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진실은 가감 없이 말했을 때가 진실인 것이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야생화(수수꽃다리)
자연사랑/나라사랑
경복궁/왕비들의 비밀 정원
임금의 침실 강녕전 왕과 왕비의 침전은 용마루가 없는데,
이는 왕과 왕비를 용이라 생각했으며,
용마루도 용을 상징하기에, "용 위에 용이
없다!"란 말이 있듯 왕과 왕비가 용 그 자체인데,
용마루가 있을 필요가 없다 하여 용마루가 없는 것이다.
교태전, 중전마마의 침소입니다.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의 뜻 그대로 남녀가 교합을 잘하는 말을 성립하게 되는 것이다.
전통적인 우리의 후원 양식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아미산이다.
교태전의 후원은 계단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미산은 교태전에 앉은 왕비가 후원을 잘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아미산 정원 굴뚝 , 셋째 단에는 보물 811호로 지정된 붉은 벽돌 굴뚝 네 개가 있습니다.
이 굴뚝은 왕비의 거처인 교태전 아궁이의 연기를 배출하는 곳,
아미산의 굴뚝은 제일 아래 무늬판은 벽사를 상징하는 갖가지 동물을,
그 위의 큼직한 직사각형 무늬판에는 사군자와 십장생을,
그 위의 네모진 회색 벽돌에는 길상과 수복을 뜻하는 무늬를 장식하였으며,
맨 위에는 덩굴무늬가 박힌 무늬판을 끼웠습니다.
교태전 꽃담
자경전 꽃담
십장생굴뚝이 있는데 가운데 크게 십장생이 그려져 있고,
십장생 그림 가장자리 위에 영지를 물은 학, 그 옆에는 도깨비 그림,
또 옆에는 영지를 물은 학 그림이 또 그려져 있다.
십장생 그림 아래에는 코끼리 같이 생긴, 쇠를 먹는다고 알려진 동물이 대칭으로 양 옆에 그려져 있다.
이는 장수를 기원하는 것이다.
영지를 물은 학,
자경전 꽃담 - 보물 제809호 조선 1888년.
경계선을 짓는 투박한 담장마저도 이렇게 아름답게 장식을 했던 것이 우리 선조들의 미학이다.
색깔 벽돌 하나하나를 따로 구워내어 종이 한 장 안 들어가게 잘 끼어 맞힌 담장의 무늬는,
몇 백 년이 지나도 그 모습을 그래도 간직하고 있다.
어른의 건강과 좋은 일이 많이 생기라는 의미를 가지며, 성류, 매화, 목련 등이 그려져 있다.
꽃 모양의 흙을 빚어, 도자기 같이 구워서 벽에 붙인 후, 주위를 하얀 백회로 메꾸었다고 한다.
어른의 건강과 좋은 일이 많이 생기라는 의미를 가지며,
성류, 매화, 목련 등이 그려져 있다.
^(^, 역사는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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