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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 여은 정연화

홍매화 시 / 여은 정연화 사무치는 그리움 지울 길이 없는데 홍매화는 저 혼자 어여 삐도 피었어라 가슴속 그리움은 끝이 없는데 저 홀로 봄인 듯 붉은 꽃잎 파르르 봄바람을 품었구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인들의 봄소식, 고운시로 홍매화 보내드립니다.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3.03.03

봄 반찬 만들기

1. 봄동 과일 샐러드 재료: 봄동 1줌, 귤 2개, 바나나 1개, 방울토마토 6개. 소스: 플레인 요구르트 2통, 꿀 2큰술, 레몬즙 2큰술,소금, 백후춧가루 약간씩. 1. 봄동은 작은 잎으로 준비해 깨끗이 씻어 찬물에 담가 싱싱해지면 물기를 뺀다. 2. 바나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레몬즙을 뿌려두고 방울토마토와 귤을 준비한다. 3. 소스를 만든다. 4. 그릇에 모든 재료를 담고 먹기 직전에 3의 소스를 뿌린다. 2. 브로콜리 훈제오리볶음 삶은 브로콜리 1송이, 감자 2개, 양파 1/2개, 훈제오리 100g 1. 감자와 양파 오리고기는 두껍지 않게 한입 크기로 썬다. 2. 1의 감자는 찬물에 헹궈 전분을 뺀다. 3. 팬에 약간의 포도씨유를 두르고 감자를 볶다가 양파와 훈제오리고기를 넣고 볶는다. 4..

일상과 지혜 2022.03.07

시 / 어느 봄날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어느 봄날 시/썬라이즈 겨울은 춥지? 한겨울 귓가를 맴돌던 말들이 햇살처럼 내려와 아가의 손바닥에서 꼼지락꼼지락 거릴 때 후~ 입김을 불어 본다. 울 아기 초롱초롱한 눈망울 속으로 구름은 몽실몽실 모여들고 앙증스럽게 움켜쥔 손아귀엔 햇살 머금은 봄바람이 기지개를 켜며 하품을 한다. 어느 봄날 햇살 가득한 잔디밭에 아장아장 아기가 논다.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하루라도 빨리 아장아장 아기들이 보고 싶다.

2022.01.01

여인아!

한글사랑이 나라사랑입니다. 가을은 낭만의 계절/여인의 계절 가을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 그리움이 사랑보다 더 슬플 때가 있다. 사랑 한다는 것은 행복의 첫걸음이다. 미인은 맘씨도 곱다. 여인의 미는 내적인 미를 뜻한다. 갈대와 낙엽이 날리는 오솔길...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것이다.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맘씨가 고운 여인은 내조도 잘 한다. 사랑은 줄수록 행복하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이미지 세상 2021.12.02

시/첫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첫사랑 시/썬라이즈 그해 봄이었지요. 노랗게 웃는 봄볕 같은 소녀를 봤습니다. 심장은 지진을 만난 듯 쿵쾅거리고 몸은 감전된 듯 떨고 뇌는 텅 빈 무중력 상탭니다. 호호 하하 개나리꽃들이 웃습니다. 머릿속으로 노란 미소가 날아듭니다. 첫사랑 시간이란 지우개도 세월의 약 처방도 어쩌지 못하는 아픔입니다. 개나리꽃 활짝 필 때면 몸살처럼 생각나는 첫사랑입니다. 어느 공원에서 문득 생각이 난 첫사랑, 나이가 들어도 첫사랑은 잊혀지지 않는가 봅니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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