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발 1447

미래를 보는 사람에게는 은퇴가 없다.

미래를 보는 사람에게는 은퇴가 없다. 미국의 유명한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찰스 케터링은 300개 이상의 특허를 취득하며 발명왕 에디슨과 견줄만한 발명가입니다. 게다가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크게 일으킨 제네럴모터스(GM)의 최고 엔지니어이자 사업가입니다. 그는 단순한 과학자가 아니라 타임지 표지에 실릴 정도의 시대를 상징하는 유명인이었습니다. 80세가 넘어서도 새로운 연구를 계속했습니다. 이제 그만 쉬시라는 아들의 걱정에도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미래를 보고 살아야 해.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흉하게 늙는단다." 그는 사람을 늙게 만드는 5가지 독약은 '불평, 의심, 거짓말, 경쟁, 공포'라고 말하면서 우아한 노년을 위해 3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 영혼의 문제를 생각하라. ..

단편과 생각 2022.10.14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때 아무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이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

핑핑한 이야기 2022.10.13

시간의 특징

시간의 특징/따뜻한 하루 옛말에 시간을 흐르는 물과 화살에 비유합니다. 물이 한 곳으로 흐르듯 시간도 일방통행으로 계속 흐르고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회가 오면 바로 붙잡아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시간의 또 다른 의미로 세월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세월을 '하샤나 욤'이라고 하는데 '하샤나'는 햇수를 뜻하고 '욤'은 날을 의미합니다. 햇수와 날이 모여 세월이 만들어졌다는 의미의 히브리어는 시간과 세월의 양적인 의미를 뜻합니다. 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고 사람마다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시간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뜻을 내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헬라어로 시간은 '카이로스'로 부르는데 히브리어 단어와는 다르게 질적인 시간을 뜻하는 말입니다. 얼마나 살았느냐보다 ..

단편과 생각 2022.10.12

스승의 날

스승의 날 글/썬라이즈 5월 15일은 분명 스승의 날이다. 분명 스승의 날이다. 어쩌란 말이냐! 세상은 스승을 버렸고 스승은 학교를 떠났다. 어쩌란 말이냐! 스승은 스승들이 아니요, 학생은 제자들이 아니다. 어쩌란 말이냐! 이념에 물든 선생과 학생들 삭막한 학교만 있을 뿐이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한 것은 자리를 지키는 자들이 있음이다. 무엇의 유혹도 뿌리친 본분을 포기하지 않은 학생과 교단을 지키는 스승이 있음이다. 스승의 날,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진정한 스승의 날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 ^(^ 무엇도 넘보지 못하는 학교, 학생과 선생님들 진정한 스승의 날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10.12

검투사의 아들 2권 5화

어느덧 9월, 어김없이 찾아온 천고마비의 계절이었다. 안휘성 청양현에 위치한 구화산이 쪽빛 하늘 아래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99개의 산봉우리가 제멋을 뽐내듯 절경을 자랑했다. 하늘을 찌를 듯이 늘어선 고송들,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과 동굴들, 그리고 푸름을 자랑하는 대나무숲이 독특한 절경으로 조화를 이뤘다. 99개의 봉우리 중에서도 남쪽으로 치우친 죽봉(竹峰)이 한눈에 들어왔다. 죽봉은 아래로 펼쳐진 대나무숲으로 인해 그야말로 푸른 바다에 솟아있는 섬 같았다. 대나무숲이 파도가 치듯 바람에 넘실거렸다. 그때마다 거대한 이무기가 지나간 것처럼 꾸불꾸불한 길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길은 군데군데 끊긴 것처럼 보였으나 죽봉 아래까지 이어져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대나무숲으로 이어진 길은 입구..

검투사의 아들 2022.10.11

라면을 좋아하는 아빠!

라면을 좋아하는 아빠! 저는 아토피를 심하게 앓았던 적이 있었는데 딸을 걱정하던 엄마는 건강 음식, 웰빙 마니아가 되셨고, 특히 집에서는 인스턴트 음식이 금지되어 버렸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아주 건강해서 아무거나 잘 먹지만 엄마는 아직도 음식에 예민하십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건 아빠가 면 종류의 음식은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라면을 아주 좋아합니다. 어느 주말에 엄마가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조금 늦어진다는 소식에 아빠는 후다닥 슈퍼에 가서 라면을 사 오셨습니다. "아빠, 엄마가 알면 난리 날 텐데." "괜찮아, 안 걸리면 될 거야!" 그리고 아빠의 눈물겨운 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버너와 냄비를 준비하고, 냄새로 들킬까 싶어 창문을 다 열고 베란다에 쭈그려 앉아 엄마가 안 계시는 시..

단편과 생각 2022.10.11

어해(魚蟹)/임전(琳田) 조정규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다. 구 한말 어해(魚蟹)를 잘 그렸던 임전(琳田) 조정규 임전 조정규(琳田 趙廷奎)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성서(聖瑞), 호는 임전(琳田). 구한말의 서화의 대가였던 석진(錫晉)의 할아버지. 화원으로 첨절제사(僉節制使)를 지냈으며, 산수·인물과 더불어 어해(魚蟹)를 특히 잘 그려 화명(畵名)이 높았다. 그의 어해도는 조선 후기 장한종(張漢宗)의 원체 화적(院體畵的)인 기법을 토대로 하여 발전된 것으로 물을 떠난 물고기와 게들을 그리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어해도들은 손자인 석진에게 계승되어 근대의 전통화단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산수화에서도 주목할만한 화풍을 이루었는데, 1860년에 그린 금강산도 병풍(金剛山圖屛風)은 김홍도(金..

자료와 교육 2022.10.11

시간 속으로

시간 속으로 /사강 정윤칠 스쳐 지나가는 모든 것들이 멈추지 않는 시간 속으로 가는 생의 노래인 것을... 우릴 찾아오는 수많은 날들... 찬란히 사라지는 것을 보았어 그만하고 싶은 증오와 갈등과 사랑의 약속된 시간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세월이여! 잘 가란 그 말 내 심장 터트렸어 붉디붉은 심장 답답하고 먹먹한 시간의 여행은 구슬프게 가네 그냥 영원할 것 같은 시간은 없다는 깨달음 얻고 말았어 앞으로 떠밀려 갈 뿐 뒤를 보아도 뒤를 보아도 후회의 눈물 그 강 깊이 알 수 없네. Into Time / Yun-chil Jung Everything that passes by doesn't stop It's a song of life that goes through time... Countless ..

2022.10.10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동물 우화 담의 하나입니다.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로 결정하였지만, 실제로 달 수 있는 쥐가 없었다는 내용의 설화. 동물 우화의 하나로 ‘묘두현령(猫頭懸鈴)’ 또는 ‘묘항현령(猫項懸鈴)’이라고도 한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속담의 근원설화이기도 하다. 문헌 설화로는≪순오지 旬五志≫에 ‘묘항현령’이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으며, 널리 구전된다. 쥐가 고양이에게 자주 잡히자 견디다 못한 쥐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쥐들은 서로 지혜를 짜내어 고양이가 오는 것을 미리 알아내는 방법을 궁리하였으나, 크게 신통한 의견은 없었다. 그때 조그만 생쥐 한 마리가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나섰다. 그 묘안은 고양이 목에다 방울을 달아 놓으면 고양이가 움..

자료와 교육 2022.10.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