 웅크린 아이들 구멍이 숭숭 뚫린 담요를 덮고 얼굴만 내밀고 있다. 시대의 무관심이 아이들을 버렸나 보다. 북적거리는 길가 쓰레기통 누군가가 버리고 간 장미 꽃다발 그렇게 뭉개진 꽃다발은 그 누군가를 위한 정성이 담긴 꽃다발이었을 것이다. 지금은 일그러진 꽃으로 버려진 관심 밖의 쓰레기다. 왜? 버려진 장미꽃들이 아이들 얼굴로 보이는 걸까, 아직 세상은 추운 겨울인가 보다. 생각을 바꾸면 아름다운 것들만 보인다. 자연 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단편과 생각 2021.11.02

부자가 되는 집 꾸미기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돈이 모이는 집 풍수에서는 운을 불러들이는 집이 있다고 한다. 금전 운이 높아지는 풍수 인테리어를 배워보자. 소박한 집이라도 정성껏 꾸며라! 부자가 되는 집 꾸미기 1. 현관은 밝고 깨끗하게 하라! 현관에 우산꽂이, 구둣주걱, 쓰레기, 헌책 등을 두지 말고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해둔다. 매일 물청소를 해서 깨끗하게 만들고 조명은 밝게 설치한다. 2. 북쪽에 진한 색상의 가구를 둔다. 예금통장이나 인감, 자주 사용하지 않는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는 곳으로 북쪽을 택하면 좋다. 진한 색상의 서랍장이나 금고 등을 놓아두고 현금이나 귀금속 등을 보관하면 집안의 금전운이 높아진다. 3. 동남쪽에 연녹색의 물건을 놓아둔다. 녹색은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평온..

웃으면서 공부하자, 유머!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 사랑은 나무를 심는 일이다. 나무를 심는 당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웃으면서 공부하자!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6)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7)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8)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9)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여자 10)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11)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12) 희노애락 - 희..

100세 시대 2021.10.31

120세까지 사는 법

人間 壽命 120歲까지 사는 법..!! 99歲까지 팔팔하게 사는 것, 이제 결코 꿈이 아니며 人間 壽命 120歲를 實證해 보인 사람의 報道도 심심치 않게 접합니다. - Mail로 받은 영국 言論(가디언) 報道 "健康하게 오래 사는 秘訣" 30項을 修正 再構成 해봅니다. 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은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정제하지..

100세 시대 2021.10.30

관절염과 통풍의 명약

관절염과 통풍의 명약 개다래 술 몇 잔으로 15년 된 통풍 완치하다. 관절염과 통풍의 명약, 성기능 강화에도 효험이 있다. 다래나무 중에는 개다래와 쥐다래가 있다. 둘 다 다래나무와는 달리 잎이 마치 백반병(白斑病)이 든 것처럼 흰 잎이 띄엄띄엄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에서 개다래 열매는 끝이 뾰쪽한 것이 쥐다래와 다른 점이다. 개다래는 달지 않고 혓바닥을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쓸 수는 있지만 먹지는 않는다. 개다래 열매 중에서 벌레가 먹어서 울퉁불퉁하게 된 것은 익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시고 떫고 매운 등의 복잡한 맛이 나는데, 이것을 목천료(木天蓼)라고 한다. 관절염과 통풍, 중풍, 안면신경마비, 요통,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쥐다래 역시 개다래와 마찬가지로 통풍이나..

100세 시대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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