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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야기

따뜻한 겨울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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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만들었어요.


여전히 우리나라에는 15만여 가구가
연탄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장당 850원이 되는 연탄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겐 큰 부담입니다.

그래서 겨울의 강추위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들은 이음새가 어긋난 가건물,
즉 판잣집이나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
한겨울 추위를 견디기가 더욱 어려운데요!

따뜻한 하루는 이러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여러 차례 연탄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겨울, 따뜻한 하루 주최로 진행한 연탄 봉사에는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특히 저희 단체 나눔 지기로 활약해주고 계시는
배우 정희태, 정다은 님을 비롯하여
배우 이태란, 박호산 님 등 많은 연예인들도
함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오는 3월 11일,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번 겨울 마지막 연탄 봉사를 진행합니다.
꽃샘추위로 3~4월까지 추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땀 흘려주실 멋진 봉사자들을 모집합니다.

***

그동안 서울, 경기권을 위주로 연탄 봉사를 진행했는데,
이번 7차 연탄 봉사는 광주광역시에서 진행합니다.
광주광역시 근처에 살고 계신 봉사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알고 있는 것이 아무리 많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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