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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496

착각의 인생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인생은 착각의 연속 * 남자들 - 못 생긴 여자는 꾀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오는 줄 안다.*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 줄 안다.* 엄마들 - 자식이 공부만 잘하면 다 되는 줄 안다. 자기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 해서 공부 못하는 줄 안다. * 대학생들 - 철 다든 줄 안다. 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 필 줄 안다.* 부모 -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 줄 안다.*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 될 줄 안다.* 아줌마 - 화장하면 다른 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 연애하는 남녀 -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시어머니 -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

서로 이야기 2021.10.02

간식/잔멸치 참깨전병 만들기

깨끗하게 말린 잔멸치...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고 머리며 내장까지 버릴 것이 없습니다. 잔멸치 참깨전병재료 달걀흰자 2개, 박력분 3큰술, 버터 20g(중탕), 설탕 30g 잔멸치 25g, 참깨 15g 오븐: 180도에서 11~12분 정도 분량:4cm 크기 전병 30개 정도 참깨는 검은깨를 살짝 섞어서 준비합니다 먼저 버터는 중탕으로 녹여둡니다. 볼에 흰자와 설탕을 넣고 거품이 나지 않게 설탕을 녹이고 박력분을 체 쳐서 넣고... 멸치와 참깨, 녹인 버터를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서 유산지 깐 팬에 1작은술 정도 놓고 스푼 뒷면으로 얇게 펴서 지름 4cm 정도로 만들어 굽습니다. 바삭하게 구워지면 둥글게 말지 말고 그냥 식힘망에서 식힙니다. 아이들 반찬이나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부부가 한잔 할 때도.....

비극을 막은 소신

비극을 막은 소신/따뜻한 하루 1960년대 유럽을 강타한 탈리도마이드 사건이 있습니다. 다행히 양심적이고 헌신적인 한 과학자로 인해 더 큰 비극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과학자는 바로 당시 미국 FDA에서 신약 허가 신청서를 평가하는 공무원 프랜시스 올덤 켈시입니다. 1960년 9월, 켈시 박사는 탈리도마이드 성분의 임산부 입덧 방지제의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이 약은 효능이 좋아 이미 유럽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이었고, 미국에서의 승인도 쉽게 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켈시 박사는 제출된 문서를 검토하면서 동물 실험은 물론 임상 연구도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연구진 중 일부는 미국 의학협회에서 거부된 논문을 쓴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고는 약의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

서로 이야기 2021.09.30

복방 약차와 효능/조리법 3

21. 옥수수수염차 옥수수수염에는 소변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부종을 제거하는 특효약으로 사용하여 왔다. 【효능】 고혈압, 심혈관 질병, 부종에 좋다. 【끓이는 법】 재료- 옥수수수염 20g, 결명자 10g, 감국화 5g, 물 600ml ① 옥수수수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그늘에 말린다. ② 차관에 각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③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끓인다. ④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수시로 마신다. 22, 인삼 구기차 더위로 인해 체력이 떨어졌을 때 체력 보강에 가장 좋은 약차이다. 구기자는 강장 강정 의 묘약으로 알려져 있고, 인삼은 흥분 작용을 갖고 있어 작업 능률을 향상해준다. 【효능】 체력 ..

2천 불의 빚/따뜻한 하루

2천 불의 빚/따뜻한 하루 미국의 보스턴시에 살던 청년 '스트로사'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자 했지만 수중에 가진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민 끝에 사업 자금을 위해서 '바턴'이라는 부자를 찾아가 2천 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청년이 2천 불을 빌려달라는 말에 바턴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청년에게는 담보로 내놓을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가진 것은 오직 패기와 열정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바턴은 그 청년을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에게 투자하는 마음으로 선뜻 무담보로 2천 불을 빌려준 것입니다. 그리고 바턴의 무모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트로 사는 사업에 크게 성공하였고 이자와 함께 부채도 갚을 수..

서로 이야기 2021.09.29

복방 약차와 효능/조리법 2

11. 생강 계피차 허약 체질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겨울철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이 덜덜 떨릴 때 따끈하게 끓여 마신다. 【효능】 추위를 물리치고 땀이 나게 한다. 또한 구역질이 나거나 입맛이 변했을 때도 효과적이다. 【끓이는 법】 재료- 생강 80g, 통계피 20g, 물 800ml, 작 1/2큰술, 황설탕 4큰술 ① 생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다. 통계피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② 차관에 통계피와 생강 썬 것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 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③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낸 다음 황설탕을 타서 녹인 후 잣을 뛰워 마신다. 12. 생강 대추차 겨울철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

찰리 채플린의 심부름/따뜻한 하루

찰리 채플린의 심부름/따뜻한 하루 서민들의 암울한 상황을 해학적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던 희극배우 채플린은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어려서부터 거의 혼자 자라다시피 했습니다. 그는 배우로 성공하기 전까진 온갖 궂은일을 했는데 그중 철공소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하루는 작업이 밀려 직원뿐만 아니라 사장까지도 업무를 돕고 있는 바쁜 상황이었습니다. 모두가 정신없이 일하는 와중에 사장이 채플린에게 빵을 사 오라고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채플린도 바빴지만, 사장의 지시에 따라 순순히 빵을 사 왔습니다. 일이 모두 끝나고 저녁에서야 사장은 채플린이 사 온 빵 봉투를 열어볼 수 있었는데, 봉투 안에는 빵과 함께 와인이 한 병 들어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은 분명 빵을 사 오라고 시킨 것 같은데 와인이 들어있자 사..

서로 이야기 2021.09.28

차의 종류와 효능/조리법 7

31. 오미자차 오미자(五味子)라는 이름은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쓴맛을 갖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 단맛과 신맛이 가장 강하다. 각각의 맛은 신체의 장부를 이롭게 하는데, 짠맛과 신맛은 간을 보호하고, 단맛은 자궁을, 매운맛과 쓴맛은 폐를 보호한다. 【효능】 오미자는 자양 강장제로서 체력을 증강시키고 피로 회복, 해소와 천식의 진정,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만드는 법】 재료- 오미자 30g, 물 600ml, 꿀 약간 ① 오미자는 잘 마른 것을 한약 상가에서 구입한다. ②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③ 오미자에 물을 부어 하루 정도 담궈 둔다. ④ 체로 걸러 낸 국물을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마실 때 약간의 꿀을 타서 마신다. 【주의할 점】 이 약차는 다른 약차와는 달리 끓..

유명 시인의 말 12

유명 시인들의 말 1, 나의 시의 장부(帳簿)는 어디에 있는가, 이 나의 종이도 없고 펜도 없고 시도 없이 나는 무(無) 앞에 있다. [R. 크노/시법(詩法)을 위하여] 2, 나의 시(詩)는 싸움이다. [W. 바이라우흐/나의 시(詩)] 3, 한 편의 시를 낳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리운 것을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 [전촌 융일 田村隆一/사천(四千)의 날과 밤] 4, 붓 놓자 풍우가 놀라고 시편이 완성되자 귀신이 우는구나. 筆落驚風雨 詩成泣鬼神 [두보 杜甫] 5, 눈 내려 이 해도 늦어 가는데, 풍진은 하 번져서 수습 못하네. 벗님네 아스라이 서울을 떠나, 타향의 나그네로 오랜 세월을. 상대하니 문득 기쁜 얼굴이지만, 슬픈 노래 흰머리 털 어찌하리오. 소매 속에 감춰 놓은 몇 수의 시는, 방황하는 인생을 위..

자료와 교육 2021.09.26

늑대도 먹어야 살지?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늑대도 먹어야 살지 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 밥이 될 것 같아?''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절대 늑대 밥은 되지 않겠다며, 그런데 왜, 결혼하는 거니?''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얘들은? 늑대도 먹어야 살 것 아냐!" 웃자! 웃자! 웃자! 웃음 바이러스 요만큼~``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서로 이야기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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