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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654

김수환 추기경님의 인생 덕목

김수환 추기경님의 인생 덕목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3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해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露店商)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TV(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성냄(禍) 화내..

자료와 교육 2022.04.01

할머니의 위로

​할머니의 위로/따뜻한 하루 혼자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어느 할머니 손님으로부터 큰 위로를 받았다며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나가면서 날 울린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식당 사장님은 혼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고 손님이 오면 세팅, 조리, 서빙까지 혼자 다 해야 했습니다. 때문에 손님이 한 명이라도 항상 바쁘게 움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할머니가 식당에 오셨고 혼자 바쁘게 일을 하는 사장님을 유심히 지켜봤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식사 후 나가기 전 할머니는 문득 만원을 쥐여주며 말했습니다. "손자 같은 사람이 너무 고생하네요. 세상이 너무 힘들어도 곧 좋아질 거예요. 힘내요." 당장 뭘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막막한 순간, 벼랑 끝에서 이를 악물..

서로 이야기 2022.04.01

날마다 나무를 심어라!

날마다 나무를 심어라! 시/썬라이즈 지금은 여름인가? 비가 온다. 황삿물이 떨어진다. 냇물에 몸을 담그니 황삿물이 들었다. 하늘은 잿빛인가? 잿빛 눈이 내린다. 온통 잿빛 세상이다. 세상에 몸을 맡기니 잿빛 병마가 들었다. 날마다 쓰레기에 묻히는 꿈을 꾼다. 이는 자연을 사랑하지 않은 벌이다. 자연이 보내온 마지막 통첩 날마다 나무를 심어라! ^(^, 나무를 심읍시다. 산불로 강산이 훼손되었습니다. 4월은 나무를 심는 달, 모두 나무를 심읍시다. 충!

핑핑한 이야기 2022.04.01

자외선 차단하기

자외선 차단하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자외선 차단이다. 햇볕이 강하건 구름이 끼어있건 하루 종일 노출 패션으로 야외에 있게 되면 일광 화상 가능성이 높고, 기미 주근깨 잡티와 잔주름 등 피부 노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 대책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봤다. 1, 구름 낀 날에도 자외선 주의 구름이 많이 낀 날에는 강렬한 태양광선이 어느 정도 가려져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기 쉽다.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마다 덧바르기는커녕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하루 종일 놀게 놔두기도 한다. 하지만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피부에 직접 영향을 미치며 모래나 물 위에서 잘 반사되기 때문에 물놀이를 할 때는 더욱 많은 양에 노출된다. 특히, 어린이의 피부는 자외선 손상에 더 취약한데 물놀이를 하는 도중..

새들에게 보내는 쪽지

​새들에게 보내는 쪽지/따뜻한 하루 '톰 소여의 모험'을 쓴 작가 마크 트웨인은 아내 올리비아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단 한순간도 아내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아내를 무척 사랑한 애처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즐거웠으나 그의 아내는 오랫동안 병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마크는 아내 옆에서 병간호를 하며 한결같이 아내를 사랑했습니다. 어느 날 새벽, 유난히 시끄러운 새소리에 잠이 깬 그는 살며시 일어나 책상 위에서 무언가 열심히 적고는 정원의 나무마다 글을 쓴 종이를 붙여놨다고 합니다. '새들아, 조용해다오. 아픈 아내가 자고 있으니까' 감정이 선명했던 젊은 시절의 사랑이 결혼 후엔 점점 무뎌지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부부의 사랑은 단순히 감정이 사그라진다고 해서 사..

서로 이야기 2022.03.31

두 동강 난 엽전

​두 동강 난 엽전/따뜻한 하루 청빈하고 검소한 인품으로 존경받았던 조선시대 숙종 때 재정관인 '정홍순' 10년간 호조판서를 지내면서 나라의 재정이 풍족해질 정도로 그는 청빈한 우국지사였습니다. 하루는 정홍순이 가지고 있던 엽전이 두 동강 나버려 못쓰게 되자 그는 하인을 시켜 엽전을 대장간에 가서 다시 붙여오라 했습니다. 엽전 한 닢을 고치는데 엽전 두 닢의 비용이 들게 되어 대장간에 다녀온 하인은 궁금하여 정홍순에게 물었습니다. "엽전 한 닢을 땜질하는데 두 닢 들었습니다. 그러니 손해가 아닌가요?" 그러자 정홍순은 고개를 저으며 하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한 푼을 잃었어도, 나라에는 한 푼의 이익이 생기게 되었고 또한, 그 돈을 오래 쓸 수 있게 되니 어찌 손해라 할 수 있겠느냐?" '자리가 사람을..

핑핑한 이야기 2022.03.30

잠시 힘든 것을 참고 견디면 된다.

​잠시 힘든 것을 참고 견디면 된다. 영국의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방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나방은 바늘구멍만 한 구멍을 하나 뚫고는 그 틈으로 나오기 위해 꼬박 한나절을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주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낸 후 번데기는 나방이 되어 나오더니 공중으로 훨훨 날갯짓하며 날아갔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나오는 나방을 지켜보던 윌리스는 이를 안쓰럽게 여겨 나방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칼로 고치의 옆부분을 살짝 그었습니다. 그러자 나방은 쉽게 고치에서 쑥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좁은 구멍으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던 나방은 영롱한 빛깔의 날개를 가지고 힘차게 날아가는 반면, 쉽게 구멍에서 나온 나방은 무늬나 빛깔이 곱지 ..

서로 이야기 2022.03.28

나무에 박힌 은화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자연사랑+땀=행복이다. 나무에서 돈이 열린다. 소원을 빌면 정말로 돈이 열릴까? 서울=뉴시스/영국 스코틀랜드의 하일랜즈에서 동전과 은화들이 빼곡히 박힌 나무들이 발견됐다. 이 동전들은 소원을 빌기 위해 돌 등으로 나무에 박아 넣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2011-09-13 유세진 기자/나무에서 돈이 자란다고? 물론 나무에 동전이 열릴 리는 없다. 그러나 영국 스코틀랜드 하일랜즈에서 동전이 주렁주렁 열린(?) 나무들이 다수 발견됐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2일 보도했다. 동전과 은화들이 빼곡히 달려 있는 이 나무들은 그러나 실제로 나무에서 돈이 자란 것은 아니다. 이는 돌 등으로 동전을 나무에 박아 넣어 소원을 빈 것으로 보인다고 ..

자료와 교육 2022.03.28

부부 창업 10 계명

부부 창업 10 계명 요새 직장을 그만둔 40대 부부가 함께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죠. 부부창업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데다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어 그만큼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는데요. 하지만 막상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사소한 일로 얼굴을 붉히고 상소리가 오가는 경우 많아 오히려 가정에 심각한 불화를 자초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소자본 창업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한국사업연구소 나대석 소장이 조언하는 부부창업 10 계명. 특히 함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아내라면 꼭 참고하세요~~ 1. 반드시 대표는 한 사람을 정해라 비록 부부가 공동창업을 하더라도 사업자등록증에 명기되는 대표는 단 한사람. 사업자등록증상의 대표가 창업노하우를 배우고 전체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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