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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1083

후광 효과(Halo Effect)

후광 효과(Halo Effect)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매력적이면, 그 사람은 지적이고, 관대하고, 성격도 좋고, 집안 환경도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에 비해 어떤 사람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그 사람은 둔하고, 이기적이고, 성격도 나쁘고, 집안 환경도 나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체적 매력이 개인의 다른 인상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후광 효과'라고 하고,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부정 후광 효과'(Negative Halo Effect)라고 한다. 그런 후광 효과는 인간관계에도 나타난다. 사람들은 신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들과 함께 있길 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왕이면 잘생긴 친구하고 어울리려 하고, 매력적인 사람과 결혼하려고 한다. 매력적인 사람 때문에 자기의 주가가 올라가기 ..

자료와 교육 2022.11.14

만파식적설화(萬波息笛說話)

만파식적설화(萬波息笛說話)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용으로부터 영험스러운 대를 얻어 피리를 만들었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에 속한다. ≪삼국유사≫ 권2 기이(紀異) 만파식적조와 ≪삼국사기≫ 권32 잡지 제1 악조(樂條)에 실려 있다.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동해가에 감은사(感恩寺)를 지었다. 신문왕 2년에 해관(海官)이 동해안에 작은 산이 감은사로 향하여 온다고 하여 일관으로 하여금 점을 쳐 보니, 해룡(海龍)이 된 문무왕과 천신이 된 김유신(金庾信)이 수성(守城)의 보배를 주려고 하니 나가서 받으라 하였다. 이견대(利見臺)에 가서 보니, 부산(浮山)은 거북 머리 같았고 그 위에 대나무가 있었는데, 낮에는 둘로 나뉘고 밤에는 하나로 합쳐졌다. 풍우가 일어난 지 9일이 지나 왕이 그 ..

자료와 교육 2022.11.14

거타지 설화 (居陀知說話)

거타지 설화 (居陀知說話) 신라 진성여왕 때의 명궁(名弓) 거타지에 관한 설화. ≪삼국유사≫ 권2 기이편(紀異篇) 제2 진성여대왕 거타지조에 수록되어 있다. 진성여왕 막내아들인 아찬 양패(良貝)가 무리를 이끌고 당나라에 사신으로 가는데, 이때 거타지도 궁사로 뽑혀 따라가게 되었다. 일행이 당나라로 가는 도중에 곡도(鵠島)에서 풍랑을 만나게 되었다. 양패가 사람을 시켜 점을 치게 하니 “섬 안에 신령한 못이 있어 여기서 제사를 지내야 풍랑이 멎는다.” 하므로, 일행은 그 못에 제물을 차리고 제사를 지내니 못물이 높이 솟아올랐다. 그날 밤 양패의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활을 잘 쏘는 사람 하나만 이 섬에 남겨 두고 떠나면 순풍을 얻으리라.” 하였다. 양패가 섬에 남을 자를 가리기 위하여 각자의 이름을 적은..

자료와 교육 2022.11.10

사냥꾼과 아내

설화/사냥꾼과 아내 동물 보은 담 또는 신이담 중 응보 담에 속하는 전래 설화. · 이라고 한다. 고려말의 이제현이 저술한 에 수록되었고, 권 94 서희조, 지리지 경기도 이천조, 권 8 등에도 보인다. 구전되는 자료는 드문 편이다. 내용은 한 사냥꾼이 사슴을 잡았는데, 사슴이 자기는 원래 선녀였는데 죄를 얻어 사슴으로 인간세계에 온 것이라면서 살려달라고 했다. 사슴을 놓아주고 집에 돌아오자, 그런 사실을 알게 된 사냥꾼의 아내는 사슴에게 소원을 부탁하도록 시켰다. 사슴은 사냥꾼에게 나타나 큰 집을 바라는 첫 번째 소원을 들어주었다, 욕심 많은 아내는 가구를 바라는 두 번째 소원을 빌도록 하니, 사슴이 다시 이루어주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아내는 많은 하인을 다라는 세 번째 소원을 부탁하도록 했는데, ..

자료와 교육 2022.11.04

연탄 봉사

연탄 봉사/따뜻한 하루 추운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이 무섭고, 두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차가운 방에서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이웃들입니다. 혹한의 추위에도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집에서도 두꺼운 외투를 입고, 양말을 신으며 버티지만 단열이 되지 않는 낡은 집에 전기장판으로 버티기에는 너무 역부족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온정의 손길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날씨는 추운데 연탄창고가 비어가니 마음이 불안해요." "딱 열흘 때울 연탄밖에 남지 않았는데..." "요즘은 지원도 거의 없더라고요." 따뜻한 하루는 매년 그래 왔듯이 올해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연탄 나눔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웃에게 관심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함께 ..

서로 이야기 2022.11.04

투우사/Torrero Alvaro Munera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야생화(해변취) 투우사의 결정적 한방 투우사의 마지막 결정적 한방이면 황소는 곧 쓰러질 판이었습니다. 하지만 투우사는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천진하고도 애원하는 소의 눈빛과 마주합니다. 투우사는 그 순간 내면 깊숙한 곳으로부터 정의감이 끓어올랐고 투우사로서 자신이 구제받아야 할 추악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살육의 상징’인 투우사라로서 멘탈 붕괴를 체험한 것입니다. 순간적인 양심의 가책과 황소의 눈빛 속 메시지를 전해 들은 그는 그 이후 경기장을 뛰쳐나가 투우 반대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토레로 알바로 무네라 (Torrero Alvaro Munera)입니다. 그 후, 스페인 카탈루냐주에선 투우 금지법이 통과돼 2012년부터 투우 경기가 더 이상 열리지 않..

핑핑한 이야기 2022.11.03

파랑새 증후군(Blue Bird Syndrome)

파랑새 증후군(Blue Bird Syndrome)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그런 변화는 사람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지만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직장인에게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적응 현상이 '파랑새 증후군'이다. 파랑새 증후군은 직장인들이 겪는 노이로제(Neurosis)의 일종이다. 노이로제란 신경증을 말한다. 다시 말해 욕구불만,, 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 파랑새 증후군에 대처하는 몇 가지 방법 - 취미 생활을 즐겨라 직무 이외에 취미 생활을 한 가지 이상 갖고 적극적으로 즐겨라. - 일거리를 집으로 가져가지 마라 직장에서 하다 남은 일을 집으로 가져가지 말고, 직장과 집을 구분하라..

자료와 교육 2022.11.03

추억의 이미지와 명언

웃음은 인간관계의 도로상에 있는 청신호이다. 그것은 암흑 속을 안내하는 손이요, 폭풍우 속에서 용기를 안겨주는 것이다. 행복은 손에 잡힐 곳에 있다. 음식에 양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짜증내는 일이 있다.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화평을 깨뜨리는 요인의 99%는 사소한 일에 있다. 사소한 일은 웃으면서 넘기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국력이 나라의 위상을 높인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인생이 노래처럼 잘 흘러갈 때에는 명랑한 사람이 되기 매우 쉽다. 그러나 진짜 가치있는 사람은 웃는 사람이다. 모든 것이 잘 안흘러 갈 때도 웃는 사람 말이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핑핑한 이야기 2022.11.01

크레스피 효과(Crespi Effect)

크레스피 효과(Crespi Effect) 낮은 보상에서 높은 보상으로 변하는 것은 수행을 촉진시키지만, 높은 보상에서 낮은 보상으로 변하는 것은 수행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이렇게 보상의 방향에 따라 수행이 급격히 변하는 현상을, 연구자의 이름을 따서 '크레스피 효과'라고 한다. 월급을 가지고 징계를 하거나 행동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봉급이 줄어드는 것을 좋아할 샐러리맨은 없기 때문이다. 생계가 달려 있는 봉급을 줄이는 것으로 징계를 하는 일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그런 징계 방법은 신중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 인면수심(人面獸心)이란 사람의 탈을 쓰고 짐승 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자료와 교육 2022.11.01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기찻길이 지나가는 작은 시골에서 한 농부가 열심히 밭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일하던 농부는 이제 해도 뜨겁고 허기도 져서 식사하고 잠시 쉴 생각으로 그늘에 앉아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보지 못한 개 한 마리가 달려와 농부를 향해 맹렬히 짖어대었습니다. 배가 고픈가 싶어 음식을 조금 던져주었지만 거들떠보지도 않고 계속 짖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아해하던 농부가 자세히 보니 개는 기찻길 한쪽과 농부를 번갈아 보며 짖어대었습니다. "기찻길 저쪽에 뭐가 있는 거니?" 호기심이 생긴 농부가 기찻길 쪽으로 다가가자 개는 농부를 안내하듯이 앞장서서 뛰었습니다. 개를 따라간 농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 소녀가 철로에 발이 끼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고, 멀리서 기차 소리가 들렸습니다. ..

단편과 생각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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