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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어 두고 싶은 글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나눔의 정을 느껴 보라! 가슴에 묻어 두고 싶은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

단편과 생각 2023.03.03

역사적인 사진 21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역사적인 사진 21 역사적인 사진 21장 세계사를 뒤흔든 사건 현장과 인물들을 모은 '역사적인 사진 21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이 사진들 속에는 1911년 완전히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부터 KFC 창업자인 듯한 'KFC 할아버지'까지 인류사에 기념비적인 모습들을 담고 있다. 군에 입대하는 엘비스 프레슬리, 서로 환하게 웃고 있는 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 촌티가 물씬 풍기는 무명 시절의 비틀스, 유아기의 히틀러와 파리를 접수한 히틀러 등 희귀한 인물 사진이 보는 이의 흥미를 돋운다. 타이타닉 호의 출항 직전 장면과 바닷속에 침몰한 풍경, 최초의 맥도날드 점포, 공사 중인 디즈니랜드, 구글의 창업 기념 사진, 쌍둥이 빌딩 ..

자료와 교육 2023.03.02

시 영혼의 빗방울

내일은 3, 1절입니다. 나라사랑/독도사랑 영혼의 빗방울 시 / 썬라이즈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모두가 깊이 잠든 밤에 가을비는 내렸습니다. 사랑했던 임을 떠나지 못해 몸부림쳤던 어느 해 가을을 잊지 못해 가을비는 그렇게 또 내렸습니다. 떠날 땐 치장을 해야 한다며 곱게 단장한 단풍잎에 가을비는 빗방울로 쓸쓸히 내려앉았습니다. 매서운 이승의 혹독한 바람에 가냘프게 떨던 빗방울은 따사로운 한줄기 햇살에 차가운 영혼을 녹였습니다. 이승의 혹독한 겨울을 지나 그리움 가득한 님의 품으로 임의 따사로운 입김으로 아름답게 승화합니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내일은 삼일절입니다. 모두 태극기를 답시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충!

2023.02.28

따뜻한 겨울 만들었어요.

따뜻한 겨울 만들었어요. 여전히 우리나라에는 15만여 가구가 연탄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장당 850원이 되는 연탄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겐 큰 부담입니다. 그래서 겨울의 강추위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들은 이음새가 어긋난 가건물, 즉 판잣집이나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 한겨울 추위를 견디기가 더욱 어려운데요! 따뜻한 하루는 이러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여러 차례 연탄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겨울, 따뜻한 하루 주최로 진행한 연탄 봉사에는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특히 저희 단체 나눔 지기로 활약해주고 계시는 배우 정희태, 정다은 님을 비롯하여 배우 이태란, 박호산 님 등 많은 연예인들도 함께 구슬땀을..

서로 이야기 2023.02.28

부자와 당나귀

부자와 당나귀/따뜻한 하루 어느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내다 팔기 위해 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마을을 지날 때 방물상이 그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당나귀를 타고 가면 될 걸 왜 안 타고 가시오." 그 말이 옳다고 생각되자 아버지는 아들을 당나귀에 태우고 갔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는데 한 노인이 화를 내면 말했습니다. "저런, 아버지는 힘들게 걷고 다니는데 젊은 아들은 당나귀를 타고 편하게 가다니.. 불효막심한 놈 같으니!" 그 소리에 아들이 내리고 이번에는 아버지가 당나귀 등에 올라탔습니다. 얼마쯤 더 가자 이번에는 우물 앞에서 물을 기르던 여인들이 말했습니다. "왜 아버지가 당나귀에 타고 아들만 불쌍하게 걷게 만드는 거예요." 이 말도 옳다고 생각해서 두 사람이 함께 당나귀를 타고 갔..

단편과 생각 2023.02.27

삼 일 절을 기리며

삼 일 절을 기리며... 당신은 애국자 글/썬라이즈 당신은 선량한 사람이다. 당신은 진실한 사람이다. 거짓을 모르는 사람이고 정도를 지키는 사람이고 양심을 아는 착한 사람이고 용기 있는 이 시대의 대장부다. 당신은 자신을 버릴 줄 아는 사람이고 당신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 사람이고 나라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 사람이고 그 어떤 외세도 당당히 맞설 사람이고 대한민국의 아들딸로 거듭날 사람이다. 누가? 어떤 말로 비방해도 누가? 어떤 말로 모략해도 누가? 나라를 걸고 넘어져도 당신은 나라의 대장부로 거듭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부모와 아들딸을 사랑했듯이 나라와 국민을 목숨처럼 사랑할 것이다. 하여 당신은 애국자이다. ^(^, 하루살이의 삶이 헛되다 생각하지 말라! 하루살이의 열정적인 삶이야말로 인간의 탐욕..

단편과 생각 2023.02.27

실패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

실패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따뜻한 하루 해발 8,848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뉴질랜드의 등산가이자 탐험가인 에드먼드 힐러리는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도 첫 등반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은 아닙니다. 여러 번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도했습니다. 역시나 세계 최고봉이라는 에베레스트의 정상은 그를 포함해서 누구에게도 발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선험자들 덕분에 등반 코스 등이 알려졌지만, 당시에는 산행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지라 에드먼드 힐러리의 열정적인 도전은 긴 준비와 극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실패할 때마다 설산을 향해 말했습니다. "산아,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계속 자라날 것이다. ..

단편과 생각 2023.02.25

천금, 산촌에 밤이 드니~

산촌에 밤이 드니~ -천금- 산촌(山村)에 밤이 드니 먼딋 개 즈져온다 시비(柴扉)를 열고 보니 하늘이 챠고 달이로다. 뎌 개야 공산(空山) 잠든 달을 즈져 므삼하리오. -현대어 풀이- 산촌에 밤이 깊어가니 먼 곳에서 개 짓는 소리가 들려온다. 사립문을 열고 보니 하늘 기운이 차갑고 호젓하게 달이 떠 있구나. 저 개야, 빈 산(인적없는 한가한 산)에 잠든 달을 보고 짖어서 무엇하겠느냐 ? -이해와 감상- 한밤중에 고요한 산촌의 하늘에는 차갑게 느껴지는 달이 휘엉청 밝아 있고, 어디선가 멀리서 개 짖어대는 소리만이 산골을 울린다. 한적한 밤하늘 아래에 서서 임을 기다리며 느끼는 외로움이, 종장에서 '개가 짖는 소리'와 '잠들어 있는 달'을 통하여 나타나고 있다. 이 시조에서 초장의 '산촌'이나 중장의 '달..

자료와 교육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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