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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도 산성(丸都山城)
▲ 고구려 丸都 山城은 위 지도 적색 표시 중 집안(集安) 시 외곽에 있다.
▲ 집안(集安)시는 백두산과 신의주 중간 정도 위치에 있다.
▲ 고구려 환도산성(丸都山城) 세부 위치도
<삼국사기>에 의하면 환도산성은 고구려 제 10대 산상왕(山上王. 197~227년) 즉위 2년 (198)에 처음으로 쌓았다가 같은 왕 재위 13년 (209년)에 천도한 후 서기 427년 평양으로 천도하기 전까지 왕성(王城)으로 기능했다.
고구려의 도성의 경우 , 평상시에는 거주하다가 비상시에는 인근의 산성으로 피난하는 평지성(平地城).산성의 방어 체계를 구축하였는데, 환도산성은 비상시에 피난하여 거쳐하는 곳으로, 중국 지린(吉林) 성 지안시(集安市) 북쪽 2.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지성인 국내성은 지린성 지안(集安) 시 지역에 있었다.
▲ 환도산성 크기와 범위는 성 주변에 강물이 흐르고 있다. (이해를 돕기위해 퍼온 사진)
전쟁이 벌어지면 온 백성이 이곳 환도산성에서 전쟁을 치룬다. 뒷산이 말굽처럼 둘러싸고 앞에는 깊은 강이 흐른다. 뒷산에는 오녀산성이 있어 산 위로 침입하는 적을 막았기 때문에 한 번도 지지 않았다는 산성이다.
국내성이 평성인 도성인 반면 환도산성은 유사시 적군과 대치하기 위해 쌓은 군사적 위성으로 '산성자산성' 혹은 '위나 암 산성'이라고도 불린다. 발 말굽 모양의 불규칙한 타원형 형태의 돌로 쌓아 올린 산성 입구에는 현재 석각으로 된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 丸都山城중 유일하게 잘 보존된 일부 모습 (성벽을 오르는 계단인거 같다.)
▲ 고구려 丸都山城 성벽의 일부
▲ 이곳이 남문이 있던 자리란다. 성은 일부 훼손됐지만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환도산성에는 현재 약 5m 높이의 북쪽 화강암 성벽과 말에게 물을 먹이던 음마지, 전투를 지휘하던 점장대를 비롯해 병영터와 궁전터 흔적들이 일부 남아있다.
▲ 고구려 丸都山城 궁궐터
▲ 환도산성의 남문의 일부 확대사진
유리왕 21년 국내성으로 천도 후 반원형 산봉우리와 주위 능선을 이용해 만든 산성- 676m의 반원형 산봉우리와 주위 능선을 이용해 만든 총 둘레 7km의 산성이다. 환도산성은 집안시 북쪽 통구강을 따라 약 2.5km 떨어진 환도성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 고구려 丸都山城의 고구려 귀족묘군
▲ 고구려 환도산성의 고구려 귀족 묘군
▲ 고구려 환도산성의 태왕릉
▲ 고구려 丸都山城의 천추묘
▲ 고구려 환도산성의 고구려 귀족 묘군
▲ 고구려 丸都山城의 고구려 귀족 묘군 (확대 사진)
▲ 우리 일행이 도착하자 번개같이 찾아온 조선족이 장뇌삼 전빵을 펼쳐놨다.
^(^, 동북공정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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