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의류 159

매일 공부하는 학자

​매일 공부하는 학자/따뜻한 하루 어느 나라에 매우 학식 높고 덕망이 높아 제자들에게 늘 존경받는 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저명한 지식인이었지만 늘 책을 읽고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를 따르며 스승으로 모시던 한 제자가 물었습니다. "스승님은 어떻게 항상 공부하실 수 있습니까? 멈추시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내 제자들이 고인 웅덩이에서가 아니라 흐르는 시내에서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다네." 결실을 거둬야 새싹을 틔우고 새로운 결실이 또 맺히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강줄기가 만나 늘 흐르는 물처럼 인생의 강에서도 변화를 두려워 말고 함께 흘러 가보세요. # 오늘의 명언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

단편과 생각 2022.04.14

선장과 갈매기의 우정

​선장과 갈매기의 우정/따뜻한 하루 2005년 미국 버지니아주 햄프터 항구, 56세 어부 마코스키는 이날도 바다 한가운데서 랍스터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물을 끌어올릴 때면 하늘을 배회하던 갈매기들이 몰려왔고 그물에서 떨어지는 생선을 낚아채느라 정신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의 갈매기가 선장실 앞 뱃머리로 걸어오며 그를 빤히 보고 있었습니다. 마코스키는 그런 갈매기에게 생선을 직접 건네주었고 녀석은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먹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눈 주변이 붉은 갈매기에게 그는 '레드 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그렇게 이들의 우정이 시작됐습니다. 다음날에도 그다음 날에도 레드 아이는 많은 어선 중 마코스키의 배를 찾아 날아왔고 그도 단번에 레드 아이를 알아봤습니다. 그렇게 15년이 지나 마코스키는 71세..

단편과 생각 2022.04.11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자!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자!/따뜻한 하루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저서에 등장한 고슴도치의 딜레마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밤 고슴도치 두 마리가 서로 체온으로 추위를 견디기 위해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그러나 곧 서로의 가시에 찔려 화들짝 놀라며 서로 멀리 떨어집니다. 그러면서도 또 추위를 느끼고 가까이 다가가지만 이내 가시에 찔려 아픔을 피하려 다시금 떨어집니다. 그렇게 고슴도치는 추위와 아픔 사이를 왕복하다가 마침내 서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게 됩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절묘한 거리를 찾아내 유지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고슴도치는 의도적으로 가시를 세우고 눕힐 수 있으므로 서로 몸을 기댄다고 찔릴 일은 크게 없습니다. 어느 한쪽이 너무 가까이 다..

단편과 생각 2022.04.08

아이에게 부모란?

​아이에게 부모란?/따뜻한 하루 늘 일로 바빠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지 못하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늦게까지 일하고 돈을 버느라 그는 아이들의 잠든 모습을 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그의 자녀가 수술을 받게 됐고 그날만큼은 자녀 곁에서 떠나지 않으며 보살펴주고 놀아주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아이도 기운을 차렸습니다. 수술로 아프고 힘들 만도 한데 아이는 내내 싱글벙글 웃으며 오늘 하루가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의아했고 무엇이 기뻤냐고 묻자 아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가 오늘 하루 동안 저와 함께 계셨잖아요." 아이를 더 잘 키우기 위해 헌신하는 부모들이 바라는 자녀교육은 무엇일까? 이런 부모의 노력은 아이들에게 제대..

단편과 생각 2022.04.06

한국 전통 미인도

한국 전통 미인도 / 박연옥 미인도 전문화가 / 애니 죤 보이 제공 작 품 명 : 미인도 작품규격 : 8F(38cm x 45cm) 장 르 : 수지 수간채색 창작년도 : 2008 작 가 명 : 박연옥(전통 미인도 전문화가) 작 품 명 : 미인도 미인도 작품규격 : 변형 30호(73cm x 78cm 약 29호) 장 르 : 순지에 수간채색 창작 연도 : 2008작 가 명 : 박연옥(전통 미인도 전문화가) 작 품 명 : 미인도 작품규격 : (50cm x 75cm 약 19호) 장 르 : 순지에 수간채색 창작 연도 : 2008 작 가 명 : 박연옥(전통 미인도 전문화가) 작 품 명 : 미인도 작품규격 : 변형 12호(53cm x 46cm 약 11호) 장 르 : 순지에 수간채색 창 작년도 : 2008 작 가 명 : ..

자료와 교육 2022.03.29

잃어버린 고토 국내성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나라사랑/자연사랑 국내성/잃어버린 고토 중국은 이 호산장성을 명나라 때인 1469년 탑호산성을 이곳에 만들었다는 기록에 근거하여 명나라 성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1990년 이 산성터에서 발견된 성터를 진·한(秦·漢) 시대의 성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런데 잘 알려진 대로 장성은 원래 전국시대부터 쌓은 고립된 성들을 진나라와 명나라 때 이 성 등을 연결하여 만리장성이 되었는데 중국은 이 1990년 중반 호산장성 복원공사를 마치고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 이곳이라는 엉뚱한 주장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중국의 모든 사료에는 `만리장성의 동쪽 끝은 하북성 발해만 연안의 산하이관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위 산하이관에서 발해만을 건너 1000km 떨어진 이곳이 만리장성 동단이라..

자료와 교육 2022.02.07

잃어버린 땅 간도

우리의 간도를 잊지 말자! 일제강점기 이전의 우리나라는 Korea 가 아니고 Corea 였다 일본의 Japan보다 올림픽에 선순위 입장을 하는 알파벳의 순위에서 뒤로 밀어버린 것. 철저하고 지독한 것들, 일본 조선시대 영조 때에도 실제 행정력이 존재했었다는 증거들. 400년을 살아온 간도지역의 조선인들.. 영상은 옮겨 오지 못했습니다. 아주 상세히 적혀있는 실제 거주자와 주소지의 문서 ^(^, 근거가 될만한 자료라면 무엇이든 찾아야 합니다. 일본 만행을 큐탄한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규탄한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충!

자료와 교육 2022.02.06

들깻가루와 감자 쑥국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건강을 위한 평범한 자연밥상입니다. 봄나물을 이용한 밥상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고 아무리 먹어도 몸에 해롭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쑥국.. 많이들 끓여 드시지요? 그러나 제가 어렸을 때는 거이 쑥국이란 것을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대신 쑥빵은 많이들 쪄서 먹었지요. 오늘은 감자를 이용하여 가장 쑥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새댁, 자취생, 싱글들도 쉽게 끓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들깨가루와 감자 쑥국 ** 재료:쑥 100g, 감자 1~2개 멸칫, 다시마물 2 대접, 된장 1큰술, 들깻가루 2큰술 1, 쑥은 잘 다듬어서 여러 번 씻어 건집니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게 썰어요. 3,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인 육수를 준비합니다. (..

일상과 지혜 2022.01.28

누나의 비밀과 야생화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이질풀) 야생화(활나물) 야생화(참취) 야생화(선 이질풀) 주말이었다. 악동이(5살)은 자신의 누나랑 같이 목욕탕에 갔다. 그리고 2시간 동안 같이 목욕한 뒤 나왔다. 그런데 바깥에는 누나를 좋아하는 철이 형이 있었다. 악동이 : 근데 철이 형은 왜 여탕엔 안 들어가? 철이 : 나처럼 다 큰사람은 남탕에 들어가야 하는 거야 악동이 : ㅎㅎ 여탕에 들어가면 누나의 비밀도 알 수 있는데 (갑자기 귀가 솔깃해진 철이) 철이 : 악동아,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악동이 : 그래! (둘은 피자헛에서 가장 비싼 피자를 시켰다) 악동이 : 용돈도 줄 거야? 철이 : 근데... 악동이 : (피자를 먹으며..) 왜? 철이 : 너희 누나의 비밀은 뭐야? 악동이 : 알려 줄까? 철..

100세 시대 2022.01.24

간편한 주부들 상식입니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 않아요 ★라면의 느끼한맛을 없에고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끓이세요 ★시든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 넣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 물론 맛도 단백해 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 한 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만들때 모양잡기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 손에도 묻지 않고 이쁘게 돼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 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 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없나? 취..

일상과 지혜 2022.01.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