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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8

노랫말 / 내사랑 독도야!

내 사랑 독도야! ​ 노랫말 / 단야 ​ 폭풍우 몰아치며 바다가 울던 날 밤 이 나라 우리 바다 지킴이 독도는 태양이 솟아오르듯 빛 뿌리며 솟아올랐네 ​ 천년이 흐르는 동안에도 독도는~ 독도는~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라사랑했다네. ​ 독도야, 한 맺힌 사랑 얘기 애절한 사랑 얘기는~ 침략을 일삼았던 도적들 때문이냐 역사왜곡도 서슴없는 외적들 때문이냐 ​ 독도야, 한 맺힌 사랑 얘기 애절한 사랑 얘기는~ 우리들 가슴에 한 맺힌 슬픈 역사라네. ​ 후렴~~ ​ 독도야, 아름다운 사랑 얘기 일편단심 사랑 얘기는~~ 우리들 가슴에 한 맺힌 슬픈 역사라네. ​ 이 나라 이 땅을 사랑한 내 사랑 독도야~~ 변함없는 일편단심 내 사랑 독~ 도~ 다.~ 변함없는 일편단심 내 사랑 독~ 도~ 다.~ 광복의 달 새벽에.....

가사가 노랫말 2023.08.12

왕비들의 비밀 정원/경복궁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진실은 가감 없이 말했을 때가 진실인 것이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야생화(수수꽃다리) 자연사랑/나라사랑 경복궁/왕비들의 비밀 정원 임금의 침실 강녕전 왕과 왕비의 침전은 용마루가 없는데, 이는 왕과 왕비를 용이라 생각했으며, 용마루도 용을 상징하기에, "용 위에 용이 없다!"란 말이 있듯 왕과 왕비가 용 그 자체인데, 용마루가 있을 필요가 없다 하여 용마루가 없는 것이다. 교태전, 중전마마의 침소입니다.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의 뜻 그대로 남녀가 교합을 잘하는 말을 성립하게 되는 것이다. 전통적인 우리의 후원 양식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아미산이다. 교태전의 후원은 계단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미산은 교태전에 앉은 왕비가 후원을..

자료와 교육 2022.02.07

김부식/삼국사기의 저자

▲ 삼국사기 삼국의 역사를 기록하라 고려의 수도를 개성에서 서경(西京:평양)으로 옮겨야 한다는 ‘서경 천도’를 주장하며 고려 중엽 발생한 ‘묘청(妙淸)의 난’이 진압된 후, 관직에서 물러난 김부식(金富軾)은 왕(인종, 仁宗)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지금의 학사대부(學士大夫)가 진한(秦漢) 역대의 역사에 대하여는 널리 통하나 우리나라의 사실에 이르러서는 그 시말(始末)을 알지 못하니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또 삼국의 고기(古記)로 말하면 누락된 것이 많아 후세에 권계(勸戒)로 삼지 못 하니 역사를 완성하여 해와 별처럼 빛나게 하소서.” 우리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삼국의 역사를 기록해야 한다는 김부식의 주장. 이에 왕은 역사 편찬을 명했고 1145년! 한국 최초로 고대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구성한..

자료와 교육 2022.01.27

일본이 봐야 할 단 한장의 사진과 글

일본이 봐야 할 단 한 장의 사진 빌리브란트 독일 수상이 폴란드를 방문했을 때 그가 무릎을 꿇으며 한 말. "인간이 말로써 표현할 수 없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을 했을 뿐이다.” 일본이란 나라, 지진과 원전사고로 초유의 재앙과 싸우고 있는 그들에게 또다시 우리의 오래된 문제를 꺼내 든다는 것은 시의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조차 일본은 역사 왜곡을 멈추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재앙을 빌미로 삼아 굳히려는 느낌이다. 똑같은 역사의 죄인인 독일인의 태도를 보면서.. 일본의 뻔뻔한 태도에 어느덧 길들여져 이렇게까지 으르렁 댈 필요 있나?라고 생각해버릴 만큼 태평해져 버리는 나의 윤리의식이 잠들다가 확 깨어난다. 일본에게 이 한장의 사진을 보여주고 싶다. 1970년 12월 7일, 빌리 브..

자료와 교육 2021.12.27

정치라는 가면극 2

정치라는 가면극 2 시/썬라이즈 정치란 옷으로 치장한 춤추는 꼭두각시 왜? 무엇을 위해 저리도 격렬하게 몸부림을 치는 가, 세상을 무대로 춤추는 가식의 몸짓들 권력이 부른 아귀다툼인가 탐욕이 부른 아비지옥인가 이미 객석은 초만원으로 붐비고 꼭두각시의 가면극은 오늘도 절정에 달한다. 관객의 눈빛이 국민의 날카로운 눈빛이 서민들의 한스러운 눈빛들이 냉철하게 심판의 날을 기다린다. 꼭두각시의 눈속임도 권력이 부질없음도 탐욕이 화가 되어 돌아 옮도 알지어다. 빌고 빌며 울다가 웃는다. 화가 나서 껄껄껄 웃었다. ^(^, 한바탕 껄껄 웃고 지켜봅시다.

2021.12.01

검투사의 아들 25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흑흑, 믿을 수가 없어, 아버지께서, 잘못 들은 거겠지?” 여랑은 혼이 나간 사람처럼 정신없이 별당으로 돌아왔다. 유모가 없었다면 제대로 돌아오지도 못했을 것이었다. 여랑은 별당으로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엎드려 흐느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었다. 잘못 들었을 것이라고 자위를 해보았지만, 분명 두 귀로 똑똑히 들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충격에 눈앞이 캄캄했고, 어찌해야 할지 머릿속이 텅 비어 생각조차 떠오르질 않았다. 그냥 눈물만 하염없이 흘릴 뿐이었다. “아가씨, 좀 진정하세요. 아가씨!” “흑흑, 유모는 들어오지 마, 혼자 있고 싶어, 으흑흑--” “정말 무슨 일이지?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는데, 혹시, 원세가 죽었다는 말이라도 들으셨나, 그래 이..

검투사의 아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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